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4 Search Speeches

지상천국의 출발은 어""서부터 하느냐

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서 무엇을 할 것이냐 하면, 해와의 자식과, 이 자식과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가는 거예요. 인류역사가 지금까지 이렇게 발전되어 온 것은 아버지의 나라를 찾아가기 위해 그런 거예요. 조국을 찾아가는 것 말이예요. 나라라고 하는 것은 본래 조국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렇다구요. 여자가 결혼하는 경우에는 그 자식의 씨는 그 어머니가 갖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아버지가 주체이기 때문에 아들딸이 태어나는 경우에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르지요. 그렇지요?

하나님은 무엇을 생각해 왔겠어요? 재림주를, 부모를 말이예요, 이 지상에 보내려고 했습니다. 이 지상에 보내는 데는 아버지를 보내요. 그 참아버지, 아버지가 오시는 때에는 참어머님이 세계적인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참아버지를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지요? 그 참어머님은 타락의 결정적 기반, 가인 아벨을 낳은 것에 따라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것에 따라서 타락의 결실이 맺어졌기 때문에 아버지가 오시기 전에 지상에 있어서 해와가 실패한 원래의 기준을 복귀해서 돌려 놓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선한 아벨과 선한 가인을 하나로 묶어 놓지 않으면 아버지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진정한 본래의 아버지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해와도 그렇고 장자 가인도 그래요. 차자도 장자 복귀를 해서 어머니를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셋이 하나되지 않으면 참아버지를 찾아가는 길이 마련될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그래서 영국은 어머니의 표상이고, 미국은 아벨의 표상이고, 프랑스는 가인을 표상해서 그것이 하나되어서 이와 같은 승리의 기준을 세워서 탕감복귀하려는 것을 사탄은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치하여 사탄적인 어머니와 사탄적인 아벨과 사탄적인 가인이 하나되어서 맞서는 거예요. 이와 같은 사탄적인 모자일체권을 하나님편이 세계적으로 탕감복귀해서 승리하지 않으면 아버지의 나라에 돌아갈 수 없어요. 아버지의 나라는 조국이예요, 조국. 어머니를 중심삼고서 조국은 없어요. 아들딸을 중심삼고서도 조국은 없어요. 그 양친을 중심삼고서, 아버지를 중심삼고서 출발해야 하는 그 나라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최후에 가서 언젠가는 본래의 아버지의 나라를 구해서 가야 돼요. 그 해와국가·아벨국가·가인국가가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노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본연의 조국,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길은 생기지 않아요. 이것은 원리로 본 세계적 역사관이예요. 이런 것이 틀림없이 언젠가는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것 때문에 일어난 전쟁이 제2차 대전이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

그렇게 해서 일본, 독일, 이태리가 어떻게 되었어요? 패배했습니다. 세계는 그때 하나가 될 수 있었어요. 이 역사상 종교문화권을 중심삼고서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역사는 제2차 대전 그것밖에 없었다구요. 그 이전에는 역사에 있어서 세계를 하나로 묶은 때는 없었는데…. 왜 그러냐 하면 사탄의 탕감조건을 세계적으로 타파해서 천적 탕감승리의 하나님의 세계기준을 세우지 못했던 때문이예요. 하나의 세계예요, 하나의 세계. 그래서 그 세계는 전체가 합쳐져서 아담국가, 재림주의 나라를 찾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벨은 가인을 소화해서…. 형제가 하나되어야만이 아버지의 품에 안기는 것이 가능해요. 부모가 낳은 이 두 아들이 사탄의 씨가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되돌리지 않으면 안 돼요. 하나로 묶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어머니와 아들딸이 하나되지 않으면 이것은 아담의 품으로 돌아가는 길이 없어요. 아담은 말이예요, 아담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두 아들딸을 안고 비로소 세계적인 탕감의 국가기준을 넘어서 하나님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원리적인 관점입니다. 알았지요? 「예」

그래서 개인에 있어서도, 가정에 있어서도, 종족에 있어서도, 국가에 있어서도, 또 세계에 있어서도 참아버지의 나라―이것이 나라이기 때문에 말이예요―를 세워서 그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와 아벨국가와 가인국가, 네 나라가 하나되어서 아담의 뒤를 따라 하나님께 봉헌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와 가인 아벨이 씨가 되어서 뿌려져 온 그것을 수습을 하여 수확을 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그 참아버지의 나라를 합해서 하나님에게 봉헌하는 것에 따라서 모두가 탕감되어서 수습되는 거예요. 그 기준이 세워진 경우에는 사탄이 없어지고 말아요. 사탄이 설 자리가 없어요. 해와가 생기지 않으면 가인도 생길 수 없지요? 아벨도 물론이고…. 모든 것이 참어머니의 입장에 서서, 참자녀권에 있어서 가인권을 그 아벨이 복귀해서, 장자권을 복귀해서, 가인은 아벨권으로 돌아서서 절대 복종하게 되는 기준에 서는 것에 따라서 해와는 본연의 하나님에게 복종할 수 있는 형제를 품은 기준에 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당히 남편의 자리에 돌아가는 것이, 아담을 찾아서 돌아가는 것이 재림주에게로 향하는 그때예요.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은 결국은 이와 같이 하나로 심은 그 기준을 국가적으로 사탄의 세계를 탕감승리해서 4대 국가권을 수습함으로써 재림주의 나라에 전부 접붙여서 하나된 그 나라를 부모와 함께, 형제와 함께 하나님에게 봉헌해서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되었다고 하는 기준을 인정받아 거기서부터 천국은 출발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천국 출발은 어디서부터 하느냐 하면 아버지의 나라와 함께 해와, 가인과 아벨의 나라가 일체가 되어서 하나님에게 봉헌되어서, 세계가 하나님에게 봉헌되어서 하나님이 세계의 나라들을 아담의 나라이고 그 자녀의 나라라고 하는 것을 받아들여 그것을 하나님의 사랑과 전권을 더해서 이것을 여러분에게 전수, 상속해서 주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그 나라는 하나님에게 제1의 기준을 중심삼고 출발한 그 기준에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전권을 가지고 지배하는 나라가 됩니다. 지상천국은 거기서부터 시작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