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절대신앙 절대복종 절대사랑의 길을 가자 1996년 10월 13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45 Search Speeches

가정적 기독교 문"권을 이루어야

여기 남북미 가정을 찾으려면 기독교에 나가야 됩니다, 가는 길이. 안 그래요? 가정적 기독교 문화권을 이루어야 돼요. 신교, 구교, 로마 교황으로부터 전부 다 결혼해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 모든 인류가 축복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지상에 천국이 찾아오는 거예요. 여기 남미에 와서는 가정의 일원화를 이루고, 그 다음에 구교 신교, 북미와 남미권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가정을 확대하면 신교 구교예요. 그러니 자연히 그것만 넘어서면 나라가 찾아지는 거예요. 알겠나, 주동문?「예.」

청평 이름이 왜 청평이에요? 청(淸) 자체가 물을 말해요. 그러니 평(平), 수평을 말해요. 깨끗하다구요. 청평 하면 벌써 좋지요?「예.」옛날에 자주 갔다구요. 성지라구요. 여기에 들어가서 몸 마음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수평이 여기가 아니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하늘을 대해서 남자와 여자가 지상천국을 이루어 이렇게 돼야 돼요. 끼리끼리 올라가서는 안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지상에서 이렇게….

청평의 좋은 지대를 내가 다 샀어요. 한 9백만 평 되는 거예요. 그 지대의 보이는 데는 전부 우리 땅이에요. 그걸 사는데 반대해 가지고 급살맞아서 여러 사람이 죽었어요. 지금도 그래요. 내가 땅을 사는 것을 반대하다가는 그 나라가 망합니다.

내가 파라과이에 대해서 토지를 내라, 제물 대신 내게 바쳐라 이거예요. 청년들을 내라 이거예요. 왕권을 내라 이거예요. 지금 주장하고 있다구요. 내 땅을 내가 만드는 거예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컵이 깨어짐) 깨졌어? 그거 탕감으로 하지 뭐. (웃음) 여러분도 잘못된 것이 많은데 탕감으로 하자구요. 알겠어요? 얼마만큼 부족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이런 말도…. 선생님이 감옥에 대한 내용을 한마디도 안 했어요. 그걸 말하면 통일교회 사람들 통곡할 거예요, 통곡. 내가 그러고 싶지 않아요. 이런 것도 얘기하고 싶지 않았어요. 메시아 간판이 붙은 대가리들이 왔기 때문에 얘기한 거예요. 노름판에서 횡재하는 것은 제 팔자 아니예요? 결정적인 길을 지금 펴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통역하기 힘들겠다? (웃음) 아주 당차, 가만 보니까. 아침 먹고 뭘 하자나? 아침 늦게까지 워밍업 했으니 또 바다 나가? 기후가 좋으면 푼타델 에스테까지 한번 달려 보면 좋겠구만. 배 다 고쳤어? 스기야마!「아직 못 고쳤습니다.」

신치성!「예.」저 녀석 보면 수단이 없어. 한마디하면 재까닥 해야 할 텐데 말이야. 내가 그런 얘기 할 필요 없지.「예, 알겠습니다.」그러면 자랑할 것이 없어요. 내가 할 수 있어요. 어떤 것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내가 못 할 일이 없어요. 무엇이든지 한 사람이에요. 내가 못 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서양 멤버들, 선생님이 말한 것을 얼마나 알아들었어요? 아침 먹고 또 해야겠구만. 그리고 교육들 참석해야지, 다.「예.」오늘 배 타고 나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