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승자와 패자 1982년 03월 01일, 미국 Page #191 Search Speeches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질서와 원칙을 "라가야

이제 나도 디스코 댄스하는 데 한 번 가 볼 거라구요. 쓰윽 가 볼 거예요. 내 한 번 가 볼 거라구요. (웃음) 한 개인으로 가 보는 거예요. (웃음) 그런 사람들 전도하려면 그것도 알아야지요. 그 세계를 알아야 된다구요. 모르는 것이 나쁘지 아는 게 나쁜 것이 아니예요. 나쁜 것을 잘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디스코 댄스를 모르겠나요? 다 알면서도 하지 않지요? 「예」 아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알아보는 것, 가보는 것이 나쁜 게 아니예요. 선생님은 어디든지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줄 아는 거예요. 내가 사창굴에도 가 보고 말이예요…. 옛날 학생시절에는 사창굴에도 다 가 봤다구요.

앞으로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가운데 그런 사람이 안 나온다고 말할 수 없고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의 자녀들 가운데 그런 자녀가 안 나온 다고 말할 수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다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아는 게 나쁜 게 아니예요.

자, 여기에 비루(ビル;맥주)를 말이예요, 술을 한 트럭쯤 가져오라 해 가지고 ‘자, 한번 실컷 취해 보자. 술 맛을 못 본 것이 여러분들의 한이니 한번 취해 보자’해 가지고 취하면 그건 죄가 아니예요. (웃음) 그것을 알기 위해서 먹는 것은 괜찮다 이거예요. 그렇다고 사창굴에 가서 행동하라는 것은 아니라구요.

자, 그것이 도수를 넘게 되면 만행을 저지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금지하는 것입니다, 무슨 뭐 단지 담배를 먹지 말고, 술을 먹지 말라 그게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히피 이피가 되지 말라, 또 머리를 크린 컷(clean-cut ;단정하게 자르다)하라고 내가 주장하는 것도 그래서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히피 취급하면 난 기분 나쁘다 이거예요.

그 배후를 공산당들이 조작한다는 것을 내가 안다구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움직이는 거예요. 그다음엔 악한 갱들이, 마피아들이 배후에 있어 가지고 전부 다 미국을 혼란시켜서, 앞으로 나라를 망치더라도 자기들의 한 일파적인 단체가 흥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짓을 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예」(웃음) 그 환경을 무서워하는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그럼 여기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하고 보면 기성교회는 통일교회를 무턱대고 나쁘다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웃음) 선생님이 어디가면 말이예요, 나는 어디 가게 되면 하나님에게‘나 오늘은 통일교회의 단상에 서는 하나님의 대변자가 아니요 사람인 레버런 문, 개인으로 가는 거예요’한다구요. 개인으로 나타나는데 얼마나 편해요?

농촌에 가게 되면 씨름도 할 수 있고 농(弄)도 할 수 있고 말이예요, 다 할 줄 안다구요. 거기다 싸움도 할 줄 알고 말이예요. (웃음) 그건 사람 레버런 문으로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책임자다 그런 것 아니예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내가 가 가지고 농민들을 데리고 잘 논다구요. 노래도 하고, 신이 절로 난다구요. 꾼이라 그래요.(웃음)

바닷가에 나가면 배를 잘 운행하고, 싸움판에 가서 싸움도…. (흉내내심) 싸움판에서 싸움을 잘 말린다구요. 나는 싸움을 구경하는 목사 같은 사람은 싫어한다구요. 나는 싸움 말리는 목사다 이거예요. 일반 목사들은 이렇게 구경하고 ‘푸─ 나쁜 것’하며 지나가는데 누가 싸움한다 하면, ‘이 자식아!’한다구요. (식구를 치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일반 목사와 다르다 이거예요. (웃음) 선생님은 다르다구요.

‘이놈의 자식 네가 옳고 너는 그르다’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르다구요, 이런 건 목사가 해야지 누가 하나요? 그러려니, 주먹을 가지고 나서면 주먹으로 막아 치우려니 이렇게 가라데(がらで;공수)를 전부 신학생에게 가르쳐 준 거예요. 도장이 있고, 마샬 아트(martial art;무술)를 가르치는 신학교가 세상에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선포하고‘너 진짜 할 거냐? 너 할 거야?’하고 물어서 ‘예스’하면, ‘그래 하자 ! 여러분도 거 하는 걸 원해요?’해서‘예스’할 때는 벗고 하는 거예요. 그게 멋진 거라구요. 보호를 위해서, 전체 보호를 위해서 우리는 하는 것이지 개인을 잃고 파괴하고 전체를 격파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관이 다르다구요.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런 가운데서 내가 공산당하고…. 이놈의 공산당과 내가 세계를 대표해서 싸운다, 미국이 못 싸우고 이 자유세계가 못 싸우고 있지만 앞에 서서 싸운다, 나라가 싸워야 되는데 싸우는 나라가 없으니까 안되겠다 이거예요. 미국이 싸워야 하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볼 때 레버런 문 나쁘다고 그래요? 옹호한다는 거예요. 절대 죽지 않으니 싸우라는 것입니다.

자, 기성 종교는 그런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사회를 어떻게 처리해 나가야 되는 것인지 모르고 있다 이거예요. 그럴 때 하나님이 레버런 문같은 아들을 가진 것에 대해 창피하다고 생각하겠나요, 사탄세계가 장하다 생각하겠나요? 「레버런 문을 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 법정과 싸운 거예요. 자진해서 찾아나온 거예요. 안 가도 되지만 간 거예요. (박수)

지극히 간단한 내용이지만 여러분들의 일생생활에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승자의 길을 갈 수 있는 내용이 여기에 있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무엇이건 이와 같은 관에서….

자, 이 질서를 따라가면 자기를 센터로 하는 그런 생각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원칙을 따라가는 우리의 질서적 사랑은 참사랑에 속한다 이거예요. 가짜 사랑은 질서를 어긴 것이니 우리는 그런 사랑 안 한다, 이러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