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0집: 애승일의 필요성 1984년 01월 15일, 미국 Page #184 Search Speeches

지금은 하나님이 직' 지휘하" 최후의 전쟁시기

지금의 때는 어떤 때냐 하면, 미국도 미국 자체로 걸어갈 수 있는 힘을 상실했습니다. 이것은 철학자나 신학자나 그 누구도, 모든 학자가 공인하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요? 기독교 자체도 할 수 없고, 그 누구도 할 수 없이 다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정신적으로 6천 년간 배가 고팠지만 정신적으로 흉년이 들었다구요. 풀 한 포기 뜯어먹을 게 없다구요. 그런데, 사막 지대에 오아시스가 하나 있어 가지고 거기만이 풀이 난 초원 지대인데 그 곳이 무니의 집단이 있는 데라고 난 생각하는 거예요. 어때요? (박수)

그러면 `무니 책임자인 레버런 문은 그런 얘기 하겠지만 우리는 이게 뭐야?' 할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 속에서 샘물이 나요? 샘물이 나요? 물이 나느냐구요? 물이 나요? (웃음) 샘물이 흘러요? 목이 말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와서 물을 떠먹을 수 있는 물이 솟아요, 물을 받아 가지고 핥아먹게끔 솟아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 물이 솟아요? 물 바른 손을 갖다 핥아 먹고 이러지 않아요? 「아니요」 어떤 거예요? 「떠 먹을 수 있게…」 그건 샘물이 아니예요. 샘물은 반석을 뚫고 나오는 거예요, 반석. 반석을 뚫고 나오고 어디든지 뚫고 나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 입은 달려 가지고…. 내가 이놈의 자식, 못 나오게 하겠다 해서 `으윽―' 눌러 대도 뚫고 나올 수 있어요? 「예」 그저 가다 오다가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요? 「예」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벨베디아에 오는 것도 싫지요? 「아닙니다」 왜? 왜? 왜 오고 싶어요? 「아버님 때문입니다」 내가 없을 때에는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없어도 좋은 뭘 가져야 돼요. 그런 샘통을 가지라구요, 샘통. 샘통을 가지라구요. 이놈의 간나들, 샘통을 가져요. 여러분들이 먹고 남아 가지고 조금이라도 하나 둘씩 먹여 줄 수 있는 그 샘이라도 가져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내가 어디에 가더라도 내 꽁무니를 죽자 살자 따라다닐 사람이 있다구요. 어디에 가든지 따라가겠다는 사람이 있다구요. (웃음) 그거 사실입니다. 나는 그렇다는 것을 알아요. (웃음)

그래서 이 지상에서 이런 시련을 겪음으로 말미암아, 훈련을 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로부터의 위험을 극복해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쉬워요? 여러분들 2차대전 때에도 독일군하고 어딘가? 이탈리아 뭇솔리니하고 일본, 이 세 나라를 때려잡는 데 세계가 합해 가지고 몇천 만 명이 죽었는데 이 타락의 위험을 극복하기가 얼마나 힘들겠어요? 2차대전보다도 쉽겠어요, 힘들겠어요? 우리는 어때요? 세계 타락의 이 권을 넘어서는 것이 세계 역사상의 어떤 전쟁보다도 쉽겠어요, 어렵겠어요? 대답해 보라구요. 「어렵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령관이 되어서 작전을 지휘하는 전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직접 지휘할 수 있는 최후의 전쟁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그때까지 이 권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누가 책임해야 돼요? 오늘날의 기독교가 책임해야 돼요. 기독교가 완전히 하나되어서 오시는 주님을 모시고 생사를 넘어서 하나가 된다면 한꺼번에 넘어갈 수 있다구요. 그러나 전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반대했습니다. 통일교회를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다구요.

그러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뭘했느냐? 개인적인 승리, 가정적인 승리, 종족적인 승리, 민족·국가·세계적인 승리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영역을 전부 다 정비해 나오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 자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공산주의 자체도 이제는 자기 힘으로 갈 수 없는 단계라구요.

미국의 젊은이들이 자기 손으로 미국을 구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구하고, 공산주의의 젊은이들이 자기 손으로 소련을 구할 뿐만 아니라 세계를 구한다, 이럴 수 있는 패들이 없어졌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도 소련도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수많은 종교 단체가 있지만 그 종교 단체에도 그런 패들은 없다 이거예요.

그러나 썩어지는 미국에, 망해 들어가는 미국에서 `우리 손이 아니면 미국을 구할 수 없고, 공산세계를 구할 수 없고, 세계를 구할 수 없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다'고 주장하는 단 하나 패가 있나니 그것이 세상에서 배척당하고 몰림받고 있는 무니였더라 이거예요. 그런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자,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능력이 없는 사람이예요? 「능력 있습니다」 무슨 능력이예요? 마라톤? 복싱 챔피언? 무엇에 능력이 있어요? 무엇의? 두 가지밖에 없어요. 두 가지밖에 없다구요. 하나님 대신 인류를 사랑하고, 사탄까지도 원수시하지 않고 사랑하겠다는 그것입니다, 원수까지도.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에서만이 가능하지, 사탄세계에서는 원수를 사랑하는 그런 본질, 그런 생각, 그런 말조차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한국 나라도 레버런 문의 원수였고, 일본 나라도 원수였고, 미국 나라도 원수였고, 소련 나라도 원수였지만 지금 현재 이 미국을 구하고 일본을 구하기 위한 막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다구요. `오, 인천'을 무엇 때문에 만들었어요? 7천만 불, 7천만 불이 들어갔다구요. 영화 역사에 없는 기록을 세웠어요. 내가 손을 대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것 하나로 말미암아 미국이 세계 통일교회 신도들의 빚을 졌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에게 이런 영화를 만들어 가지고 사상적인 계몽, 애국심 계몽, 하나님에 대한 계몽을 하는 거예요. 이런 일에 대한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쓰레기통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나라가 해놓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서구의 프라우다(pravda)라는 이름을 가진 워싱턴 포스트지를 중심삼은 정가의 움직임을 방어하기 위해 워싱턴 타임즈를 누가 만들었어요? 그것을 돈벌려고 만들었어요? 어제 저녁만 해도 보희 박에게 한 달 이내에 3백만 불을 미국을 위해서 누구보다도 먼저 써야 되겠다고 해서 결재해 주었어요. 세계의 정치가들은 미국에 와서 돈 뺏아 가려고 하고 있는데, 이게 뭐예요? 레버런 문이 미쳤지요. 10년 동안에 수억의 돈을 갖다 썼는데도 불구하고 뭐 4, 5만 불 탈세하기 위해서 뭐가 어쨌다구? 여러분들이 이걸 알아야 돼요!

이 미국의 젊은 무니들 가슴에는 폭발적인 울분이 터져 나와야 됩니다. 여러분들 그래요? 「예」 이놈의 쓰레기통들 전부 다 순식간에 후딱 불사르고 처단해 버리겠다, 이럴 수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의분심을 가지고 미국 전토를 누벼야 된다 이거예요. 병이 나서 죽을 시간이 다가온다구요. 망할 날이 가까와 온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미국 대통령 하나만 잘못되면 미국은 망한다는 이런 결론에 도달하였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