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가정 1968년 03월 07일, 한국 수원교회 Page #147 Search Speeches

"혈통적 참소조건, 종적 탕감"건"을 청산해야 하" 7년노정"

그러면 이 기준까지 올라가는데 책임은 무슨 책임이 벌어지느냐? 여기에 있어서 아담이 해야 할 책임이 무엇이냐? 해와를 완전히 주관해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체화시킬 때까지는 무슨 침범이든 받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이게 무슨 말이냐?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모셨습니다. 어머니를 모셨는데 왜 10대의 어머니를 모셨느냐 이거예요. 완성기준을 못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 어머니를 데려와 가지고 7년노정에 어머니를 내정적으로 모셔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사탄편에서 빼앗아 와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빼앗아 와야 돼요. 빼앗아 와 가지고 아담을 통해서 완성기준까지 올라올 기간에 해와가 아담으로 말미암아 재창조된 심정적인 상대기준을 결정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뭐냐? 그다음에는 뭐냐? 사탄의 참소를 받을 수 있는 가정적인 내용을 남겨서는 안 됩니다. 우리 가정, 선생님 가정이면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남겨서는 안 되는 것이요, 어머니면 어머니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아담 대해서 반항하고 아담 대해서 순종하지 않았던 그 기준을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어머니로서 책임할 수 있는 때다 이겁니다. 절대 복종해서 이 기준을 넘어가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날을 복귀했고, 그다음에 자녀의 날을 복귀했고, 만물의 날을 복귀한 거예요.

그것이 뭐냐? 본래에 타락하지 않았으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일체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날이 출발함과 동시에 부모의 날이 출발하고, 부모의 날이 출발함과 동시에 자녀의 날이 자동적으로 출발한다는 거예요, 만물의 날도 마찬가지이고. 이 네 가지 날이 거기서부터, 아담 해와가 축복받아 가지고 사랑을 성립시킨 그 시간서부터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이 전부 다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성기 완성급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날을 이루려면 거기서 올라가야 하나님의 직접주관 권내에 들어갈 텐데, 여기에서는 주관을 못 받는 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부모의 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한 혈통을 가져 가지고 떨어짐으로 말미암아 부모의 날을 잃어버렸고, 자녀의 날을 잃어버렸고, 만물의 날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여기서 대번에 하나님의 날을 복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므로 말미암아 상실한 부모의 날을 복귀하고, 잃어버린 자녀의 날을 복귀하고, 잃어버린 만물의 날을 복귀해서 지상에서 잃어버린 걸 전부 다 복귀해 가지고 끌고 나가야만 하나님의 날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 기간에 뭘해야 되느냐? 6천 년 역사과정에 사탄이 소생, 장성, 완성권 내에 있어서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을 남겼던 모든 혈통적인 사연, 역사과정에 실패했던 참소적인 종적인 모든 탕감의 요건들을 전부 다 이 7년 과정에 청산해야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 교인들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편안한 자리에 나가서는 절대 안 된다는 거예요. 왜 우리가 사탄보다 더 내려가야 되느냐? 그 자리는 사탄이가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자기 발 앞에 떨어지면 어떻게 되느냐? 참소를 못 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아담이라는 존재는 본래 사탄이가 지배하게 안 되어 있다구요. 본래는 하나님이 지배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복귀된 우리, 복귀된 자녀들이 떨어져 내려간다는 것은 뭐냐? 사탄과 격리하는 거예요. 만약에 떨어져 내려가도 치는 날에는, 선한 자를 쳐 가지고 악한 자가 남지 않는 다 이거예요. 선한 자를 쳐 가지고 남지 않는 다구요. 사탄이가 악한 권내의 이 한 심정의 인연을 통해서 타락한 이 권내에 있는 사람들은 쳐도 통과된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여기 이 권에 있는 사람은 핍박을 못 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내려가 가지고 우리가 핍박을 받으면 받을수록 사탄세계는 무너져 갑니다. 이러한 작전을 중심삼아 가지고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발전시켜 나왔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금년에 들어와 가지고, 1968년 정월 초하룻날을 맞이하여 하나님의 날을 선포했다는 사실이 멋진 것입니다. 21년노정 위에 타락한 세계의 소생, 장성, 완성 기준에서 21수에 해당하는 이 권내를 소생, 장성, 완성권까지 넘어서 가지고…. 선생님의 가정에서부터 참소권이 남아지면 안 돼요. 가정에 참소조건이 남아 있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날을 설정 못 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이런 안팎의 모든 탕감의 조건을 세워 가지고 믿고 세운다는 맹세의 조건을 세워서라도 맹세하고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은 그 배후에 종적인 탕감의 모든 인식을 통해 가지고 일치화될 수 있는 조건을 세운 걸 다 몰랐다는 거예요. 이런 내정적인 싸움을 연결시켜 가지고 오늘날 이 지구상에서 하나님의 날을 설정했다는 사실은 천지개벽이요, 우주적인 혁명이예요. 이 이상의 혁명이 없다는 거예요.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중심삼아 가지고 완성한 아담 해와가 비로소 사랑의 인연을 갖출 때에 하나님이 거기에 들어가서 셋이 일체가 되어, 하나돼 가지고 사랑의 관계를 이룬 기준을 복귀시켜 나간다는 겁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에덴동산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질 수 있었던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이 비로소 이 기준에 연결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부터는 종적인 탕감이 없는 새시대예요. 다 제거시키더라도 횡적인 기준이 출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원이 달라진다구요, 기원이. 알겠어요? 기원이 달라져요. 세계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사탄의 참소를 받아야 할 방위책을 세워야 됐지만, 그런 하나님의 날을 설정한 때부터 우리는 횡적 기준을 세우는 공세 체제에서 우리가 주동이 되지 사탄이 주동이 안 된다구요. 사탄이 피동적인 입장이요, 우리는 주동적인 시대권 내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나요, 요거? 「예」 그러한 시대가 온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