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0 Search Speeches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 길

그래서 이제부터 어떻게 하느냐?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어요. 이기는 길을 가야 돼요. 이기게끔 하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예」

이기게끔 하는 놀음을 어떻게 할 것이냐? 미국에서도 내가 이기게끔 하는 조직을 편성했고 일본에서도 이기게끔 조직을 편성했어요. 한국에 있어서도 7백만…. 1983년 말에 선포한 것이 1986년 초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조직 편성해서 리지부장 7만 명의 교육이 다 끝났어요. 이번에 서울에 있어서의 만 2천 명, 통·반장 조직이 전부 다 끝나는 거예요. 선생님이 정말 흐뭇하다는 거예요.

거기에는 말이예요, 어떠한 사람들이 나서느냐 하면, 옛날에 통일교회 반대하던 사람들이 전부 다 깃발을 들고 나서는 거예요. 왜? 어차피 사탄편의 장자권을 사탄이 들고 있어야 실속이 없으니 자기 아들, 장자들을 얼른 통일교회에 들여보냄으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국물이 생긴다는 거예요, 국물. (웃음) 알겠어요? 「예」

지금 통일교회 승공연합 조직에는 말이예요, 공화당의 간부였고, 민정당의 책임자들이었던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리고 정치한다고 꺼떡꺼떡 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꺼떡꺼떡 들어와 가지고는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어요. 누구 마음대로 해야 되느냐 하면 문총재 마음대로 해야 된다는 걸 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암만 잘난 간나놈의 자식들도 말이예요, 문총재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가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이 지금까지 뭐냐 하면 말이예요, 아벨의 뒤를 따라가면 살 것인데, 자기 뒤를 따라오라고 했기 때문에 망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잘났다는 녀석, 꺼떡거리던 녀석들이, 사탄세계의 선두에 서서 '아, 안 된다. 레버런 문, 안 된다' 고 하던 사람들이 말이예요, '레버런 문의 뒤를 따라가면 된다'고 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복귀 시대에 들어왔다는 보편적 결론이 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내가 '전주행 타라' 하면 전주행 타지 서울행 타지 않는 거예요. 전주 가서 뭘할 것이냐? 전주 사건 수습하자 하면 그것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남들은 전부 다 서울 와서 데모하려고 하는데 통일교회 문총재는 전주행 차 타라고 명령한다는 거예요. 반대로 하는 거예요.

또, 다 가만히 있을 때엔 우리는 부산스럽게 전부 다 공격전을 하는 거예요. 전부 반대예요. 남들은 이렇게 가겠다는데 우리는 저렇게 가자는 거예요. 반대예요. 이제는 나 하자는 대로 할 수 있는 시대권이 되었으니 가능하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런 풍조가 됐다구요. 알겠어요? 「예」 풍조가 됐다는 거예요.

그래서 요전에 승공연합 창립 18회 기념일 때 중앙의 도지부장으로부터 군 뭐 도의 중진 지구당원들 한 2천 명 모아 놓고 그저 들이 죄긴 거라구요. 처음 보지만 말이예요, '나라를 사랑하는 데 여편네가 반대해서 뭐 어떻고 저떻고? 자식 공부 못 시켜서 뭐 어떻고 어떻고? 자식 때문에 나라 사랑하는 충신의 길을 못 가겠어?' 하고 때린 거예요. 잔말 말고 전부 다…. 돼지새끼 팔아서 썼으면 어때?

그래서 지금 저 승공연합 지부장들 말이예요, 도 지부장으로부터 군 지부장, 면 지부장 전부 다 내가 월급 하나도 안 준다구요. 이건 뭐 내가 받아야지 왜 줘요? (웃음) 그거 난 사람이지요? 「예」 정부가 돈을 줘도 전부 따먹고 안 움직이는데 통일교회 문선생은 돈 한푼 안 주는데도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면 됐지 뭐! (웃음) 거기에 먹을 거 주고 돈 주면 얼마나 잘 따르겠어요! 그러니까 싸움은 이겨진 싸움이예요. 알겠어요? 「예」

돈 안 줘도 돈 받고 하는 사람보다도 몇십 배 더 일할 수 있는 그런 병사를 가졌으니 싸움을 나가게 되면 그 병사가 승리할 것은 타당한 이론이지요? 그래, 이겨진 싸움이다 이거예요. 「예」 이겨진 싸움이예요. 이제 그 싸움에서 이기게 되면, 나는 너무 이름이 높아져서 이제 이름 유명해지는 거 필요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들한테 나누어 줄 거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유명해요? 「예」 뭐, 유명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