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이상적 사랑의 본궁을 향하여 1988년 08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3 Search Speeches

하나님은 사' 때문-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을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짓게 될 때 무엇 때문에 지었겠어요? 돈 때문에 지은 것 아닙니다. 지식 때문에? 하나님이 모르는 게 있어요? 지혜의 왕이예요. 그리고 또 누가 일등 부자예요? 「하나님입니다」 진짜 알아요? 이 통일교회 영신들! 영신(靈身)이라 할 때, 영 자는 공 영(零) 자가 아니예요. 신령 령(靈) 자예요. 영계와 가깝기 때문에 신령협회 아니예요? 통일교회 영신이예요. 공짜 몸뚱이가 아니예요. 반 도깨비가 다 되었어요. 내가 이제 미국 갔다가 온다 할 때 이놈의 통일교회 귀신들 말이예요, 반귀신이 되었어요. 선생님이 온다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어떤 사람은 내가 오기 전에 찾아와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게 도깨비지 뭐예요? 반도깨비가 됐지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한국에 없으면 선생님이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모르는데, 옛날에는 북쪽을 향해서 기도했는데 선생님이 떠난 뒤부터는 자기 몸뚱이가 서쪽을 향해서 몸뚱이가 돌아가서 기도한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가 그런 데서 다르다구요.

통일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심령세계의 작동 방법은 뭐냐? 상하를 넘어 가지고 작동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를 들어 삼킬 존재는 없어요. 왜? 문총재 중심삼고 무엇이 연결돼 있어요. 천지를 움직이는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으면 어머니 아버지…. 뭐 자기 고향을 떠나는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도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고향을 떠났고…. 우리 엄마 아빠는 뭐 반대 안 한 줄 알아요? 우리 어머니가…. 8남매 가운데서 내가 둘째 아들인데 말이예요, 생기기도 내가 잘생기고 용맹스럽고 남자다운 데도 제일이고 어디 가서 싸움을 해도 절대 울고 들어오지 않아요. 울리고 들어오지. (웃음) 어머니 아버지하고 셋이 와서 공격을 해도 내가 항복을 안 해요. `그런 놀음을 하지 않았어! 너희 아들딸이 잘못했으니 그렇지. 이거 잘했어, 못했어? 쌍간나 자식들아!' 하고 욕을 퍼붓는 거예요. 왔던 엄마 아빠들 많이 쫓아 보냈지요. (웃음) 그렇게 당당했다구요.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미국 같은 데 가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아, 이 자식들아!' 그런다는 거예요. 천지의 대도로 보면 이래야 할 텐데, 나같이 살아야 할 텐데 그렇게 못 사니 욕을 하더라도 말이예요…. 욕하다 보니 나중에 와 가지고는 말이예요, 말하다 보니 끝장에 자기들이 지거든요. 말보다 더 좋은 사랑이 있으니 그 사랑을 사기 위해서는 자기 재산이든 뭣이든 전부 다 갖다 보따리 싸서 `아이구, 문총재! 내가 반대하던 것을 무엇으로 용서받을 수 있겠소? 내 권위와 내 모든 소유를 전부 다 당신 앞에 바칠 터이니 용서해 주소!' 해도 `아니야! 바치는 데는 사랑이 앞장서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 자신이 복을 받기 위한 가짜를 첨부해 가지고 그런 갈고리를 가지고 나를 걸지 말라 이겁니다. 내 가슴을 뚫고 내 몸뚱이 전체를 포위할 수 있는 부체, 뼈다귀 앞의 이 살과 같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갖다 놓으면 하늘이 원하고 나도 좋아한다 이거예요.

내가 웬만해 가지고는 헌금 안 받습니다, 누가 갖다 주게 되면. 내가 기분이 나빠요. 내 앞에 가져오면 그 자리에서 돌려줘 버린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도적놈의 심보를 가지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와이로(わいろ;뇌물) 써 가지고 뭐 출세감이나 뭐…. 요전에 누가 그래요. 뭐 취직이 어떻고…. 그래서 취직을 하라고 했어요. 불쌍하니까 시켰지만. 자기들은 내가 추천하면 더 좋은 데 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아니예요. 더 나쁜 데 넣어 주는 거예요. 과장, 부장 하던 사람을 계원으로 처넣었는데 `거기서 과장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전체 앞에 영향을 미쳐라'고 한 거예요. 반년이나 1년 두고 봤다가 끌어올리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생각이 다르다는 거지요.

자, 그러면 본래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대상을 만드는 데 있어서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할 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하는 거와 통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야, 제일 귀하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게 뭐야 할 때,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예요. 만물도 아니예요. 그건 언제나 지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은 오로지 사랑입니다. 오로지 사랑입니다. 사랑 때문에 천지를 창조했어요. 이런 것을 모르고 오늘날 기성교회 신학자들이 `하나님은 거룩한 분! 인간은 속된 것!' 그래요. 속된 것하고 거룩한 것하고 어떻게 하나돼요? 뭣 갖고? 십자가를 믿고 구원받겠다는 것보다도, 십자가를 믿느니 사람을 사랑하고 구원받겠다는 것이 이론에 맞아, 쌍것들아!

문총재는 그런 관점에서 그들보다 천배 만배 앞서 있다는 거야. `십자가에 고생한 내 주의 피를 탄식하면서 그 속죄의 피의 힘을 가지고 전부 다 내가 구원받겠다' 하지만 아니야! 피를 흘리면서 그것을 끌고 갈 수 있는 사랑을 중심삼고 죽었기 때문에 사랑의 힘이 나를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의 피가 구원시키는 거예요, 사랑의 피가. 사랑의 피가 부활시킬 수 있지만 사랑 없는 피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해석이 달라요. 누구의 말이 맞아요? 영계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틀림없이 문총재의 말이 맞다고 할 거예요.

내가 얼마나 똑똑한 사람이예요! (웃음) 눈을 보라구요. 눈이 깊고 이러니만큼 조리개가 좁은 카메라같이 원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거예요. 눈이 큰 사람은 가까운 데나 보지요? 그렇기 때문에 뒷골방의 하나님을 찾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