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집: 참부모님 본향인 집회 말씀 1991년 08월 22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20 Search Speeches

탕감의 길은 장자권 복귀·부모권 복귀·왕권 복귀

그런 세계를 선생님이 알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가는 걸 방해하는 사탄세계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 세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 사탄세계는 모두 밀려나 가지고 선생님이 가는 곳에는 박해가 없는 경지까지 개척해 버렸다구요. 미국도 그렇지요? 소련도 그렇다구요. 소련의 최고 지도자들, 공산당의 간부, 케이 지 비(KGB)의 간부, 군대의 간부, 그런 최고위층의 사람들 4백 명을 교육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유명한 국립대학에서 4명 중에 1명을 영어 잘하는 사람으로 해서 3천 명, 4천 명을 선발해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사상적인 공백을 무엇으로 메울 것인가 하게 될 때, 통일사상 이외에는 없다고 하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주의가 아니면 안된다는 걸 압니다. 지금부터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소련의 3일 천하의 쿠데타도 뭐냐 하게 될 때, 경제문제 해결과 사상 공백을 메워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이거예요. 고르바초프는 선생님한테 기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의 법무대신을, 미국 연방 국회의원을 데리고 오는 데 있어서 단장으로 세워 가지고 보냈더라구요. 이번의 대회, 세계평화연합 결성을 위해서도 케이 지 비(KGB)의 리더가 온다구요. 케이 지 비가 고르바초프의 아래 있으면서 세계를 컨트롤하는 데 있어서 리더라구요. 공산당 최고의 3인자가 오게끔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보면 한국의 정부는 놀라서 옆으로 나자빠지게 될지도 모르지요. 현직에 있는 이런 사람들이 문선생을 만나러 온다는데 어떻게 하느냐 하고 말이에요. 한국 정부가 모르는 척하고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일은 미국을 넘어서 공산권까지 장자권 복귀가 이미 완성되어 있다구요. 장자권 복귀를 했다고 하게 되면 사탄의 세계는 선생님이 가는 미래의 세계를 대해 아무것도 반대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장자권 복귀는 책임분담 완성과 마찬가지라구요.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 뭔가? 「부모권 복귀입니다.」 부모권 복귀. 그거 알고 있지요? 그 다음에? 「왕권 복귀입니다.」 왕권 복귀. 민주주의 세계에서는 선생님이 왕권 복귀라고 하는 말을 듣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같은 데서는 `문선생은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남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웃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묻게 되면 딱 대답하는 것입니다. 무서워할 것 없다 이거예요. 듣게 되면 진리로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오늘은 3대 문제…. 장자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와 왕권 복귀, 그거 계속해서 얘기해 보라구요. 장자권 복귀는 도대체 뭐냐? 일본에서 지구장 한 경력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구장 경력 있는 사람 없어요? 장자권 복귀가 뭐예요? 「탕감복귀입니다.」 간단하구만. 구체적으로 말해 보라구요. 그것을 확실하게 알지 않으면 안된다구요.

여러분은 탕감의 길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어때요? 통일교회의 멤버로서 탕감복귀라고 하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탕감의 길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묻잖아요? 알고 있으면 `알고 있습니다' 하고, 모르고 있으면 `모르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을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구요. 뭐야, 어물쩡해 가지고? 이건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웃음) 자기에게 손해가 날 것은 하지 않고, 자기는 이용당하지 않겠다는 말 아니예요?

어때요? 탕감복귀를 알아요? 어떠냐 말이에요. 대답을 하라구요. 자기한테 물어 보라구요. 알고 있으면 `알고 있습니다', 모르고 있으면 `모르고 있습니다' 해야지요.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알고 있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으면 모른다는 거 아니예요? (웃음) 탕감복귀는 도대체 어떻게 해 가느냐? 섭리의 길은 복귀의 길이고, 복귀의 길은 재창조의 길이다 이거예요. 재창조의 길을 통해서, 더럽혀져 있으니까 그걸 지워 가는 것입니다. 그걸 지워 가지 않으면 안돼요. 지워 가지고, 지우개로 지우는 거와 마찬가지로 소모해 가지고 새로운 원래와 같은 타입을 이루어서 그걸 넘어가는 것을 탕감복귀의 길이라고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