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모든 존재와 역사적 사건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1998년 05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5 Search Speeches

지상·천상- 하늘 나라가 -어

여러분은 하나님을 남편으로 생각할 줄 몰라요? 원리가 그렇잖아요? 완전히 부부가 하나되면 하나님을 남편으로 모실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게 된다구요. 그 칸셉을 어떻게 이루겠어요? 저나라에서는 나이가 필요 없어요. 청춘이라는 거예요, 청춘. 그렇기 때문에 나이 많은 선생님을 더욱 사랑하는 여자들은 더욱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더라! 아멘!「아멘.」

주막에 들렀다가 돌아가는 길은 빨리 가야 되겠어요, 며칠 묵어 가야 되겠어요?「빨리 가야 됩니다.」오늘 축복했으면 말이에요, 오늘 이 사람들이 축복을 했으면 1백만 이상이 되었을 거예요. 몇 백만은 되었을 거라구요. 그러니까 오늘밤은 여기에서 재워 줄까, 내쫓아 버릴까 이거예요. 미국 나라와 세계는 전부 다 천국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지경선에 있는데 어느 것을 좋아할까요?「바로 떠납니다.」「며칠 묵어 갑니다.」결정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냥 가면 불평하기 때문에 그래요. (웃음)

'천리 길, 만리 길을 비행기로 가도 며칠 걸리고 한두 달 걸릴 텐데 그렇게 간단히 생각하고 있으니 얼마나 기가 막혀? 좋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뭐야, 이게? 고생 길이 훤하구만.' 한다 이거예요. '깍쟁이가 되어 가지고 점심도 안 먹이고 저녁도 안 먹이고 쫓아 버리려고 그래. 어후후후!' 할 거라구요. (웃음) 그거 믿을 수 있는 부모고, 친구고, 바랄 수 있는 선생이고, 소망적인 뭐가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이야, 여러분이 나보다 낫다! 앞으로 훌륭해질 가망성이 보이니까 점심을 안 먹이고 저녁을 안 먹여도 훌륭한 사람은 그것을 참고 넘어가도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니,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선생님이 시키는 어려운 고비를 넘은 이상의 훌륭한 사람이 될지어다! 아멘!「아멘!」(박수)

지금까지 여러분은 '선생님, 선생님!' 하며 날 따라다녔다구요. 거지 떼거리, 집 없고 불쌍한 녀석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녔다구요. 얼마나 기분 나빠요? 지금도 만나면 그런 생각이 있기 때문에 오래 있는 게 싫고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빨리 쫓아 버리고 싶다 이거예요. 왜? 이제부터는 내가 간섭하면 여러분이 완성을 못 해요. 선생님이 도와줬다는 조건을 남겨 가지고는 여러분이 사람 노릇 못 한다 그 말이라구요. 암만 봐도 선생님 옷 해 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받겠다고만 생각하고 있잖아요? 맞아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도둑놈들이라구요. 그러니까 만나주면 안 되는 거예요. 만나주면 성공 못 해요. 쫓아 버려야 된다구요. 일본 식구들, 지금까지 책임 못 했지만 세 나라와 합해 가지고 책임을 완성해야 됩니다. 이제는 재산 소유권을 하늘 앞에 돌리고 자식에 대해 생각해 가지고 거기에 걸린 마음을 가지면 하늘 앞에 걸릴 거예요. 깨끗이 청산하라구요. 효자는 됐어요. 효자는 되었다구요. 효자는 되었는데 이제는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구요. 애국자가 되려면 나라가 있어야지요. 가정의 부모님이 있어서 효자는 되었지만 나라가 없어요. 나라가 없어 가지고 어떻게 애국자가 될 거예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나라가 없으면 애국자는 못 된다 이거예요. 가정에서 효자가 되었으면 그 다음에는 애국자가 되어야 돼요. 나라를 찾아야 된다구요. 가정까지 팔아서라도 나라를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구요. 자녀인 우리만이 그것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나라가 없어요. 성자가 되고 싶은데 지상 천상에 하늘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넘지 않고는 애국자니 성인이니 성자는 영원히 될 수 없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