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94 Search Speeches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서 전도해야

전도가 될 수 있는 길을 개척해 나가야 됩니다. 그러려면 문명의 이기를 활용해야 됩니다. 강의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강의하러 다니면 누가 들어요? 듣고 비판하게 되면, 열 사람이 모였으면 열 사람이 비판하고 말이에요, 전부 다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그러나 이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 주면 그것 안 볼 수 없어요. 그걸 체계적으로 듣게 될 때, 누구든지 감동하는 거예요. 1편, 2편, 3편만 보게 되면, 비디오가 열 개 있으면 열 개 전부를 안 볼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 관계된 무엇이 필요하게 되면 말이에요, 어머니나 선생님이 대회 한 모든 것, 세계적인 모든 활동한 것이라든가 얼마나 재료가 많아요? 수백 가지 있는 재료를 전부 다 썩혀 버리는 것은 큰 범죄라구요.

그 나라의 국민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해 왔지, 책장 위에 꽂아 놓으라고, 장식품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역사의 재료가 죽어 자빠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천 번 돌리면 역사가 살아나요. 역사가 살아 가지고 재창조의 역사를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할 책임자들이 전부 다 허송세월을 많이 했다는 거예요.

이것은 비단 통일교회 교회 책임자만이 아니예요. 여러분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가 되라는 지령이 떨어졌다구요. 이건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괜히 그런 얘기 하는 것이 아니예요. 요전에 일본 여성들을 대해서 강의했는데, 여러분이 그 동안에 다 무슨 얘기 했는지 전부 다 알아차렸어요? 그 내용을 스스로가 전부 다 가려 가지고 자기 것으로서 공부하고 알고 있느냐 그 말이에요.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고 있나 해서 관심을 가지고 일본 식구들을 통해서 한국에 있는 교역자들이 그 모든 내용을 알고 있나 그 말이에요. 지금까지 원리 말씀에도 없는 내용, 지금까지 선생님이 비밀로 해 나오던 모든 내용을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모른다구요. '수많은 사람이 교육받았던 그 내용이 어떤지 궁금하다.' 이래 가지고 일본말로 되어 있는 교육 재료를 어떻게든지 자기들이 번역해서라도 알아야 할 텐데, 지구장, 교구장 자체들이 자기 휘하에 있는 식구들을 향상시킬 그 재료를 전달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겠다는 녀석들이 없다구요. 일본이 해와 국가니만큼 전부 다 지금까지 해와로서 해야 할 모든 내용을 가르쳐 준 거예요.

무관심한 패들은 전부 다 낙오자가 되는 거예요, 낙오자. 이제 일본 사람들한테 배워야 할 입장에 서 가지고 체면이 어떻다는 것을 모르는 그러한 어리석은 사람은 전부 종새끼밖에 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별거 없다구요. 실력 있고 실적이 있는 사람이 주도하는 거라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저 뒤에 보여요? 들려요, 보여요? 보이지는 않지? 얼굴들이 보기 싫어서 내가 앉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