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책임을 다하라 1998년 03월 02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61 Search Speeches

3억 6천만쌍 축복 후-" 세계가 한 방향으로 가

예수의 어머니가 해와라면, 예수 앞에 여자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해와는 누구냐 하면 예수의 동생이요, 예수의 신부요, 인류의 어머니가 되고, 할머니가 되어야 되고, 여왕이 되어야 합입니다. 하나밖에 없어요. 그런 어머니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는 딸을 갖던가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쪽 대표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가랴 가정에서 핏줄을 전부 다 끊기 위해서 세례 요한의 동생을 취해야 되는 거예요. 세례 요한의 동생을 취하는 것도 사탄혈통을 끊기 위한 것입니다. 이때 돌아갈 때는 가정에서부터 어머니도 되고, 아들도 되고, 할머니가 될 수 있는 인연을 중심삼고 돌아가려니까 친족상간 관계가 오는 것입니다. 갈릴리 가나의 잔치에서 예수가 마리아한테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말했어요. 마리아가 예수의 신부를 맞기 위한 준비를 다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려면 3대를 설득해야 됩니다.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신부까지 3대입니다. 하늘이 3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3대를 설득해야 됩니다. 4대의 여인이 합해서 예수의 갈 길을 닦아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모르잖아요? 선생님은 복귀역사의 그런 모든 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사탄이 치지를 못합니다. 잡아넣지 못해요. 잡아넣더라도 죽이질 못합니다. 생명에 조건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걸 누가 알아요? 다말의 역사를 알지요? 며느리가 자기 시아버지를 속여 가지고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뒤집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전부를 몰라서는 이 세상을 풀 수 없어요. 여기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시는 재림주 시대에 있어서 돌아가야 할 텐데 이것을 모르고 혼음 패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한 가정에서입니다. 사가랴 가정에서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한 가정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평 역사는 우리 흥진이하고, 기독교는 영적 기준밖에 없습니다. 영적 기준으로 천사장을 몰아내지를 못했어요. 영적 기준과 육적 기준인 참부모를 중심삼고 심정적 기대를 이루어서 영적인 세계에 들어가서 예수님이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정비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추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천사장으로 대치해 주는 거예요. 그래 이제 천사장편이 됐으니 축복 받을 수 있는 단계로 들어와요. 장성기 완성급을 넘어 완성기 출발 단계입니다.

역사에 모든 더럽힌 돌감람나무 씨를 심었으니 이것을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여야 됩니다. 그것이 축복해 가지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국가 통일시대, 세계 통일시대로 영계도 해 가지고 해방권으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으로 역사시대에 갔던 자기의 모든 선조들을 불러다가 조상에 대해 축복을 해주는 것입니다. 이제 축복이 3억 6천만쌍이 됨으로 말미암아 땅에 와 착지합니다. 착지해서 전세계 인류의 가정 앞에 사탄의 산이 없게끔, 탕감이 없게끔 평지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한 가정과 같이 되어서 축복을 해 가지고 여기서 넘어섬으로써 말미암아 3억 6천만쌍을 축복한 후에는 세계가 다 한 방향으로 다 갑니다. 온 국가가 유엔을 중심삼고 결의해서 통일교회 문총재의 참부모의 사상을 배워야 됩니다. 미국에 있어 '부모의 날'이라는 국경일이 생겼습니다. 이것을 유엔화시키는 것은 간단해요. 간단합니다.

지금 유엔에는 나라 기준이 없습니다. 정치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사탄의 몸뚱이를 종합해서 화합시키기 위한 놀음밖에 안 돼요. 몸뚱이이니 마음적 세계인 종교 유엔이 들어가야 되고, 해와권이 있어야 되니까 여성 유엔에 들어가야 되고, 가인인 청년 유엔이 들어가야 되고, 아벨인 학생 유엔에 들어가야 됩니다. 이걸 가입 안 시키려고 해서 유엔 만들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어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의 특파원이 들어가 있습니다.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가 우리를 우습게 알고 쫓아냈다가 결국은 우리 힘에 밀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중앙에 있잖아요. 에이 피(AP), 유 피 아이(UPI)를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배후의 역사, 스파이 공작하던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어머니가 두 시간 전에 강연한 것도 그것입니다. 신문에 낼 것을 쫙 펴놓으니까 쉬쉬해 버리는 거예요. 힘에 밀려서 어머니의 강연회를 허락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주권자가 뭐 한다고 해도 내 힘에 밀려요. 벌써 그렇게 나오잖아요. 사상적인 면과 종교적인 면을 규합해서 경제적인 분야에…. 앞으로 간단해요. 사상통일, 종교통일을 하고 나서는 그 다음은 뭐냐 하면, 시장을 독점하면 되는 것입니다. 생산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생산국이 세계니 마케팅이 지배했어요. 원료국이 가졌으니 나누어 먹어야 될 때가 왔어요. 그러나 마켓이 문제입니다. 누가 시장을 장악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걸 준비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