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운동을 위한 활동 계획 1987년 05월 2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8 Search Speeches

이제 남한은 완전히 통일세계권- "어와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남한 지역 전체가 선생님에게 순응할 수 있는 기반이, 판도가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통해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남한 기반은 완전히 통일권에, 통일운세권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하던 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는가 하는 것을 알지요?

통일 운세권에 들어왔으니 이러한 권을 중심삼고 북한 기반도 딱 연결된다면 말이예요…. 미국과 일본과 한국이 연결되면 아담국가 해와국가 천사장국가가 다 하나된 기반 위에 서기 때문에, 조건적으로 서기 때문에 북한 기반은 자동적으로 연결된다구요. 북한은 사탄편 아담국가입니다. 지금까지 중공도 그랬었는데 중공이 변해 가고, 소련도 천사장 입장에서…. 사탄편 해와국가 입장에 있는 중공이 선생님과 하나되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딱 가로챘다는 거예요.

이러니까 사탄세계는 지금 병이들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 하면, 사탄편 아담하고 사탄편 천사장, 이 둘이 남았다 이거예요. 이것은 자동적으로 궤멸되는 거예요. 그들이 하나되면 하나될수록 둘 다 망한다 이거예요. 소련하고 김일성이하고…. 김일성이는 자기가 아버지라고 하지요? 김일성 아버지라고. 딱 반대의 입장입니다.

중공이 이미 나에게 추파를 던지고 우리 편에 연결하려고 하잖아요. 그렇게 안 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경제권이라는 것은 공산세계에 줄 수 없습니다. 하늘편으로 전부 다…. 아담권, 아벨권이 벌어져 가지고 재차 세계의 축복을 받는 거예요. 세계의 축복을 받은 기독교가 그것을 잃어 버렸으나 오늘 통일교회가 회춘해 가지고 다시 봄을 맞이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모든 권한이 자유세계에 오는 것입니다. 한국에 경제 부흥이 벌어지는 것도 이런 이치라는 거예요. 일본이 부흥된 것이 한국으로 넘어온다는 거예요. 또, 미국의 모든 경제력이 한국으로 넘어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과 기독교 나라에 주었던 것을 한국을 중심삼은 통일교회에, 통일교회의 세계적 기반을 중심삼고 한국에 갖다가 박아 가지고, 세계적인 남한 대표와 세계적인 민주세계 대표로 세워 가지고 북한을 소화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이루어야 되었다는 것입니다, 섭리상.

선생님은 가정을 중심삼고 탕감조건을 세웠으나 남한 국가를 중심삼고 가정적 기준에서 이것을 연결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그런거예요. 어머니 분신 되는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그걸 하려는 거예요. 라헬과 레아가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하늘의 형님과 같은 자리에 서서 그 가정들을 동생과 같이 여겨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축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연히 누구를 따라가야 되느냐 하면 형님 레아를 따라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라헬이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있다는 거예요.

옛날에는 라헬이 축복받아 가지고 레아가 굴복했지만, 이제는 반대로 하늘편의 기준에서 장자권, 형님의 기준을 중심삼고 레아가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님된 축복을 동생에게 넘겨주는데 그것을 기쁨으로 넘겨 준다는 것입니다. 하늘의 뜻이 그렇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사탄이 아니라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