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집: 평화로운 천국의 왕궁 1990년 08월 1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6 Search Speeches

각자의 마음- 하나님을 채워 참사'을 실천하라

여러분에게 그런 기반이 있어요? 그런 기반이 있어요? 「예」 대답은 `예' 하면서 눈은 왜 그렇게 돌아가요? 그 대답은 거짓말이예요. 여러분 스스로가 여러분 자신을 잘 안다구요. 설명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신비로운 뭐가 있어요? 특히 미국 여자들! 그런 것은 하나도 없어요. 항상 텅 비어 있는 상태예요. 그 텅 빈 공간을 어떻게 채울 것이냐? 그것을 채울 수 있는 내용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은 어때요? 아직까지 한국 사람들 가운데 선생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요. 4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선생님을 문제의 사나이라고 하면서 모두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것은 일본도 마찬가지고 유럽도 마찬가지예요. 고르바초프도 그렇다구요.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자신을 잘 안다구요. 신비스러운 그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온 우주를 생각하는 그런 무엇이 있어요? 이것은 여러분의 문제입니다. 선생님의 문제도 아니고 통일교회의 문제도 아니예요. 여러분 자신의 문제입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니예요. 미국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문제예요. 이 문제를 여러분 스스로 해결해야 돼요.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어요. 이것은 여러분 자신의 문제입니다. 알겠지요, 무슨 말인지? 「예」

그리고 여러분에게 참사랑이 있어요? 참사랑 있어요? 「예」 선생님으로부터 참사랑에 관한 얘기를 수백 번도 더 들었지요? 듣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예요. 실천이 중요한 거예요. 어떤 실천이 중요하냐? 참사랑의 실천이 중요하다구요. 참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이 모든 센터가 되는 거예요. 그런 곳에서는 하나님이 센터 포인트(center point)로 등장한다구요. 선생님으로부터 이런 말씀을 수백 번도 더 들었을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이 어때요? 선생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새겨져 있어요? 노(no), 노! 선생님의 말씀을 듣기 전에 실천해야 되는 거예요. 이제 들었으니까 어떻게 해야 돼요?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할 텐데 그런 추진력이 지금 보이지 않아요. 예전에는 참사랑의 말씀을 들으면 흥분도 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어요. 그게 뭐예요? 실적이 없어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게 여러분의 책임이예요, 선생님의 책임이예요? 어느 거예요? 「저희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의 책임이라구요. 선생님은 모든 것을 다 가르쳐 주었어요. 이 미국 땅에서 그렇게도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실적이 없어요. 선생님 자신이 언젠가는 저주할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왜? 실적이 없는 거예요. 농부를 생각해 봐요. 수확이 없으면 그때부터 망하는 길로 들어서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신비스러운 기반이라고 할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참사랑의 기반이 없다는 거예요. 여러분이예요. 선생님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이 문제예요. 여러분 이외에는 어느누구도 여러분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컨트롤해야 돼요. 그 방법밖에 없어요. 그것이 가능할 때 비로소 완성된 남자와 여자, 완성된 미국의 남자와 미국의 여자가 될 수 있다구요. 그렇게 될 때 더 높은 차원, 더 넓은 자리…. 알겠어요? 「예」

평화는 여러분으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나'로부터예요. `우리'가 아니예요. 우리는 나중이예요. 나, 나! 내가 문제예요. 모든 게 내가 문제예요. 그런 기반을 닦지 못하면 어디에도 통할 수 없고 누구에게도 순종할 수 없고 어떤 것도 컨트롤할 수 없고 어디에도…. 그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망한다는 거예요. 이것은 어느누구도 부정할 수 없어요. 너, 너! 여러분 자신이 문제예요. 선생님이 문제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