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하나님의 임재와 행로 1978년 03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72 Search Speeches

홈 처치 활동- 전력을 다하자

홈 처치를 하면서 1주일에 한 사람씩 워크숍(work shop;수련회)에 참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그러므로 6월 초하루부터는 본격적인 출발을 하자구요. 그러니까 지금부터 3월, 4월, 5월 석달 동안 잘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이것을 교회에서 살 수 있으면 사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얼마든지 맡겨 주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다른 곳에 가서 홈 처치 만드는 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가 암만 통일교회 나쁘다고 기사를 내야 먹혀들지 않게 만들 것입니다. 뉴욕이 이런 운동의 선봉에 서 있는 거예요. 알겠지요? 그래서 뉴욕을 일선지구라고 선생님이 명명했다구요. 일선지대라구요. 저 뉴스 월드 기자들도 카세트 테이프를 받아 갔어요? 전요원이 홈 처치 운동에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홈처치 운동에.

자, 그렇게만 하면 미국이 살 수 있는데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할거예요? 「예」 그렇게 하면 일 년에 3만명을 전도하는 것은 문제 없다고 본다구요. 6월까지는 천 곳 하는 거예요. 우리 요원이 한 천 명 정도 있으니까 천 곳에는 틀림없이 홈 처치가 생겨나야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것을 시작하게 되면 한 주일에 한 군데라도 늘려 나갈 수 있고, 여러분들이 활동하게 되면 한 달에 여러군데 늘려 나가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6월 초하루부터 천 곳에 홈 처치를 준비해야 되겠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환드레이징을 열심히 해서 천 5백 불을 어떻게 벌 수 있느냐 하는 데에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그런 사람들은 가미야마에게 빨리 '나 지금 홈 처치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라고 전부 다 보고 하라구요. 그다음에 홈처치를 하는 방식은 미스터 스도한테 지도를 받으라구요, 지금 교육을 하고 있으니까. 알겠어요? 「예」 자, 하자구요. 결정하는 거예요? 「예」 하자는 사람 한번 더 손들어 보자구요. 내리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