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참부모님천주승리축하 선포 1999년 06월 14일, 한국 잠실올림픽체조경기장 Page #228 Search Speeches

전체 인류가 하나님의 축복가정권 내로 "어가" 길

그래서 이때 문총재가 하는 일이 뭐냐? 이 청소년 문제를 중심삼고 미국이니 소련이니 중국이니 하는 나라는 물론이고 선진국가라는 세계 대표적 국가들이 전부 다 손들었어요. 종교세계까지 손들었어요.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특권을 받은 자가 누구냐 하면, 문총재라는 거예요. 문총재밖에 없습니다. 그 누구도 사랑의 논리를 몰라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사랑의 심정권 세계를 몰라요. 사탄의 악한 심정권을 몰라요. 안팎을 모르니까 자기가 설 자리를 모르는 거예요. 그러니 방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총재는 사탄의 심정권, 하늘의 심정권, 인류의 타락한 원한의 심정권을 알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 딱 근거가 잡혀지는 거예요.

그래서 개인적인 한의 고개, 가정적인 한의 고개, 종족·민족·국가적인…. 이 40년 동안에 부모님의 성혼식을 통해 가지고 축복해 줌으로 말미암아, 열두 고개를 넘는 거예요, 열두 고개. 한국에 아리랑 노래가 있지요? 아리랑 아리랑 뭐라고요? 딱 열두 고개예요, 열두 고개. 열두 고개를 넘어야 인간세계와 천상세계를 다 꿰게끔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열두 고개를 다 넘었어요.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3억6천만쌍을 축복을 해 줘요? 1백년을 혼자 해 줘도 다 못 해 준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하더라도. 그게 가능한 말이에요? 기독교에서는 '아이고, 문총재가 망하려고 뭐 3억6천만쌍 축복해?' 이러면서 미쳤다고 했지, 그거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니야! 이것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하고 문총재하고 사탄, 셋밖에 없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절대 신앙하는 레버런 문이 앞장서 가지고 반대하는 모든 것을 처단해 버리는 것입니다. 기성교회가 다 망했지요, 이제?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지요? 내가 찾아 가지고 다시 효자 노릇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대로는 자식을 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뭐 프라이버시(privacy;개인적 자유), 인디비주얼리스트(individualist;개인주의자)? 다 망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전부다 정리해 가지고 개인에서부터 가정·종족·민족… 천국까지의 담을 헐고 전부 다 하이웨이를 부설했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거기에다가 자동차까지 만들어 줬어요, 원리 말씀. 자동차까지 만들어 줬어요. 이 자동차를 타고 달리면 최고의 속도로 달릴 수 있어요, 사랑의 자동차. 그 속도는 이 태양 빛보다도 빨라요. 1초 동안에 3억 미터나 달리는 태양 빛 이상 빠르다는 거예요. 우주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동하는 곳은 어디든지 날아 따라다닐 수 있는 속도를 가졌어요. 그 속도는 사랑, 참사랑의 속도라는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때려잡기 위해 별의별 짓을 대 했지만,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구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이제는 다 굴복했어요. 케이 지 비(KGB) 세계에도 통일교회 교인이 많고,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 세계에도 통일교인이 많아요. '언제 그렇게 기반을 닦았느냐?' 할 거예요. 내가 닦은 것이 아니라 하늘이 다 닦아 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을 전부 다 청산하려니 악마를, 사탄을 굴복시켜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사탄이 이젠 다 자기 갈 길을 막혔으니 이것을 청산 지어야 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것을 하나님이 잘 알아요.

앞으로 4억쌍을 하는 거예요. 4억쌍 하게 되면 8억 가정이에요. 8억 가정이면 아까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한 가정에 네 사람씩 하면 사 팔은 삼십이(4×8=32), 32억이에요. 그러면 55억 인류 가운데서 32억을 빼면 23억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권 내에 들어온 이런 가정들이 핏줄을 전부다 맑혀 가지고 하나님을 돌려 싼 숫자가 인류의 절반 이상을 넘어섰어요.

그리고 매일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불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하니 한꺼번에 나라가 말려 들어간다는 거예요. 종족 국가가 말려 들어온다구요. 순식간에 이렇게 되는 거예요. 사탄도 알아요. 멀지 않아 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권고한다는 것입니다. 갈 길이 확실해졌으니 나라를 세우기 전에 하나님이 통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전부 다 굴복해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고 나라가 설정되는 날에는 갈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공권력을 가지고 판정하는 날에는 무저갱으로 사라져 버린다는 거예요. 영원히 형벌을 받아야 돼요. 그걸 알기 때문에 사탄도 서둘러 가지고 항복, 자연 굴복하는 거예요. 강제 굴복이 아닙니다. 자연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세계의 전체 인류는 하나님의 축복가정권 내로 들어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