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모심의 생활 1999년 04월 2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01 Search Speeches

어머니의 훌륭한 점은 아버님- 대한 절대 믿음

사랑에 미치면 무서운 거예요. 세상 사람들도 무섭지요? 영계는 그 십배 백배 더 강해요. 그러니까 내버려두는 거예요. 불쌍하게 생각할 거 아니예요. 자기들이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에요. 3년이 지난 후에 수습해 가지고 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잘못했다는 환경을 전부 다 평준화시켜 가지고 어머니가 3년 후에 비로소 교회 들어와서 사는 거예요. 그런 배후의 역사가 아주 많아요. 어머니의 생일이 같은 것은 사주를 맞춰서 그랬다느니 별의별 소문이 다 났어요. 어머니가 그러면서 혼자 얼마나 눈물을 많이 흘렸는지 몰라요. 어머니는 복 받은 여인으로 알고 있지만 아니예요. 수많은 여자들이 죽이려고 했어요. 죽으라고 한 거예요. 지독하고 무서운 판입니다. 그런 상충을 선생님이 있으니까 전부 다 넘어섰지요. 그래 가지고 선생님이 닐리리동동으로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선포한 것입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로 넘어서면서 모든 가정의 담을 넘어 종족 편성을 하는 것입니다.

1960년대에서 1970년대로 넘어서면서 전부 다 그것을 정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모든 어려운 내용을 여러분은 몰라요. 부모님을 존경 안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자들, 알겠어요?「예.」지나가다가 만난 것이 아니예요. 여자들의 모든 전부, 내가 아는 모든 친구들이나 동네에 있는 아내, 어떠한 아내보다 행복할 수 있게 키워야 됩니다. 어머니가 훌륭한 것이 그것입니다. 나를 만날 때 할아버지 같다고 했다구요. 아버지가 없으니까 아버지 같고, 오빠 없으니까 오빠 같고, 절대 믿었습니다. 자기 습관이 있으면 문제가 벌어져요.

어떠한 일까지 있었느냐 하면, 어떤 아줌마가 부모님 방에 들어왔어요. 어머니가 사는 방에 들어와서 문을 열고 제끼고, '이것 내 방인데 네가 무슨 권리로 여기서 사느냐? 내 놓으라!'고 한 것입니다. 내가 그 여인의 손목을 한 번 잡고 키스라도 한번 했으면 소문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선생님의 사랑을 내가 몇 번 받았다.'고 선전하는 거예요. '이 쌍것아! 관계도 없어 가지고 야단하느냐?' 했어요. 그렇게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그러니 소문이 안 나요? 별의별 소문이 났어요. 여자들이 얼마나 무서운 괴물들인지 몰라요. 그래서 여자를 보면 섬뜩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까지 여자에 대한 것을 전부 다 정리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훌륭한 남자라구요. 원칙을 잡아 가지고 자리잡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런 환경들을, 어머니를 죽으라고 한 사람도 있다구요. '네가 죽어야 내 뜻이 이루어진다.' 그 말입니다. 그런 것을 다 넘어섰습니다. 성진이 어머니하고 어머니는 상관도 없어요. 그렇지만 성진이 어머니를 만나 가지고, 성진이가 있기 때문에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자리에 서니 전부 다 얘기해야 됩니다. 성진이 어머니이니까 그걸 죽이겠어요, 어쩌겠어요? 이혼했지만 집까지 구해 준 것입니다. 어머니가 훌륭한 내용이 그거예요. 보지도 못한 여인입니다. 14년 후에 말만 들었지요. 성진이 어머니를 두 번인가 봤지요. 반대하고 이래 가지고, 나가서도 반대한 것입니다. 영락교회하고 해서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한 것입니다. 말도 못 하게 지독해요. 사탄이 붙으면 지독하다구요. 잘 때 칼을 가지고 협박하는 것입니다. 부산경찰서로부터 대구경찰서로부터, 그것이 소생 장성입니다. 치안국까지 가서 저런 사람은 죽여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래도 살려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가 혼자 사는 거예요. 지금까지 치다꺼리해 주는 것입니다. 치다꺼리 안 하면 안 돼요. 이제 그 여인이 죽을 때 저주하면 좋지 않다는 거예요. 나 같은 여인이 살다가 이렇게 가는 것이, 거룩한 여인을 대해 가지고, 어머니를 대해서는 축수, 복을 빌어주고 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에 말뚝이 없다는 것입니다. 말뚝을 잡고 돌아서야 할 텐데 그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가 다가오기 전에 성진이 어머니의 집도 어머니가 사주는 거예요. 집을 두 번씩 갈아주었습니다. 세상의 남들이 보게 된다면 욕한다구요. 우리가 어렵게 살더라도 누구보다 잘 살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한남동 공관보다 좋은 집에서 사는 거예요. 때가 가까워 오기 때문에 그걸 수습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