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준비와 기반, 실력과 실적 1984년 07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39 Search Speeches

이제 장자권은 하늘나라- 있어

구세주가 왜 온다구요? 가인 아벨이 주먹질할 때는 가인이 언제나 형의 입장에서 동생 모가지를 떼고, 죽일 수도 있고, 별의별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부모가 나타나게 될 때에는 부모 앞에 아벨이 참소할 수 있다 이거예요. 즉각적으로 참소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은 거기서부터 굴복되는 거예요. 지금 그 형태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중심삼고, 부모를 중심삼고 지금 뭐냐 하면, 가인 아벨이 하나되니까 국가의 가인들이 말이예요, 치는 거예요. 선생님을 치려고. 하지만 그것 마음대로 안 된다구요. 그래서 이 기독교만 동원하는 날에는…. 이제는 민주당도 믿을 수 없고, 공화당도 믿을 수 없어요. 민주세계 선거제도는 이미…. 그것 기소하던 세계 망치는 거예요. 선거제도의 피폐성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미국의 정당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주도적인 입장에서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기반까지 우리는 닦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곽정환이! 요전에 내가 지시한 것, 뭘 만들라는 것 다 만들었나? 「예」

여러분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통일가로 볼 때, 통일교회 교인은 가인 입장이고, 축복가정 여러분은 아벨 입장입니다. 알겠어요? 이런 입장인데 지금까지 장자 싸움을 했다구요. 장자 싸움을 했는데, 장자가 누구냐 하면 선생님의 아들딸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의 아들딸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가인이나 아벨도 다 자동굴복 하게 돼 있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그렇게 돼 있어요.

그래 여러분 가운데 나이 많은 사람도 효진 형님이라고 부르지요? 「예」그것 왜 그런지 알아요? 장자권을 갖고 왔기 때문이라구요. 가정적 장자권, 세계를 대표한 가정적 장자권이예요. 타락한 세계는 장자권이 사탄 편에 있었는데, 이제 장자권이 누구에게 있어요? 「하늘나라」하늘나라에 있어요.

이 장자권이 생겼기 때문에 어떻게 되느냐 하면, 통일교회가 소생기라고 하면 여러분은 장성기이고, 선생님 가정은 완성기입니다. 이 셋이 하나돼야 돼요. 누가 중심이냐 할 때, 통일교회 교인이 중심이 아니예요. 그거 윤박사는 알라구요. 처음 들어온 박사님들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나이 많은 박사라고, 훌륭하다고 통하는 게 아니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소생이고, 축복받은 가정들은 뭐예요? 「장성」장성이고, 선생님 가정은? 「완성요」윤박사 대답해요. 「완성입니다」완성의 자리에 있는 거예요. 완성되었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질 대상으로 물건 탕감시대요, 신약시대는 자기 탕감시대요, 성약시대는 실체탕감시대입니다.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말이예요, 내가 물질탕감도 받아 봤다구요. 또, 흥진이 탕감도 했어요. 실체탕감이 마지막이예요. 이제 실체탕감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 법정투쟁을 거쳐 나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것을 넘어가는 날에는….

내가 감옥에 간다고 해도 탕감조건은 다 세워 놓았다는 거예요. 인류의 남아진 십자가를 부모님이 완전히 청산짓고 가는데, 거기는 통일교회가 효진이로부터 똘똘 말리고, 그다음에는 기성교회가 똘똘 말리고, 무엇이 말리나요? 자유세계가 똘똘 말리는 거예요. 그다음엔? 공산세계가 똘똘 말려요. 공산세계와 싸울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싸우지 않고도 다 끽―. 통일사상만 딱 집어넣으면 싸울 필요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뭐냐 하면 정교분립이 아니라구요. 정교일치예요. 심정일치 세계로, 하나님을 중심삼은 하나의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세계를 향해서 전진하는 거예요. 그때는 천년 만년 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타락한 세계가 하나님의 상대되어 가지고 축복받은 여러분들을 중심삼고…. 이곳으로부터 부모님을 중심삼고, 장자권을 중심삼고 하나된 그것이 본래 천국 가는 길이예요. 알겠어요? 그것이 천국 가는 원칙입니다.

지금까지 타락권에서는 장자권 아벨권을 찾아도 부모가 없이는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부모 없이 고아와 같이 싸우다가 장자한테 차자가 목베임을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권자 앞에 희생당하는 거예요, 종교가. 그런데 부모님이 와 가지고 자리를 잡아 주었기 때문에 이제 부모님을 모시고 장자와 차자가 하나되어 살 수 있는 생활을 해 가지고는 어디로 들어가요, 윤박사? 원리적으로 볼 때 천국 들어가게 되는 거예요. 원리가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때가 마지막 때예요. 알겠어요? 틀림없는 마지막 때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임자네들, 뭐 구보끼도 어저께 와서 말하기를 `아유, 참 이상합니다. 그저 말만 들으면 붕 뜨고 전부 다 왜 이럽니까?' 그러는데, 왜 그런 줄 알아요? 때가 됐기 때문이예요.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이때에 잘 준비해야 되겠다구요. 쓸데없는 공상 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