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환경에 균형을 맞추는 자가 되자 1999년 02월 15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84 Search Speeches

마음과 행동- 모가 -어야

그러면 여자 오목은 자기 거예요, 누구 거예요? 누구 때문에 생겨났어요?「남자 때문에 생겼습니다.」남자 때문에 생겼다는 겁니다. 남자 것은 여자 때문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절대 그거예요. 여러분 보통 16세 사춘기 되게 되면 남자는 털이 나고 그것이 단단해져 간다구요. 그런 얘기한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다 알지요? 벌써 여자는 월경을 하는 거예요. 하나, 안 하나?「합니다.」그걸 안 하게 되면 궁둥이도 크지 않고 젖도 안 커져요. 그걸 함으로 말미암아 궁둥이가 커지는 거라구요. 그게 큰다는 것은 무엇이 큰다는 거예요? 자궁이 큰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모셔들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몸뚱이는 말이에요, 궁둥이살 가슴살이 여자 전체의 몇 퍼센트 될 것이냐? 그런 생각 안 해 봤어요? 몇 퍼센트 될 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크면 30퍼센트는 될 거예요. 젖이라는 것은 모든 생명이 자랄 수 있는 것을 다 갖추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새 알도, 내가 새를 잡아서 많이 구워먹어 봤어요. 새 알이나 계란이나 그 모양은 다 달라요. 천만 가지의 종류에 따라서 다 다르지만 그 알 맛은 다 비슷해요. 먹어봐요!「예.」

남미에서 우리 농장 가운데 타조 농장이 있는데 타조 알이 이만하다구요. 한 끼로도 그것 못 다 먹어요. 한번 먹고 싶어요?「예.」안 먹어도 계란 열 알 먹고 백 알 먹은 거와 똑같은 거예요. (웃음) 맛이 비슷하다구요. 열 개 크면 열 개 큰 것 나 먹었다고 해도 괜찮다구요.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좋아해요. 요거 하나 먹자고 앵앵거리지 않고 말이에요.

아기를 잘 키워야 돼요!「예.」시집가기 전에 전부 다 잘 봉했다가 가라는 거예요. 남편을 맨 처음 제일 좋게 하는 것이 처녀막이에요. 처녀 막 알아요?「예.」남자에게는 무슨 막이 있나? 처녀막 같은 것이 남자한테도 있다구요. 있어요, 없어요?「잘 모르겠습니다.」남자들 그것은 껍데기 벗겨도 그냥 안 벗겨져요. 남자들이 전부 다 나쁜 놀음하니까 아침 되면 크니까, 장난하니까 껍데기가 벗겨지는 거라구요. 남자들도 남자 막이 있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여자가 벗겨주게 될 때가 되면 아픈 거 알아요? 그래서 수술하고 다 그러는 것입니다. 너희들 수술했어? 그렇기 때문에 처녀도 막이 있다구.

자, 결론짓자구요. 사랑이 좋더냐, 나쁘더냐? 어느 거예요?「좋습니다.」둥글더냐 모나더냐 납작하더냐? 어떤 거예요?「둥급니다.」둥글다면 여러분이 마음이 둥글어져야 돼요. 행동이 둥글어져야 됩니다. 모가 없어야 된다구요. 원만하게 되면 둥글어서 꽉 찬다는 거예요. 동양의 원만하다는 말도 위대한 말입니다. 그런 말은 서양에 없다구요. 원만하다는 말은 하나밖에 없다는 거지요. 꽉 차 있다는 말이에요. 눈도 차고 코도 차고 오관이 다 차고 모든 것이 원만하다는 것입니다. 사랑 가운데는 뼈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 구형에는 반드시 핵이라는 것이 있다구요. 뼈다귀가 있다구요. 강유(剛柔)가 합해야만 구성체가 되는 것입니다. 종적인 것은 불변이고 횡적인 것은 사방인데, 종적인 것이 물이에요. 수평은 물로 잡지요?「예.」종적인 것은 변하지 않아요. 수평이 되는 것은 물이 연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수평이라는 말을 하지 지평이라는 말, 지평…. 왜 수평이라고 해요? 물을 중심삼고 수직이 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수평이라는 말은 수직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수평이 있기 때문에 수직이 있어야 된다 그거예요. 수직은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