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담을 헐자 1978년 12월 10일, 미국 Page #145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참사'운동으로 담이 무너지고 하이웨이가 생겨나

자, 이제 그러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고생을 시키고 고생하라고 그러고 교회에서 못살게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 뭐가 좋은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무슨 이익이 되느냐 말이예요. 아까 말한, 양심의 고개가 무너져 나간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10년, 20년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다면 그 사람이 죽고 난 후에라도 모든 사람이 찬양하고 하늘이 기억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구요.

이런 운동이 기필코 일어나야 되겠고, 이런 운동이 제한된 운동이 아니라 세계적인 운동으로 급진적인 발전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 긴박한 세계에서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아시아인으로서 미국에 와 가지고 신세를 지는 사람이 많고, 한국 사람으로서 미국에 와서 기생충 노릇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그렇지 않고 아시아를 대신해서 한국 사람을 대신해서 이 나라를 돕고 이 나라를 먹여 살리고 이 나라를 후원하겠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내가 미국에서 빚지고 살아요, 미국이 나한테 빚지고 살아요? 「미국이…」 그거 틀림 없는 사실이라구요. 이제 부끄러울 게 없다구요.

내가 어디 가든지…. 구라파에 가게 되면 구라파를 위해서 사는 것이요, 남미에 가게 되면 남미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이거예요. 왜 그래야 되느냐? 지금까지 미국은 담이 막혀 있다 이거예요. 어떤 형이냐? 미국의 이런 담들이 전부 다 엉켜져 있던 것이 통일교회로 말미암아 이 담들이 무너지고 길이 난다 이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전국에 무니들이 있는 데는 그런 하이웨이가 생겨난다구요. 담이 무너진다구요. (박수)

통일교회가 말이예요, 파괴하기도 한다구요. 그게 뭐냐? 세상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이 마음 세계의 담을 파괴한다 이겁니다. 그런데 이건 그 누구도 못 한다구요. 미국에서 몇백만을 움직이는 권력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이게. 달나라에 가는 과학을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누구도 못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발길 가는 대로 이 50개 주 어디든지 가는 거라구요. 우리 환드레이징 팀은 저 시골의 한 집까지 찾아 가라구요. (박수) 그들은 푼돈으로 돕지만 나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돕는 게 된다구요. 자기들은 푼돈으로 도와주었지만 나는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라를 돕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나로 말미암아.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환드레이징한 그 돈을 가지고는 모자란다구요. 이건 내 푼돈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내 구좌에서 미국 교회에 자꾸 보급해 주는 거예요, 보급품을. 아마 그 돈을 가지고 내가 남미에 갔다면 남미의 수상이 환영할 거라구요. 대통령이 집을 사 가지고 나한테 소개해 줄 겁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러고 있는데 내가 무슨 착취를 한다고? 이놈의 자식들.

왜 그래야 되느냐? 이런 사상이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하고 손잡으면 여러분들의 마음의 담이 무너지는 것이고 나하고 손잡은 고위층도 마음의 담이 무너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래요. 과학자대회에 온 학자들, 세계 석학이라는 사람들이 맨 처음엔 천하에 자기밖에 훌륭한 사람이 없는 줄 알다가 요즘엔 전부 다 겸손해졌다구요. 내가 가만히 있어도 방문해 가지고 인사하고 가는 겁니다. 달라진 거예요. (박수)

그 돈을 가지고 있으면 매해 쓰고도 남지. 쓰고도 남는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가만히 지상을 생각하신다면 이러한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틀림없이 통일교회를 후원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인 결론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