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집: 통일교회의 자랑 1986년 10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2 Search Speeches

세계과학기술의 평준" 운동

또, 그다음에 과학기술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어떠한 회사보다도 앞서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독일 공장을 셋이나 샀어요. 그리고 전자세계에 있어서 뭐 쏘니니 뭣이니 하고 그러지만, 일본에서 전자기기를 통한 제일 정밀한 기계가 뭐냐 하면 인쇄기입니다. 인쇄기인데, 일본의 인쇄기계의 그 전자장치를 내가 갖고 있는 회사 요원이 전부 다 만들어 팔아먹고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10대 재벌들의 전자 연구소의 비밀 그 창고문까지 우리 젊은 사람들이 간다면 열어 줘요. 가면 환영하게 돼 있다구요. 과학기술의 첨단을 점령했다구요. 내가 지금 세계과학기술의 평준화 운동을 주장한다구요. 선진국이 과학기술을 가지고 약소민족을 착취했다구요. 나는 이것을 빼앗아 오는 거예요. 평준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중공이 문을 열면 내가 갖고 있는 모든 기술을 그냥 그대로 줄 거예요. 대한민국의 통일산업이 반대할까봐 무섭구만. (웃으심) 세계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그것을 중심삼고 중공에 협조를 하면 20년 이상 비약시킬 수 있어요. 무기로부터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것을 다 갖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무섭지요. 스탈린보다 무섭고 히틀러보다 무섭다고 하잖아요? 만든다 하면 못 만드는 것이 없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지금 잠수함을 연구하고 있어요. 내가 돈 주어서 잠수함을 연구시키고 있어요. 앞으로는 말이예요, 비행기시대 지나가고, 차시대 지나가고, 배시대 지니가고, 그다음에는 잠수함시대예요. 물속에 들어가 살아요. 공중에 올라가면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들어요? 공중에서 사는 것보다도 물 속에 들어가 살면 층층이 120층 집도 짓고 살 수 있고, 다 할 수 있어요. 그런 것을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 과학기술의 첨단, 과학기술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 가지고 그거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우리 배 공장에서는 못 만드는 배가 없다구요. 설계도만 갖다 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