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집: 재창조섭리 1995년 10월 2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8 Search Speeches

선생님의 설교문을 '심삼고 교육하라

그리고 선생님의 설교집 다 갖고 있지요? 이제부터 읽어줘야 할 터인데 시간이 없지요? 가야 되겠지요? 가면서 읽으라구요. 아시겠어요? 읽으면서 그 뜻을 음미하면서 보라구요. 다 가르쳐 주었습니다. 인간이 근본이 어떻게 되고 이 땅이 어떻게 되고 종교권이 어떻게 되고 나라가 어떻게 되어 있다는 그런 내용이 거기 다 있어요. 보게 되면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로 말미암아 축복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으로 딱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 온 조사위원도 빠른 시일 내에 축복받아야 될 거예요. 아시겠어요?「예.」3년 후지만 돌아가자마자 축복 기금을 납금해요.

송국장! 알겠어?「예.」내가 뭐라 그랬나? 돌아가자마자?「축복기금 납금하라 하셨습니다.」납금해. 축복기금이 얼마인가? 곽정환이, 얼마야?「140만원입니다」140만원. 축복기금 납금하라는 것입니다. 아니, 한 쌍이 140만원이에요? 기혼가정이 왜 그렇게 싸? 기혼가정은 몇 배를 받아야지. 도적질 해 가지고 전부 다 장물 구매한 패들 아니야? 아시겠어요? 빨리 납금해요. 그러면 내가 기분 나게 되면 내일 모레라도 곽정환이 시켜서라도 축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빨리 해야 되겠어요, 늦게 해야 되겠어요?「빨리 해야 됩니다.」늦게 하겠으면 마음대로 하라구. 자! 알겠어? 곽정환이!「예.」시작하라구.

자, 그러면 이것으로써, 오랜 시간을 지루하게 앉게 해서 죄송스럽습니다.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전국에 발산해야 되겠다구요. 결론이 간단합니다. 이제 6천 명이니까 3백 명 국회의원을, 299명 국회의원입니다. 이들을 교육해야 돼요. 20명이 하나가 되어서 이들을 교육하라 이거예요. 그게 마지막 지시예요. 단결을 해야 되겠어요. 20명 가운데 앞으로 이것을 전부 다 교육해야 되겠고 20명들이 앞으로 나라를 위해서 출마하고 싶거들랑 20명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지금까지 국회의원을 교육하고야, 그 사람들이 여러분들의 믿음의 아들딸이 돼야, 그 사람들이 추천해줘야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는 거예요. 가인 아벨은 하나예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말이에요?「예.」

그 사람들을 아벨이 부활시켜 가지고 하나될 때에 장자의 자리가 아벨 앞에 넘겨짐으로 장자권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국회의원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어느 부처, 무슨 도의원이 되던가 군의원이 되던가 반드시 여러분들이 교육을 시키라구요. 교육받아 가지고 여러분을 형님과 같이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나라가 사는 것입니다. 정당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예요. 초당적인 면으로 어느 당의 국회의원이든 만나 가지고 교육해요. 아시겠어요? 어느 시의원, 어느 도지사 할 것 없이 전부 교육해 가지고 그들이 나하고 하나돼 가지고 절대복종하게 될 때가 그가 나를 장자로 모시게 된다면 그 자리를 대신해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번에 가 가지고 명년 4월까지 선거하게 되면 그 선거하는 국회의원들을 붙들고 이 사상을 주입해야 됩니다. 남북이 통일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다 그거예요. 참부모의 사상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본연적 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직행길이니만큼 이 길을 위해서는 교육받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제부터 그 교육할 수 있는 스승이 되기 위해서는…. 그렇기 때문에 책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책이 선생 중의 선생이에요. 그 책이 선생님이에요. 선생님의 역사와 비밀을 여러분이 다 아직까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책을 통하고 설교집을 통해 가지고 그것을 무불능통할 수 있는 자리에 오게 된다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40년 동안 매주일 설교하지 않은 제목이 없습니다. 통일교회 목사 해먹기 쉬워요. 앞으로 어떤 유명한 설교도 듣기 싫다 이거예요. 참부모님이 말씀한, 정월 초하루 주일이면 그 초하루 주일 말씀한 것이 40개 설교집이 있다는 거예요.

이렇기 때문에 전세계가 선생님의 설교문을 중심삼고 포용되고 천지가 그 말씀에 포용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가는 대로 교육해요. 교육하는 거예요. 찾아가 가지고 싸움을 해 가지고라도 하라는 겁니다. 네가 북한 가게 되면 김일성이 중앙 위원들을 감화시킬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교육받으라고 말이에요. 이렇게 돼야 남북 통일시대에 있어서 교육한 사람을 중심삼고 전부 다 사분오열 된 것을 수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렇잖아요? 민정당이면 민정당, 민자당이면 민자당 국회의원을 자퇴하는 사람이 많아요. 알겠어요? 자퇴하지 말고 계속하라 이거예요. 우리가 하늘의 뜻을 알고 본래의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국회의원들이 하나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늘 방향으로 참부모가 지시하는 곳으로 하나되게 되면 초당 형태가 결성되는 거예요.

그렇다고 문선생이 대통령 해 먹기에는 늙었어요. 알겠어요? 어머님이 대통령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아들딸 되는 국회의원들이 추대해야 돼요. 세계적 어머니 아버지 하게 되면 세계적 국가들이 추대해 가지고 세계 만왕의 왕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 그거예요. 한국 대통령이 목적이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똑똑히 알라구요. 괜히 날뛰다가는 전부 다 통일교회 문총재가 이번에 당을 만들어 국회의원 출마하겠다고 선전하겠다고 하는 말을 듣는다는 겁니다. 날뛰지 말라구요. 전부 다 망친다는 거예요.

그러니 원리 원칙이 뭐예요? 가인 아벨이에요. 아벨적 입장에서 밤을 새워가며 통곡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형님을 구해줘야 할 책임을 지고 이 나라의 청소년들을 돌려놓아 가지고 한 길로 묶게 될 때는 나라가 살아납니다. 초당적인 면에서 하나의 묶음을 중심삼아 가지고 김일성이 아무리 나와도 방어하고 남을 수 있는 기준이 여기서 설정되기 때문에 필연적인 길로서 우리는 결정적 행동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여러분 정보관계에 다 익숙한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모든 야당, 여당 싸우는 것을 보면 '이 자식들, 왜 싸워? 이 망할놈들.' 싸움을 말려야 돼요. 화해 붙이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똑똑히 알겠지요?「예!」화해 붙이는 데 있어서 동서남북 네 사람 세 사람이 전부 다 밀게 된다면 여러분들이 자동적으로 비례적으로 출마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알겠어요? 똑똑히 가르쳐 주라구요. 여기 안기부 패들 왔거든 보고해! 시시한 말들 소문 내 가지고 문총재가 이런다 하고 뒤통수 때리려고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