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미국의 살길 1985년 07월 20일, 미국 Page #301 Search Speeches

워싱턴 타임즈를 통한 재교육으로 새로운 윤리전통을 세워야

선생님이 지금 뭘하려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내가 미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거예요? 미국 상원의원 해먹겠다는 거예요? 전부 여러분들을 그런 자리에…. 레버런 문을 나쁘다고 했지만 레버런 문의 제자들이 상원의원을 움직이고, 하원의원을 움직이고, 미국 백악관을 움직이고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그럼 됐지요? 그걸 하나님이 좋아하고 인류가 좋아하는데 왜 앵글로색슨 민족이 나쁘다고 하느냐 말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봐요. 선생님이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일을 하니 하나님도 선생님 대해서 '저 녀석 또 뭘할까?' 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겠느냐 말입니다. 호기심을 갖지 않겠느냐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 자신도 40억 인류를 봐야 레버런 문을 바라보는 이상 재미없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안 따라올 수 없다 이겁니다. 답답해요, 답답해. 여러분들은 어때요?

내가 형무소 들어갈 시간이 되었다구요. 1시 15분에 형무소에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그 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가려고 내가 저녁도 안 먹고, 여러분들과 같이 이렇게 얘기하고 웃는 겁니다. 배가 고프고 지루하기 때문에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런 걸 심리전법이라고 해요.

자, 그렇게 알고 조셉도…. 쟤 이름이 뭐든가? 「테드입니다」 테드! 너 주간지 뭣인가, 일요판 할 것을 준비해야 되겠다구. 「예」 그걸 해야 이것이 가능한 거야. 지금 출발하는 거야. 지금부터 당장에 시작하라구. 내가 지시하기를 한국 교포를 중심삼고 모집 운동을 하고, 한국에 살던 모든 언론인 출신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라고 했다구요. 스페니쉬계 언론인 출신이 지금까지 취직하지 않고 있고, 과거에 그런 경력만 있으면 전부 모아 가지고 교육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만 명만 만들면 요지에 여러분의 신문사를 만들어 줄께요. 누가 그러겠느냐 말이예요, 누가? 이건 불붙게 되어 있는 겁니다. 돈이 얼마나 들 것 같아요? 신문사 다 되어 있다구요. 사람만 한 30명 있게 되면 완전히 편집할 수 있는 겁니다. 간단하지요? 그 워싱턴 타임즈가 50개 주와 140개 국가에 대번에 생기게 된다 그런 거예요.

그래서 지금 미국의 국무성 책임자하고 외국 대사하고 비밀 정보 루트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미국에 와 있는 대사관들은 전부 새로운 소수 부족이라서 전기불을 켜고 발행하는 겁니다. 그게 우리 워싱턴 타임즈의 첫번째 기업이 되고, 이건 자연히 우리 활동권 내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완전히 걸려들어오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가 이제 기관의 모든 특종기사를 잡고 있으면 이 특종기사를 찾기 위해 각국 대사관의 정보원들이 눈을 뜨고 노력하는데, 워싱턴 타임즈 앞에 자연히 포위되어 가지고 안 따라올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되겠습니다. 공산당을 전부 다 이 나라에서 추방해 버리고, 기독교를 반대하는 모든 세력을 전부 꺾어 버리고, 가정을 파탄시키는 세력인 윤락 분야를 전부 다 재교육해야겠습니다. 숙청보다도 재교육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기독교와 하나되어야 됩니다. 교파든 뭣이든간에….

젊은 사람들이 가정에 들어가 가지고 전부 새로운 윤리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는 것이 3대 목적의 전부입니다. 이것을 이루는 데는 그 상대들이 세계적입니다. 우주적입니다. 사탄이 세계적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준비를 안 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소련의 모스크바 대회를 내가 선언했기 때문에 거기에 갈 준비라는 겁니다. 예술단을 만들고 학자들과 전부 묶어 놓았습니다.

여러분! 곽정환이가 이제 저 베이찡 수뇌부와 회담하러 간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생각 해봤어요? 그거 쉬운 길이예요? 이것만 하면 수많은 교수들이 전부 북경으로부터…. 중공 지역을 순회하고 교류한 기반이 그동안에 많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일본을 통해서.

미안합니다. 밥도 안 먹이고 밤새껏 이게 뭐야? 미국 사람들 고소 잘하는데 '레버런 문이 12시, 1시가 되어도 저녁밥 안 먹이고 말씀을 해 주었기 때문에 고소한다'라고 고소할 사람 손들어 봐요. 선생님이 일년 동안 감옥에서 살다가 흐지부지해졌어요, 더 빠릿빠릿 해졌어요?

아! 이제 1시가 됐어요. 1시 3분 전이예요. 저 시계가 좀 빠르잖아요? 5분 전이지요?

자, 이제는 나도 지쳤다구요. 말을 많이 해서 지쳤다구요. 그러니까 누구 노래 잘하는 사람, 선생님이 지금 고생을 하고 다 이러는데, 아직까지 감옥 생활을 하고 있는 데, 기념삼아서 누가 축가라도 한번 하면 어떨까요? 누가 잘해요? 필리스 김! 「예」 (필리스 김 '행복의 샘터'라는 노래 부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