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0집: 양심과 톡일 1993λ…„ 10μ›” 12일, ν•œκ΅­ μ œμ£Όκ΅­μ œμ—°μˆ˜μ› Page #78 Search Speeches

μ–'심은 쒅적인 자기

μ—¬λŸ¬λΆ„ 양심을 μ–Όλ§ˆμ— νŒ”κ² μ–΄μš”?γ€Œμ•ˆ νŒλ‹ˆλ‹€.」죽어도 μ•ˆ νŒ”μ•„μš”?γ€Œμ˜ˆ.」그것은 νŒ” μˆ˜κ°€ μ—†λ‹€κ΅¬μš”. μ˜μ›νžˆ μžκΈ°μ™€ κ΄€κ³„ν•˜κ²Œ λ˜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양심을 잘 지킀지 μ•ŠμœΌλ©΄ μ•ˆ λ©λ‹ˆλ‹€.

인간은 3λŒ€ 주체사상을 가지고 μžˆμŠ΅λ‹ˆλ‹€. μΈκ°„μ—κ²ŒλŠ” λΆ€λͺ¨κ°€ μ ˆλŒ€ ν•„μš”ν•˜λ‹€κ΅¬μš”. 주인이 μ ˆλŒ€ ν•„μš”ν•˜κ³ , 지식도 μ ˆλŒ€ ν•„μš”ν•˜λ‹€κ΅¬μš”. λͺ¨λ₯΄λ©΄ 쒋은 일을 ν•  수 μ—†μŠ΅λ‹ˆλ‹€. κ·€ν•˜κ³  높은 곳에 갈 수 μ—†λ‹€κ΅¬μš”. κ·Έλ ‡μ§€μš”? κ·Έλž˜μ„œ 인간은 지식을 μŒ“μ•„ μΈκ³΅μœ„μ„±μ„ λ§Œλ“€μ–΄ 가지고 λ³„μ˜ 세계λ₯Ό μ—°κ΅¬ν•˜κΈ°λ‘œ ν•œλ‹€κ΅¬μš”. μ§€κΈˆλ„ κ·ΈλŸ¬ν•œ μœ„μ„±μ΄ μš°μ£Όμ— 많이 λ‚ κ³  μžˆμŠ΅λ‹ˆλ‹€. μ§€κΈˆλ„ 우주 탐사λ₯Ό μœ„ν•΄μ„œ 15λ…„μ΄λ‚˜ κ³„μ†ν•΄μ„œ λ‚ κ³  μžˆλŠ” μœ„μ„±μ΄ μžˆλ‹€κ΅¬μš”.

μ—¬λŸ¬λΆ„ μ–‘μ‹¬ν•˜κ³  눈 ν•˜λ‚˜λ₯Ό λ°”κΎΈκ² μ–΄μš”? μ–΄λ–»κ²Œ ν•  κ±°μ˜ˆμš”? λ°”κΎΈκ² μ–΄μš”, μ•ˆ λ°”κΎΈκ² μ–΄μš”?γ€Œμ•ˆ λ°”κΏ‰λ‹ˆλ‹€.」(λ…ΉμŒ μƒνƒœ λΆˆλŸ‰μœΌλ‘œ μž μ‹œ 쀑단됨.)

그것을 μ—‰ν„°λ¦¬λ‘œ μ·¨κΈ‰ν•˜λŠ” μ‚¬λžŒμ€ 엉터리 인간이 λ©λ‹ˆλ‹€. 아무리 μ—¬μžλΌκ³  해도 엉터리λ₯Ό μ’‹μ•„ν•˜λŠ” μ‚¬λžŒμ€ μ—†μ§€μš”? μ—¬μžλŠ” μ’…μ’… 엉터리 같은 짓을 μž˜ν•˜μ§€λ§Œ λ§μ΄μ—μš”. κΈ°λΆ„ λ‚˜μ˜κ² μ§€λ§Œ κ·Έλ ‡λ‹€κ΅¬μš”. μ–‘μ‹¬μ˜ λͺ…령을 따라 μ‚¬λŠ” μ‚¬λžŒμ€ λ²•μ μœΌλ‘œ μ²˜μΉ˜ν•  곳이 μ—†μŠ΅λ‹ˆλ‹€.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양심은 쒅적인 μžκΈ°λΌκ΅¬μš”. 이 μœ‘μ‹ μ€ 횑적인 κ²ƒμž…λ‹ˆλ‹€. μˆ˜μ§μ„ λŒ€ν•˜μ—¬ 90도가 λ˜μ–΄ μžˆμŠ΅λ‹ˆλ‹€. 수직이 λ§ν•˜λŠ” λŒ€λ‘œ λ§žμΆ”λŠ” 것이 90λ„μž…λ‹ˆλ‹€. 수직이 졜고둜 λ°”λΌλŠ” λŒ€λ‘œ λ§žμΆ”λŠ” 것, 여기에 보쑰λ₯Ό λ§žμΆ”λŠ” 것이 90λ„μž…λ‹ˆλ‹€. κ·Έλ ‡κΈ° λ•Œλ¬Έμ— 쒅적인 자기λ₯Ό λŒ€ν•˜μ—¬ 횑적으둜 90도λ₯Ό μœ μ§€ν•΄μ•Ό ν•˜λŠ” 것이 μœ‘μ‹ μ΄λΌκ΅¬μš”.

그런데 타락 λ•Œλ¬Έμ— κ·Έ 90λ„μ˜ 각도가 ν‹€μ–΄μ Έ λ²„λ Έμ—ˆλ‹€κ΅¬μš”. 그것이 μŠ΅κ΄€μ„±, 고착성이 λ˜μ–΄ μžˆ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을 κ·ΈλŸ¬λ €λ‹ˆ μƒκ°ν•˜κ²Œλ” λ˜μ–΄ 가지고 인λ₯˜μ—­μ‚¬κ°€ μ§€κΈˆκΉŒμ§€ κ³„μ†λ˜μ–΄ 온 κ±°λΌκ΅¬μš”. 그것은 λŒ€λ‹¨ν•œ 였차둜 파멸의 상황, 파멸의 세계λ₯Ό λ§Œλ“€κ²Œλ” λ˜μ—ˆμŠ΅λ‹ˆλ‹€. 이것을 μš°λ¦¬λ“€μ€ ν™•μ‹€νžˆ λΆ„μ„ν•˜κ³  ꡬλͺ…ν•˜λŠ” 기쀀을 μ„Έμ›Œ 놓아야 λ©λ‹ˆλ‹€. 그렇지 μ•ŠμœΌλ©΄ μˆ˜μŠ΅ν•  길이 μ—†μŠ΅λ‹ˆλ‹€.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γ€Œμ˜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