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우리를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1987년 11월 22일, 미국 Page #26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원하" 사람은 자기' 이상 세계를 사'하" 사람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보니 말이예요, 아이구 거 뭐 백인들 가만히 보니까 이상하더라구요. 눈이 새파랗고 노랗고 깜박깜박 해 가지고…. 여러분들도 아시아 사람 보면 이상하지요? 딱 마찬가지로 우리도 여러분 같은 사람들을 보면 이상하다구요. '이상한 사람이다. 저 사람들도 내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내 아내와 같이,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거 심각한 문제예요.

맨 처음에는 좋지 않더라도 억지로라도 시작해야 된다구요, 억지로라도. 싫더라도 시작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누가 들어오면 자기 자리 전부 다 내주고 나는 저 뒤로 가고 '어서 높은 데로 가소, 높은데, 높은데. 하나님같이 훌륭하구나!' 이렇게 되어야 그다음에 가까워지는 거예요. 높여 주어야 가까워진다구요. 높여 주어야지 그러지 않고는 가까워지는 길이 없더라 이거예요. 하나님 자리까지…. 그렇게 되면 '이야, 하나님같이 훌륭한 분!' 이렇게 되어 가까워지는 거예요.

그렇게 살다 거리에 떡 나가게 되면 말이예요, 제일 보기 싫은 사람 '저거 저거 저거 아이구, 저거 보기 싫다' 이런 생각이 나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서 무엇이라도 사주고 그만두어야지, 그거 보기 싫다고 그냥 들어오면 그것이 1년 이상 장애가 된다구요, 1년 이상.

자, 레버런 문이 이 미국에 와 가지고 말이예요,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을 했으면 벌써 도망갔지 이렇게 살겠어요? 욕을 하고 반대하고 얼마나 두들겨 팼어요? 그리고 미국은 그렇게 생각했던 거예요. 레버런 문 저거 감옥에 때려 넣으면 전부 다 버리겠거니 생각했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놈의 자식아, 버려라!' 하고 감옥에 넣었어요. 그렇지만 감옥에 가서도 안 버렸다구요. 그러니까, 우주가 보호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한다구요. 미국 국민이 보호하지 않더라도 우주가 보호해요. 미국 사람이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그런 반면에 무니들은 '썅것들!' 하면서 선생님의 앞 뒤에서 똘똘 뭉쳐 가지고 보호하려고 그런다구요. 아메리칸 무니들이 그런다구요. 그래요? 「예」 그렇다고 미국 사람들을 미워하면 안 된다구요.

선생님이 미국 사람도 사랑하려고 하니 여러분도 미국 사람들을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돼요. 여기서 지금 마스터하기 위해서 훈련받고, 다음에 가서 사랑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가야 여러분들이 미국을 살릴 수 있지, 미국을 '퉤'하고 미워하면 미국은 떨어져 갑니다. 망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자기집만을 생각하지 않고 세계를 자기 집 이상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지요. 하나님이 원하는 이상적인 사람은 그런 사람이다 이거예요. 그 이외에는 이론적으로 찾을 길이 없어요.

여러분들, 세상에서 사랑하는 사람한테 배척받는 것보다 아픈 것이 없어요. 그 이상 아픈 것이 없어요. 그래요? 「예」 그런 거예요. 미국이 반대하더라도 내가 참는 것은 우주를, 더 큰 것을 선물로 갖다 준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우주 안에는 여러분도 들어가 있고, 미국도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느냐 하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의 마음을 중심삼고 이렇게 사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맞으면 맞을수록 모든 것이 더 찾아지는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법도 사랑의 길에서만이, 이상적인 사랑 위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제1차 세계순회할 때는 될 수 있는 대로 내게 있는 것을 다 주려고 그랬다구요. 모든 것의 기반을 내가 닦아 주고 위해 주었다구요. 무엇을 투입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투입했다 이거예요. 그것은 사탄이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탄이 빼앗아 갈 수 없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