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집: 하나님과 자녀의 절대 주인과 소유권 완성하자 1998년 1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4 Search Speeches

1·2차대전을 통한 탕감복귀

야곱의 때를 생각해 보라구요. 처음에는 라헬과 정혼을 해서 첫 아내가 되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레아를 취한다구요. 왜? 하나님이 허락한 거예요. 타락한 세상에서 참남편을 취하기 위해서 두 자매가 싸우는 거라구요.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라구요. 마리아는 첩의 입장이었잖아요? 엘리사벳이 본처였어요. 마리아는 첩이었다구요. 마찬가지의 상황이었어요. 사가랴가 그것을 부정하고 잘라 버렸다구요. 어떻게 마리아와 관계를 맺을 수 있었겠느냐? 세례 요한은 엘리사벳의 아들이었고,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이었어요. 그 둘이 어떻게 장자권을 복귀하느냐? 예수는 세례 요한의 동생이었다구요. 그러니까 장자권을 복귀해서 세레 요한이 예수를 따라가야 했던 거예요. 사가랴는 하늘편 천사장이었어요. 거기서 마리아가 해와의 입장을 복귀한 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태어났던 거라구요.

에덴동산에서 타락할 때 해와가 어머니의 입장이었어요. 가인이 장자, 아벨은 하나님의 입장이었던 거예요. 그 어머니와 장자를 사탄이 취해 간 거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붙든 것이 차자였어요. 그 차자가 자라나 가지고 어떻게 장자권을 복귀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였던 거예요. 그런데 장자가 차자를 죽여 버렸어요. 그렇다고 복귀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이 장자를 죽이느냐? 아니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칸셉에는 사탄편 장자라는 것이 없어요. 본래 창조의 세계에서는 그런 것이 없었다구요. 지금 타락 후의 결과가 그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 소화할 수 있느냐?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 하나님이 그들을 컨트롤할 수 없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끝날에도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는 것이 아니예요. 천사장인 종을 이용하는 거라구요. 그 종을 양자의 자리로 끌어올리는 거예요. 양자는 혈통이 달라요. 그렇지요? 그런 존재가 참아들딸을 모시는 거라구요.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리로 올라갈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중재자로 보낸 것이 아들이에요. 그 중재자의 입장에서 내려오는 아들이 메시아입니다. 구약시대 4천년 동안 약속한 것이 그것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온 것입니다.

해와가 가인 아벨을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종족·민족·국가·세계도 잃어버리게 된 거라구요. 그것을 탕감하는 것이 1차대전과 2차대전이었어요. 그래서 아담 가정에 잃어버렸던 해와를 세계적으로 복귀한 것이 영국이었던 거예요. 영국은 섬이에요. 섬은 육지를 그리워한다구요. 육지는 남자를 대표하고, 이것은 잃어버렸던 여자예요. 그리고 장자와 차자도 찾아 세우게 되는데, 그 장자가 차자를 죽이는 거예요.

2차대전 때 연합국과 추축국이 싸웠어요. 그 추축국의 센터가 일본이었는데, 그 일본은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라는 여자 신을 믿는 거예요. 유일신을 반대하고 잡신을 믿는다구요. 그러니까 사탄편 해와를 대표하는 나라가 일본인 거예요. 그 일본의 장자가 히틀러였어요. 그 히틀러가 기독교를 무너뜨린 거예요. 완전히 180도 다른 거라구요. 이태리는 잘 변해요. 그러한 나라가 이태리와 프랑스라구요. 그 나라의 국민성이 같은 거예요.

그 이태리 반도는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지중해는 여자의 생식기와 같이 생겼어요. 그것이 하나되어서 발생한 문화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구요. 이 태평양 지역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예요. 예수의 몸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어요. 어떻게 그 몸과 영적인 세계를 복귀하느냐? 기독교 세계는 신부의 입장이에요. 몸이 없다구요. 영적인 천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가 다시 오겠다고 한 거예요. 그것이 기독교가 2천년 동안 기다려 온 재림이에요. 재림 때 완성한 3차 아담이 온다구요. 그 3차 아담이 올 때 연합국과 추축국이 하나되어 가지고 세운 나라가 미국입니다. 그 미국은 신교의 역사를 상속했어요. 그런데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