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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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통일교회 이 못된 자식들이 말이에요, 선생님이 뭐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메시아라고 히는 도적놈의 새끼들이 다 있다구요. 영계에 들어가서 통일권을 인계해야 돼요. 무슨 통일?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계에 가 있는 수많은 여자들이 '우리들이 바라던 소망의 이상적 남성입니다.' 하는 환영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는 남자들에게도…. 천사장들, 가짜 천사장들, 사탄까지도 연결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게.

영계 간 모든 남성들이 '우리가 이상하던 표본적인 남성입니다.' 환영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탄에게까지도 '하나님이 제시할 수 있는 이상적 인류의 참부모입니다. 조상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는 증거를 받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영계 중심삼아 가지고 싸워서 이겨야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를 통일하지 않고는 지상 통일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전부 갖추어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에서 영·미·불이 하나되면 직접적인 최고의 정상급에 올라가서 법을 통해 헌법을 제정하고, 법을 통해 기독교 문화권이 새 출발할 수 있었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그걸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40년 동안에 기독교 문화권이 완전히 망했어요. 구교가 망했고 신교가 망했습니다. 그 기간에 청소년들이 완전히 사탄의 밥이 됐습니다. 미국의 청소년들이 에이즈 병이니 프리섹스 돼 가지고 호모니 레즈비언 돼 가지고 죽어 가는 건 하나님의 뜻과 하등의 관계없는 거예요. 이게 완전히 사탄의 제물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걸 탈환해야 돼요. 클린턴도 나의 원수예요, 이게. 카터 2세예요. 이번에 대통령 되려고 했던 누군가? 보브 돌도 나의 원수예요. 참 묘하다구요. 이들이 말만 들으면 나를 중심삼고 미국 살리자고 하게 되면 하나 만드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그 다음에 기독교 사상 갖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골수 사상을 우리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신·구약 성경의 어려운 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키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무불능통하게 알면 알수록 이 원리를 중시 안 할 수 없다구요. 모르니까 흐지부지한 녀석들이 많지.

하나님의 주류 사상이 나오기까지 얼마만큼 희생의 대가를 치렀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것 가치라는 것은 억천만금을 주고도, 세계를 주고도,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된다는 것을 전부 다 확실히 알 텐데, 그런 가치를 가졌다면 오늘날 이 꼴이 돼요? 이 꼴 돼요?

선생님은 세계를 요리해서 혼자 선두에서 싸우는데 이 나라에 있어서 전부 다 맡기고, 선생님 중심삼아 가지고 이용해 먹고 전부 다 도적놈의 새끼가 됐다구요. 회사니 무엇이니…. 교회 기반을 확보해야 될 텐데, 이 놈의 자식들, 뭐 생활이 어려우니까 월급 받겠다고 회사에서 전부 도적놈의 새끼가 다 됐어요. 이번에 일화니 무엇이니 이것 전부 다 팔아버려야 된다구요. 부도를 내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곽 이사장한테 이미 지시를 했어요.

그것 실패의 대가를 누가 치르느냐? 선생님이 치러 줘야 돼요. 그래서 흥진이도 갔어, 둘째는. 그래, 혜진이도 가고 전부 둘째 번이 문제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협회장이 둘째예요, 세 아들 가운데. 희생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되면 제2세들을 어머니 아버지가 제물삼아 가지고, 이삭 대신 자기 아들딸 전체를 놓고 산 제사로 제물 드려야 할 이런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 아들딸 공부 잘시키겠다고? 선생님이 천만금 다 투입해 가지고 역사적인 한의 역사를 풀기 위해서 민족 선별된 후계자라고 해서 통일교회에 보냈는데, 그 아들딸을 어디를 보내요? 무슨 서울대학? 서울대학도 모두 날라리 패예요. 이 놈의 간나 자식들, 앞으로 서울대학 나오고 다른 대학 나온 사람은 쓰지도 않을 거예요. 알겠어요? 이 쌍 것들, 에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