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하나님의 뜻의 세계 1976년 03월 04일, 한국 전주교회 Page #4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받으려면 사위기대를 완성해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느냐? 요렇게 요렇게 하면 돼요. 요렇게 요렇게 하는 것이 뭐냐? 개인완성, 가정완성, 그다음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선번식(善繁殖) 사위기대완성(四位基臺完成) 하면 돼요.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리이치(天理理致)에 부합될 수 있는, 하나님을 참된 부모로 지상에서 모시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아들딸이 돼서 참된 부부를 이루어 가지고, 그 부부로 말미암아 태어나는 그 아들 3대까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연결될 수 있는 가정만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은 영원히 협조하는 거예요. 사탄은 이것을 파탄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예수 같은 양반들의 소원이 뭐냐? 하나님과 신랑 신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앞으로 선한 아들딸을 낳는 가정을 완성시키는 거예요. 그 가정을 확대시키면 나라가 되고 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것을 통일교회에서는 사위기대 완성이라고 하는 거예요. 사위기대 완성이라는 것은 오늘날 이 삿(邪)된 사탄세계에서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탄에게 승리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천사세계의 이 천사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돼요. 그다음에는 수많은 영계에 간 성인 군자들이 전부 다 내 앞에 머리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영계에 간 영인(靈人)들까지도 조종을 해야 되고 천사세계까지 조종을 해야 돼요. 오늘날 이 땅 위에 있는 모든 종교라든가 현세에 어떤 충신 열사가 있더라도 그 이상 돼야 된다 이거예요. 어렵지요?「예」어렵지만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소개장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될 수 있는 소개장을 받아야 돼요. 알겠어요? 다시 말하면 접붙이라는 거예요. 그러면 접붙이는 일을 누가 하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그것을 통일교회가 하게 되면 통일교회 문선생의 소개를 받는 게 필요하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려면 이 문 아무개라는 사람은 영계를 통해야 돼요. 그리하여 영계의 석가니 공자니 마호메트니 할것없이 전부 다 문 아무개의 가르침을 받아야 된다 이거예요. 영계를 통한 사람은 전부 다 문선생을 협조해야 된다는 거예요. 천사도 그래야 돼요. 만약에 그런 것이 불가능하다면 이런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다음에는 역사시대의 모든 조상들도 전부 다 미완성했기 때문에 조상들까지도 전부 다 해방시킬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돼요. 그뿐만이 아니라 이 땅 위에 사는 사람을 모든 종교를 통하여 완성하지 못한 입장에 선 것을 차원 높이 영계 이상의 자격자로서 끌어올리는 일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아들딸의 소개장을 쓸 수 있는 자격자가 못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통일교회가 바라는 것은 그러한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문선생이 사인하게 되면 그럴는지 모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는 문제 단체예요. 여러분들도 그래요. 천사가 나타나 가지고 통일교회에 가라고 증거해요. 여러분의 조상도 이제 조금만 더 가게 되면 그럴 거예요. 이제 우리 뜻 가운데 세 나라만 서면 세계는 자동적으로 돌아갑니다. 영계에서 내려와 가지고 자기 후손이 통일교회에 안 가게 되면 전부 병 주고 약 줍니다.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천사가 내려와 가지고 못살게 한다구요. 이건 공산세계나 어디나…. 그러면 좋겠지요?「예」통일교회가 욕먹을 때는 다 지나갔어요.

그다음에는 믿을래야 뭐…. 참 믿기 힘들지요. 전부가 왈카닥 달려들어 행렬을 지어 수속하는 데도 천릿길 만릿길이 되는 거예요. 한국에 우리 본부가 있으면 저 태평양까지 기수를 세우고 행군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사실이 그렇다면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도 지금 그렇다구요. 통일교회를 믿는데 통일교회 사람들이 전도해서 여기에 들어온 줄 알아요. 천사가 전도하고 조상들이 전도해 가지고 다 들어온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리고 통일교회를 믿는 사람들은….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인간 능력을 완성시켜야 돼요. 그러한 일은 종교가 반드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타락은 인간이 했기 때문에 인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을 극복하고 모든 타락권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일치될 수 있는 기준만 벌어지면…. 하늘은 플러스요, 땅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폭발적인 빛이 오면 우주가 어두운 곳이 있을 수 없는 단계로 넘어갈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한계선을 넘게 된다면 세계는 싸우지 않고 통일이 될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말만 들어도 기분좋지요?「예」

그래서 통일교회를 잘못 믿는 날에는 혁명이 벌어집니다. 혁명이 벌어 진다구요. 잘못했다가는 몸뚱이가 뒤틀려 들어가요. 요즘에 전주에서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난다면서요? 안 들어오면 조상들이 와서 방망이로 들이 팬다는 거예요. 선생님 말 못 믿고 선생님을 반대하면 '이놈의 자식아, 안 믿을래? 하는 거예요. 그 문선생이 무슨 요술을 부리는지 모르지만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영계를 통일했다는 거예요, 통일했기 때문에 세상을 규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영인(靈人)은 누구나 다 내 꼬붕이예요, 꼬붕.

그러니 후대의 후손들은 전부 다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벌받게 돼 있다구요. 그게 그런지 안 그런지 믿지 못하거든 목을 매고 한 40일 단식 기도를 해봐요. 내가 거짓말하는지 해보라구요. 이렇게 귀한 것을 그쯤 안 해 가지고 얻을 자격이 없지요. '맨 처음에는 뭐 쉽게 말하더니 점점 뭐 막 얘기하네' 그러겠지만 사실이 그렇다구요.

그래서 인간혁명을 일으켜야 돼요. 세상에 감독관이 없더라도 나 혼자 감독 대신 부하 대신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누가 감독한다고 자기 인생 길을 가요? 선한 길을 안 가게 되면 천도에 어긋난다는 거예요. 기차가 아무리 빨리 달려도 레일 위를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탈선할 수 없어요. 마음이 운전하면 몸이 그리로 가야지요.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요. 여기서부터 하나돼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