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1 Search Speeches

제1은 조상복귀, 제2" 고향복귀, 제3은 하나님과 같이 사" 것

종족적 메시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고향이 없습니다. 제1차 부모가 자기 부모인데,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완성한 자리에 자기 부모를 세워 놓음으로 말미암아 자기 고향이 타락하지 아니한 아담 가정 조상의 핏줄로 태어난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관계된 자리이니까 자기 고향땅이 하늘나라의 고향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가 없으면 자기 고향이 안 생겨납니다. 고향이 필요해요, 안 해요? 자기 고향의 부모를 아담 해와의 완성 자리에 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1은 조상복귀고, 제2는 고향복귀고, 제3은 하나님과 같이 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성시대에는 하나님과 같이 산다고 했지요?「예.」그 말입니다. 종족적 메시아 사명을 하지 않고는 고향이 없습니다. 고향 없이 태어난 것은 후레아들입니다. 호적이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생님의 사진을 모셔 놓고 나가나 들어오나 어머니 아버지와 같이 보고하고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인은 이제부터 어떻게 되느냐 하면 전부 다 참부모를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모시고 살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같이 태어난 것입니다. 사진을 모시고 실제로 살면서 다섯 식구의 생활하면 일곱 식구 생활하는 것과 같이 하는 거예요.

부모님을 모시는 것이기 때문에 월급을 받더라도 제일 귀한 것을 부모님 앞에 드려야 됩니다. 화폐라도 쭈그러든 것은 안 된다는 거예요. 제일 귀한 것, 숫것을 전부 다 부모님 앞에 드려서 공경을 해야 됩니다. 그 돈으로 나중에 밥을 하는 거예요. 한 달에 한 번, 두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씩 밥해도 좋아요. 왜?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하기 위해서입니다. 자기 마음이 기울 때는 밥을 짓고 어느 손님이 오게 되면, 길가에 지나가는 손님을 모셔다가 부모님 대신으로 존경하고 위해서 모셔야 됩니다. 그가 지나가는 거지라도 부모님같이 대접할 수 있는 이런 입장을 위해서 준비했다가 길가에 나가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을 부모와 같이 대접해서 보낸다면 마을에 그러한 풍속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마을마을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하면서 살 수 있는 시대로 점점점점 이행해 가는 것입니다. 윤박사, 학생들을 이렇게 길러야 된다구요. 선생들보니까 다 껄렁껄렁 하더구만. 쓸만한 선생이 없던데. 내 눈에 쏙 드는 선생이 없더라구. 선생들도 교육하라구요, 교육. 이 자리에 오기까지 윤박사도 몰랐지요? 교육하니까 알지. 교육을 해야 됩니다. 천번을 되풀이하고 만번을 되풀이해서 '날 닮아라. 날 닮아라.' 하게 되면, 닮는다는 것입니다. 정성들이면 자기를 닮는다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기르기 위해서 얼마만큼 정성들였느냐 하는 것이 저 나라의 컴퓨터에 전부 다 기록으로 남습니다. 그 비준이 천상세계에 남는 거예요. 아들딸, 아담 해와 둘을 찾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수고하시니 그분의 전통을 따라 가지고 내가 몇백 분의, 몇천 분의 일을 했는지 컴퓨터에서 대번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 비율이 높으면 세계의 어떠한 군왕, 어떠한 유명한 사람이라도 자기 아래로 가고 그 이상의 자리에 갈 수 있는 준비는 얼마든지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충성하고 정성들였는데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알아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부모도 몰라주고, 형제도 몰라주고 다 몰라 줬습니다. 임자들은 알아 줬어요? 알아준다고 하면서 사기 쳐 먹지 않았어요? 교회도 월급을 많이 주면 좋아하고, 조금 주면 어때요? 월급을 주다가 안 줘도 감사할 줄 알아요? 불평하는 녀석들은 다 낙제꽝입니다. 교회가 그러면 자기가 말없이 희생해서 극복해 가지고 교회의 모든 빚을 물어 줄 수 있어야 됩니다. 나라가 어려워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이 단결해서 나라의 어려움을 다 치워 주고, 자기 일족은 수십 년 고생하더라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흐름은 그것을 통해서 흐르기 때문에 깊은 골짜기에서 주류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