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통일교인의 길 1990년 02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과 생명과 혈통을 -결해야 천국- "어가

공산당이 지금 미국 국회를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를 완전히 철폐시키기 위해서 공작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 선생님을 지지하는 기독교 목사들을 포함한 1억 7천5백만의 사람들이 동원되어 있습니다. 배후에 있는 후원 부대가 아니라 실지의 지원대로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155만 명의 미자유연맹(AFC) 회원들도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국 대통령이 레이건으로부터 그다음 번의 두 번째, 세 번째까지도 선생님의 손에 의해서 나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권한을 가질 수 있어야 돼요. 미국을 이끌 사람이 없습니다. 공산당까지도 문선생 이외에는 기댈 곳이 없어요. 갈 데까지 다 갔지요?

사실은 일본 사람들은 필요 없는 때에 들어왔다구요. (웃음) 생각해 보면 그렇지요? 이 잡교 믿던 사람들이 교육을 받아서 기독교문화권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될 때까지는 적어도 7년이 걸려요, 7년. 해봐요! 고질적이고 잡스러운 정신에 물이 들어서 습관화되어 버린 것을 바꾸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초밥을 좋아하지요? 그렇지요? 「예」 사시미(刺身;생선회)도 좋아하지요? 그렇지요? 「예」 미국 사람이 보면 `어―, 죽어도 못 먹겠다!' 한다구요. (웃음) 그렇지만 그들이 맛을 보고는 좋아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해서 일본 사람들이 유명해졌기 때문에 동양문화에 접해 보려고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튜나가 제일 맛있지요? 「예」 선생님은 튜나가 제일 싫어요. (웃음) 이 일본 사람들은 튜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제일 재미나는 것이 튜나잡이를 나가는 거래요. 뭐 세계 제일이 됐지요?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지상에 모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을 지상에 모셔야 할 제1의 원칙이 깨어졌기 때문에 재탕감 기간인 40여 년에 걸쳐서 그 기반을 닦았어요. 이제 김일성만 소화하면 끝입니다. 미국은 금방 통합니다. 중공도, 소련도 금방 수습될 것입니다. 그렇게 올라왔어요. 이거 터무니없는 공상적인 결론이 아닙니다. 투지와 실적을 가지고 얘기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이러한 모든 것을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상속해 주고 싶은 부모의 심정권이 지상에 나타났다는 그 자체가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를 해도 부족해요. 생각해 봐요! 4천 년의 역사를 모두 무너뜨린 그것을 40년에 탕감했습니다. 하나님도 할 수 없었던 것을 선생님이 했어요. 원리의 길을 몰랐더라면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법은 맞으면서 복귀해 가는 것입니다. 얻어맞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나쁜 것이 아닙니다. 이자에 이자를 더해서 배 배 배…. 그렇지만 선생님은 원리의 길에 있어서 직단 코스를 알고 있어요, 직단 코스.

결론은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생명, 하나님의 혈통을 다시 연결하지 않으면 생명의 본원인 천국에 들어가는 길이 없습니다. 타락한 사탄으로부터 비롯된 싹눈이 있는 이상에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뿌리까지 파 버려야 돼요, 뿌리까지! 알겠어요? 「예」 몸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지금 그것이 문제입니다. 인간들의 몸 마음이 하나된 화동권을 이룰 수 없었던 역사적인 비참상을 누가 해결하느냐? 하나님의 사랑의 힘 이외에는 해결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한테 `하나님! 하나님도 양심이 있어요?' 하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하겠어요? 하나님한테 양심이 있어요, 없어요? 응? 어때요? 양심이 있겠지요? 있어요, 없어요?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알아요? 우리를 닮았어요. 또 육신은 있다고 생각해요, 없다고 생각해요? 「있습니다」 있어요, 있어. 그러면 `하나님의 양심과 육신이 인간처럼 싸웁니까?' 하고 물어 보면 어떻게 대답해요? 「안 싸웁니다」 어떻게 알아요? 타락 같은 것에 관계없는 하나님은 영원히 몸 마음이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