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집: 세계평균화 축복시대 1997년 04월 17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169 Search Speeches

구원섭리의 최고 목'

그동안에 특별히 활동을 힘차게 하고 모범적으로 활동한 부부가 누구야?「김해 교역장, 보고를 한번 해요.」김해, 그렇구만.「김해교역에서만 열일곱 가정 나왔습니다.」김해교회, 김해가 김해 김씨의 고향 아니야?「그렇습니다.」거기도 김해 김씨인가?「예.」김해 김씨를 한 꿰미에 꿰야 되겠네.

어저께 내가 얘기한 게 무슨 얘기했어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다음에 뭐라구요?「종친연합입니다.」세계평화통일종친연합, 그 다음엔?「국가연합입니다.」세계평화통일국가연합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 가정은 인류의 대표가정이라는 것입니다. 50억 인류가 지금 현재 타락권 내에 있지마는 아담 가정 같은 자리에 어떻게 올라가느냐 하는 것이 구원섭리의 최고의 목표고 하나님이 에덴에서 잃어버린 아담 가정을 세계적으로 어떻게 찾느냐 하는 그 기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기준을 지금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가정적 해방권을 허락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가정이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아담 가정형 시대를 만났다 이거예요.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해 가지고 이것을 갔다가 맞추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 가정에서 뭘 잃어버렸느냐? 청소년 때, 15, 6시대에 타락했다는 것입니다. 청소년 윤락으로부터 가정파탄, 가정파탄으로부터 종족파탄의 역사, 민족·국가·세계, 하늘땅의 파탄역사를 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청산해야 돼요.

이것이 2차대전 중심삼고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된 세계를 맞아 가지고, 연합국이 선생님을 그때 맞았다면 7년 동안에 세계는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1945년서부터 1952년까지, 기독교가 구교 신교 합해서 그때 8억이라는 숫자가 선생님을 맞았다면 일시에 축복을 해 가지고 세계를 완전히 정리할 수 있는, 국가적 체제를 이루고도 남을 수 있는 거예요. 세계적 판도니만큼.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온다는 그 문제입니다. 구름 타고 온다고 했기 때문에, 요것은 구약시대에 주님이 오기 전에 엘리야가 와 가지고 주님이 갈 첩경을 바로잡는다고 말라기 성경에 예언했기 때문에 구름 타고, 하늘에 불수레 타고 올라갔던 엘리야가 불수레 타고 내려올 줄 알았다구요. 그거 불수레 타고 오면 큰일나지요. 땅에서 잃어버리고 땅에서 고장났으니 땅에서 해결지어야 되는 걸 몰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