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9집: 축복가정 2세의 갈 길 1990년 02월 16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73 Search Speeches

탕감복귀의 길은 진리의 길

이게 탕감복귀의 진리의 말이예요, 선생님의 허황된 사기성이 있는 말이예요? 「진리의 말씀입니다」틀림없는 길이예요. 선생님이 이 길을 갔어요. 나라를 잃어버리고 집을 쫓겨나 가지고 핍박받는 서러운 자리에 있을 때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하는 그 노래, '푸른 하늘 은하수…'라는 노래가 얼마나 그리웠는 줄 알아요? 여름에는 벌레 소리를 듣고 벌레를 부러워했어요. 감옥에서는 날아가는 파리 새끼를 부러워했어요. 선생님이 얘기를 하지 않아서 그렇지요.

지금도 옥중에서 살던 날을 기념하면서 여러분들에게 가르치고 지키고 있어요. 선생님은 삼십 전까지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선생님이 죄가 많아서 그래요?「아닙니다」길을 닦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준비를 해야 돼요. 남들은 국민학교를 6년 동안 다녔는데 나는 3년 동안에 패스했어요. 6년씩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이 탕감복귀의 길을 누구도 알지 못하지만 선생님은 전부 다 거쳐왔다구요. 지금은 통일교회를 반대할 자가 없지요? 종교 역사에 있어서 수많은 종교가 세계 도상까지 나가기 위해서 순교의 피를 흘렸어요. 그렇지만 나 문총재는 교주로서 나를 따르는 사람이 세계 도상에서 피를 흘려 가지고 처처에 남루한 핏자국을 남기게끔 하지 않기 위해서 살아 생전에 행진을 했어요. 이 길을 방지하기 위해서 내가 피 흘리는 길을 자진해서 가면서 세계적 탕감노정을 넘어 나온 거예요.

그러면서, 어떤 종파도 하지 못했지만, 공산세계 위성국가에까지 전부 침투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중공에만 해도 침투해 있고 지하 인쇄소까지 만들어 가지고 신문까지 발간하는 것입니다. 그게 쉬워요? 돈을 보내는 것도 아프리카의 대사관을 통해서, 소련에 있는 미국 대사를 통해서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사람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천신만고….

선생님이 닦아 놓은 이 기반이 공것이 아니예요. 공든 탑이 무너진다고 했어요? 공든 탑 앞에 썩은 벽돌을 갖다 놓게 되면 빼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으니만큼 벽돌을 놓는 위치도를 따라 가지고 거기에 같은 길과 같은 돌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무너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탕감길을 3대가 발길을 맞춰 갈 줄 알아야 돼요. 2세가 제일 중요해요. 알겠어요?「예」

3대만 지나게 되면 그다음에는 세계주의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3대, 4대에서부터는 말이예요, 결혼도…. 20년씩 잡으면 3대이면 60년이예요. 선생님이 120세까지 못 살는지 모르지만, 60년 걸려요. 안 그래요? 1960년 성혼식을 했지요? 40년까지는 모든 것을 탕감지어야 돼요. 그러니까 2천 년까지입니다. 지금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은 역전노장이기 때문에 피해를 안 받아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얼마든지 타락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탕개줄에 꿰어 가지고 끌고 다녀야 돼요. 외부 사람들이 치기 전에 내 손으로 치는 거예요. 그런 일이 통일교회 자체 내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알겠어요?「예」제일 무서운 시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