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13 Search Speeches

원칙을 세웠으면 그대로 사" 것

문총재 보라구요, 문총재. 문총재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여편네가 감옥에 넣어 고생한 거예요. 전부 다 우리 남편은 이렇게 나쁜 놈이니 잡아죽여야 된다고 했다구요.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였지만 사지를 찢어죽여야 된다고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내가 그렇게 나쁜 놀음 안 했다구요. 여자들이 나를 나쁘게 만들었지요.

이 놈의 여자들이 성진이 어머니가 밥 해놓으면 아침 늦게 와서 점심때 집어먹고는 고맙다는 얘기도 안 했다구요. 밤이 되서는 자기들 잘 자리 다 먼저 잡고 말이에요. 다 그러지 않았어? 똥바가지를 다 쓰고 그랬다구, 똥바가지. 얼마나 미우면 똥을 퍼서 퍼부었겠느냐 말이에요. 나 그거 볼 때 '잘했다. 그래야지.' 했다구요. 도망간 녀석들은 오지 말라 그거예요. 똥바가지 쓰더라도 똥을 이길 수 있는 참사랑의 길이 있으면 그리고 가야 됩니다. 무슨 짓이 없었겠어요. 이 간나들 말이에요. 무슨 나라의 장관 부인이니 뭣이니 떡 해서 호텔 방에 11시, 12시…. 사이렌이 울기 10분 전에 '선생님 좋은 소식 있습니다. 오시오.' 거기에 가게 되면 12시 반 되게 됐다구요. 못 가게 딱 해 놓고는 붙들고 '나 살려주시오.' 그러는 거라구요. 별의별 고약한 간나들 다 만나봤어요. 왜 웃노?

선생님이 그렇게 함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존경을 해야 된다구요. 함부로 살지를 않는다구요. 원칙을 딱 세웠으면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어머님이 선생님을 사랑하는 것도, 요번도 올 때, 세상에 요사스러운 남편을 따라간다고 하더라도 위대하기 때문에 따라가는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런 걸 볼 때 '야, 내가 자랑하지 말라고 해도 자랑해 주는 어머니 됐구나. 이제 내가 낮잠을 자나 밤잠을 자나 지킬 수 있는 파수꾼이 생겼으니 고맙다.' 하고 들어왔다구요. 행복한 남편상이 거기에 있느니라, 아멘! 그렇게 되는 거지요. 그렇게 우리 사는 거지요? 하나님을 빼놓고 참부모님을 빼놓고 뭘 해먹겠어요?

여기 누구야? 박 뭣이? 박노희! 그거 '늙을 노(老)' 자야, '노할 노(怒)'자야?「노나라 노(魯)자입니다.」이름은 좋구만. 늙을 노 자 아니구? 노할 노 자 아니구? 기쁠 희, 박노희. 두드릴 박 자의 박, 그건 함마(해머) 박이야. 나무에다 함마로 들이 패는 거야, 거꾸로. 박씨가 원수라구요. 선생님 가정에 박씨 셋이 친척으로 돼 있다구요. 박보희, 그 다음에는 박종구, 그 다음에는 박중현, 그 다음에는? 많아요. 그리고 통일교회 간부들도 있다구요. 박보희, 북한 공산권 책임자고, 그 다음에는 여기 박상권, 박판남, 박구배, 그 다음에 뭐예요? 박상돈, 박 운전수.「박동하요.」(웃음) 박동하. 전부가 박씨가 간부 됐는데 이것이 똥싼다구요, 똥. 끝이 좋질 않아요.

자기가 제일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박씨들이. 박보희도 그런 소질이 있다구. 박상권이도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소질이 있다구. 그래서 내가 시켜먹지만 언제나 그러면 안 돼. 문제라구요. 그 다음에는 박구배, 실패했어요. 남미에 가 있는 사람들은 통일교회에서 쫓겨난 실패자라구요. 박윤상이, 농장 실패자고. 박윤상이 아니고 김윤상이. (웃음) 박구배는 420억을 손해 내 협회에서 추방한 사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누구라고? 또 누구? 최정열. 최정열은 티타늄 회사에서 92억 증권 때문에 날려버린 녀석이라구요. 전부가 실패자라구요. 왜 그렇게 했느냐? 실패자는 실패자들끼리 탕감해야 됩니다.

기독교의 실패작은 구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축복은 제일 가까운 사람끼리 결혼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와 결혼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 이 녀석아. 원수와 결혼해야 된다구. 보라구요. 황 뭐인가? 황환채도 절대 선생님 아들딸이 대학원 나오기 전에는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다 대학원 보내 가지고 똥칠했어요. 다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가만있으면 내가 대학원 만들어 졸업시켜주고 장학금 주고 얼마나 좋아요. 좋다고 춤추고 별 짓 다하더니 그 꼬락서니가 뭐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