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36회 참만물의 날 경배식 말씀 1998년 05월 26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23 Search Speeches

만물은 자기 소유가 아니다

앞으로 남는 것은 뭐냐? 선생님은 영계에 가는 거예요. 앞으로 부모님이 없어진다구요. 부모님의 아들딸들도 다 이참에 가는 거예요. 가게 되면, 이 땅에 남는 삶은 부모님으로부터 남기는 거예요. 부모님의 자녀들로부터 남기는 거예요. 부모님의 혈통을 따른 일족이 남겨야 할 것은 뭐냐? 주체 앞에 사탄세계는 대상이라구요. 여러분의 후손들이 절대 뭐라구요? 말씀을 절대신앙해야 돼요.

원리 말씀 이것은 하나님이 절대 믿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 고개를 넘음으로 말미암아 절대사랑의 상대를 찾는 거예요. 무한히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을 가진 사람만이 하늘의 직접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이어받는 직계 자녀로서의 자격을 갖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에서 세계에 평준화 대표적 가정이 접한 세계가 될 때에 하나님 앞에 참부모 앞에 상대적 가정의 가치가 제기될 때 그것은 가정적 메시아 완성과 종족적 메시아 완성, 국가적 메사아 완성, 세계적 메시아 완성, 천주적 메시아 완성을 했다는―천주적 메시아는 하나님입니다.―이런 자격을, 참부모를 인정하는 동시에 참부모의 자녀의 명분을 가진 축복가정들이 그 앞에 서게 될 때,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 국가적 메시아, 세계적 메시아 위에 서서 하나님이 '전부 다 완성했다. 다 이루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 실체 앞에 대상적인 가정을 가진 민족·국가·세계의 대표자가 되어야만 상속(相續)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 가정에서는 상속이 안 된다구요. 여러분 개인이 축복 받아 가지고는 상속이 벌어지지 않아요. 전부 다 사탄권을 넘어 제4차 아담권, 4차 아담권의 대표될 수 있는 인류의 대표, 인류의 개인적 대표, 가정·종족·민족·국가 이 모든 결실이 참부모님인데, 하나님 자체의 열매와 같은 이런 씨가 옮겨짐으로 말미암아 거기서부터 여러분이 여러분 자녀를 축복하는 시대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그때서부터 지상·천상천국이 연결되어 나가는 거예요. 이런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래, 왜 이런 물건들을 사진 찍어 가라고 하느냐? 여러분이 185개국에 가서 오늘 여기의 열두 가지를 펴놓고 그걸 사진 찍어 가 가지고 돌 함을 해놓고 사진의 물건이 무엇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열두 가지를 사진을 찍어 가지고 어느 시대든지 그 나라의 대표 제물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 기념물로 남겨 두라는 거예요.

만물을 사랑하는 그런 가정이 되었을 때는…. 만물이 자기 소유가 아니예요. 땅 위에서 타락한 인간들이 자기 소유가 있을 수 없어요. 사탄이 도둑질해 간 거예요. 자기 몸뚱이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사탄의 것이었다구요. 부부가 자기 것이 아니예요. 사탄의 것이라구요. 이것을 단절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