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본성의 심원(深願) 1982년 02월 14일, 미국 Page #104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세계를 위한 홈 처치 활동-서 승리하라

그래 여러분, 금년엔 뭐, '빅토리 오브 홈 처치(victory of home church;가정교회의 승리)’라고 했는데, '빅토리 오브 홈 처치’가 뭐예요? 그래 홈 처치 좋아해요?「예」 어째서? 종교 역사의 결과기 때문이예요. 모든 종교 역사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자, 요거 다 거치려면 어디로 돌아요? 이리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딴 데로 휘익 돌아야 돼요, 어디로 도는 거예요? 하나님한테로 돌아가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어디로 가요? 여러분들, 몇백 년 몇천 년 걸릴 것을 몇 년 동안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거 싫어요?

이제 홈 처치 알았어요?「예」 홈 처치, 아이구! 홈 처치가 지금 역사적으로 제일인데 넘버 텐(number ten;열번째)도 안 된다구요. 여러분, 홈 처치가 이 눈 하나만큼 중요하게 생각돼요, 여러분 눈만큼? 「예」 사실이예요? 이 전체, 목보다도 귀하고 몸뚱이 전체보다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내가 동양 사람인데 무슨 원한이 있어서 여러분들 잡아다가 이렇게 고생시키려고 할까요? 뭐 내게 이익이 있어요? 이거 손해예요, 손해라구요. 이거 아니면 안 되지요. 이거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본성의 깊은 사연의 인연을 가지고 가면 어디나, 여기 홈 처치도, 만사에 통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 내리라구요. '거 알았으니 이젠 뭐, 그까짓것 뭐 우주는 그렇지만 난 내 멋대로 살겠다’그러면 누가 나를 때려서라도 강제로라도 해서 이거 하게 해야지요. 내가 안 갈 때는 때려서 라도, 시켜 가지고 가게 하는 것이 좋은가요, 가만 놔 두는 것이 좋은 가요? 매를 맞으면서라도, 울면서라도 가는 것이 좋아요, 울면서 후퇴 하는 것이 좋아요?「울면서라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왜, 어째서 그게 좋아요?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서.

자, 알았다구요. 이걸 알면 이제 불평을 할 수 없다구요. 칭찬이 싫어, 칭찬이 자랑이 싫고 칭찬받는 게 싫다 이거예요. 아직까지 이 자리에 못 갔는데 자랑이라니? 말없이 가기에 바빠야 한다구요. 알았지요, 이제? '선생님 ! 이제부터 나는 그렇게 한번 살아가겠읍니다’하는 사람, 결의하는 사람 손들어요. 땡큐(Thank you;감사합니다). 잠깐 기도하고 양윤영 소개 좀 해요. 양윤영이 나와서 노래 하나 할 준비하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