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부모의 날과 현세 1981년 04월 05일, 미국 Page #115 Search Speeches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의 초점인 한국

보라구요. 세계는 두 나라로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공산세계와 민주세계의 초점이 이 한국이예요, 한국. 한국 땅이고, 그다음에는 독일이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하나는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하나는 동서로 갈라져 있다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어느 게 종적이예요?「남과 북이요」 그게 사실이예요. (웃음) 이 둘로 갈라진 것이 세계적인 분립상입니다. 세계적인 분립상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이 독일은 뭐냐? 이건, 자유세계와 공산세계로 갈라진 것은 형제 세계의 분립상이예요, 이건. 이것은 동서고, 이것(한국 분단)은 역사적, 섭리사적 분립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섭리를 대표한 거라구요. 이건 인간 역사를 대표한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이렇게 보면, 동양문명을, 정신문명을 서양문명에 연결시키기 위한 하나의 기지가 분립된 한국이요, 이것이 제단입니다. 제단. 사탄과 인류와 서로 공동적인 제단을 중심삼고 하나님편이 결정되느냐, 못 되느냐 하는 문제가 여기에 달려 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이것이 해결됨으로 말미암아 이게 해결돼야 된다구요. 이게 해결됨으로 말미암아 이건 자동적으로 해결된다구요, 자동적으로.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동서문제가 해결되면 서구사회, 백인을 중심삼은 구라파문명권은 하나될 수 있지만, 아시아문명과 서구문명은 절대 하나 안 된다구요. 그러나 아시아문명권과 서구문명권이 하나되는 날에는 서구문명권은 자동적으로 하나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 나라가 큰 나라면 곤란해요, 큰 나라면. 소련 같은 나라면 곤란하다 이거예요. 작은 한국 나라니 좋다는 거예요, 이거 조그마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만약에 통일교회 교인들이, 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이 3천 만, 4천 만, 6천 만만 되어 한국을 지원하게 될 때는 한국 나라는 자동적으로 하나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미국이 움직이는 날에는 빨라져요. 뭐 5천만, 6천만은 뭐 순식간에….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한 주일만 통일교회를 칭찬만 하는 날에는 미국은 완전히…. 5천만이 아니라 1억도 한꺼번에 전도할 수 있어요. 완전히 결론낼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구요. 내가 이제 그래서 뉴욕 타임즈 살 것이고 워싱턴 포스트도 살 것입니다. 거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에 가서 오늘 레버런 문이 그런 얘기 했다고 기록하고 신문 내라구요. 그들도 생각해 보면 레버런 문을 반대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게 될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황인종이라는 사실 하나만 가지고 그들이 반대하고 있다구요. 만일에 레버런 문이 백인이라면 반대를 받지 않을 거라구요. 백인이라면 뉴욕 타임즈나 워싱턴 포스트도 레버런 문을 인종차별 안 했을 거라구요. 만일에 그들이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것 중에서 잘못된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을 지지합시다'라고 한 번만이라도 그렇게 쓰기만 한다면, 일주일이면 미국은 다 돌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박수) 뉴욕 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가 회개하지 않을 때는 내가 그것들을 살 것입니다. 내가 살 거예요. 틀림없이 산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살것이다 이거예요. (박수) 그들이 엉망진창이 되게 데모를 할 것이고…. 자꾸 문제가 일어나 부딪칠 것입니다. 그러면 돈이 많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돈을 많이 벌어야 돼요. 그래야 복귀가 빨라질 것 아니냐. 이런 것 때문에라도 돈벌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환드레이징이 싫어요? 싫어요?

요즘에는 뉴욕 타임즈고 워싱턴 포스트고 레버런 문 하는 일 대해서 '우!' 이러면서…. 두고보자 이거예요. 자꾸 이렇게 해 가지고 기관총을 쏠 것입니다. 여기 우리 뉴스 월드에서 긁어 대니까…. 그래, 세상이 너희들 세상인 줄만 알았어 이놈의 자식들아 ! 하늘 무서운 줄도 모르고 이놈의 자식들! 내가 없는 날에는, 내가 여기 없게 되면 누가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해야지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말이 필요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 해야 되는 것과 안 해야 되는 것을 판단할 수 있을 거라구요. 여러분이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되면 그거 하라구요.

선생님은 이 나라를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비장하게 싸우고 있고 전진을 다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위해서 아프리카의 어느 나라 대통령을 만날 필요가 있으면 내가 갈 것이고, 남미의 누구를 만날 필요가 있으면 내일이라도 날아가는 거예요. 틀림없이 할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그때 구경할 거예요, 같이 일할 거예요?「같이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