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뜻의 완성과 부모의 날 1980년 04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2 Search Speeches

이 세계를 새로운 이상세계로 만"어 가고 있" 통일교회

그러면 타락을 누가 했느냐? 인류의 참부모가 되어야 할 아담 해와가 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 서 가지고 잃어버린 역사적인 모든 전통을 다시 찾아 세워야 할 책임이 앞으로 올 메시아에게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러므로 메시아라는 사람은 강력해야 돼요. 이 모든, 거짓 된 사람 앞에 승리해야 돼요. 전부 다 승리한 사람이어야 돼요. 사탄이 가진 모든 재산을 갖다 줘도, 지금까지 별의별 수단으로 사람을 꼬인 것처럼 여자도 동원하고, 돈도 동원하고, 권력도 동원하고, 나라까지 동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부를 갖다 줄 테니까 내 말 들어라' 하더라도 전부 다 '노(no)' 해야 됩니다. 내 힘과 내 정성을 하나님 앞에 고스란히 바쳐야 됩니다.

그런 남자가 태어나야 돼요, 그런 남자. 또 그런 여자가 태어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는 남녀가 나오지 않고는 하나님의 축복의 가정을 이룰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사탄이 그런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하나님이 사랑할 게 뭐야? 그저 밤낮 욕먹이고 고생만 시키고 감옥에 처넣고 짓눌러 왔다는 겁니다. 이 미국의 욕을 먹게 하고 이 자유세계 혹은 공산당들에게 레버런 문 죽이라고 하고 말이예요, 유대인이 반대하는데…. 하나님이 왜 이러느냐고….

레버런 문이 그동안 욕먹으면서 뭘했느냐? 세상에 어떤 누구든지 절대 필요한 것이 사랑이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자기 부모도 어쩔 수 없고, 공산주의도 어쩔 수 없으며 사탄도 어쩔 수 없게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확고한 사상을 가지게 했어요. 아주 뭐 세뇌공작하는 대왕 노릇을 해왔습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 사람이고, 제일 기가 막힌 악당인 줄 알았는데 이제 와 가지고는 대한민국에서 '아, 레버런 문, 애국자 중의 애국자요, 5천 년 역사 가운데 처음 나타난 위인이다'라는 네임밸류(name value)가 붙었더라 이거예요. (박수)

일본 자민당이면 자민당 자체까지도 이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아니면 일본이 희망이 없다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수) 일본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아시아 사람이야. 아시아 사람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그거 나를 참 좋아한다구요. (박수)

처음에는 여러분들 잡아다가 전부 회쳐 먹는 줄 알았다구요. 구워 먹는 줄 알았다구요. 무니들에게는 자유도 없고, 웃음도, 노래 뭐 그런 것도 없는 줄 알지요. 그런데 요즘에 어떻게 되어 가요? 지금 점점점점 카프 활동으로부터 전부 다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구요. 한꺼번에 싸움이 벌어지는 거예요, 한꺼번에.

그리고 이 무니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요. 이 사람들은 말이예요, 뭐 감옥에 가는 걸 무서워하나, 욕먹는 걸 무서워하나, 뭐 마피아단을 무서워 하나, 갱을 무서워하나 무서워하는 게 없다구요. 자, 이게 뭐 무슨 루즈를 바르나, 메니큐어를 칠하나, 옷을 잘 입고 다니나, 파마를 하고 다니나 밥을 제때 먹나 내복도 일주일씩 한 번, 냄새가 나고 이래도 말이예요, 그저 좋아서 이러고…. 그거 미쳤지요, 뭐.

그래 가지고 환드레이징하는데 욕을 먹더라도, 남들이 욕을 하더라도 또 간다구요. 욕을 해도, 오지 말래도 또 간다구요. (웃음. 박수) 그래서 레버런 문이 지금까지…. 욕먹는 데 챔피언이예요. 욕먹는 데는 역사적인 챔피언이예요, 챔피언. 레버런 문이 챔피언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그거 맞아요?「예」 그 다음에는 젊은 사람들, 역사적으로 젊은 사람들만 데려다가 일시키고 그러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또, 말 안듣는 사람들 잡아다가 말 듣게 하는 데도 챔피언이예요.

미국 대통령, 영국 수상, 일본 수상이 죽어도 못 할 일을 나는 합니다. 세뇌시키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세뇌교육, 세뇌시키는 챔피언이라구요. (웃음) 또, 그 다음에 공산당하고 싸우는 데도 챔피언입니다. 기독교를 전부 다 못살게 하는 데 챔피언입니다. 사람 개조 공장을 만들어 가지고 그 많은 젊은이들, 윤락하는 남자 여자를 전부 다 새사람으로 만드는 데 챔피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데, 사랑의 깊이를 말하는 데 챔피언이고 하나님의 사랑을 세우는 데 챔피언이예요. 그건 틀림없다는 거예요.

내가 챔피언인데 말이예요. 여러분들 선수권 쟁탈전에 도전 안 할 거예요. 도전?「합니다」 하라구요. 얼마든지 하라구요. 여러분들은 밤낮없이 뭐 챔피언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든지 도전하라는 거예요. 영차 영차 환드레이징! 전도! 뭐 가라면 가고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밤중에라도 하는 거예요. 밤잠도 안 자고, 먹지도 않고, 금식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루도 안 쉬고 가는 거예요. 그게 쉽겠나요, 어렵겠나요?「어렵습니다」

여러분들 이렇게 어려운 길 갈 필요 없이, 챔피언이고 뭣이고 다 관두고 편안하게 살고 아들딸 낳고 잘살면 되지 뭐 야단이예요. 그만두라구요.「노」 엔오(no)예요, 케이엔오더불유(know)예요?「엔오(no)」그래서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 해피 오어 히브? (Happy or heave; 행복해요 아니면 힘겨워요)「해피(Happy;행복해요)」그래 여러분들 행복해요, 힘들어요?「행복합니다」

그렇다면 집 중에서 행복이라는 집은 무슨 집이예요? 참다운 하나님의 전통이 깃들 수 있는 집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이 비자 없이 어느 나라든지 갈 수 있는 날이 불원한 장래에 올 것입니다.

이 백인 여자 남자들 말이예요. 앞으로 여러분들 가정에 선생님이 간다면, 언제 갈지 모르지만 거지 몰골로 가면 '전화하고 오소' 이럴래요, '전화 안 하고 와도 좋소' 이럴래요? 어떤 거예요?「전화 안하고 오셔도 좋습니다」 또, 내가 여러분 책상 서랍 안에 있는 저금통장을 지갑에 넣고 아무 말 없이 나가서 다 써 버린다면 고발해 가지고 잡아 가둘 것 아니예요? 틀림없이 욕할 거라구요. 틀림없이 욕 한다구요. 「아닙니다」 뭐가 아니예요?

보라구요. 그 왜 그러냐 하면, 미국은 남편 저금통장, 아내 저금통장이 따로 있다구요. 또 남자들 가운데 여자 모르게 돈을 여기에다 감추고 있는 남자들은 뭐예요. (웃음.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했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의 저금통장을 갖고 나오면 전부 고발해 가지고 잡아 넣을 것 아니예요? 옛날에 얘기한 그런 얘기가 무슨 소용이냐고 그럴 거 아니예요. 틀림없이 그럴 것입니다. 「아닙니다」 그럴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예요, 그럴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정상적이예요? 그거야 알 수 없지요.

그렇지만 아시아 사람들은 말이예요, 축복받은 가정은 내가 그 집에 들어가서 저금통장뿐만이 아니라 가정집을 전부 팔아도, 살림을 물어 보지 않고 싣고 가도 뭐라고 안 그래요. 한국 패들이나 동양 사람들은 안 그런다구요. 그래, 어느 쪽이 하나님의 전통에 가까와요? 미국이예요, 한국이예요?「한국」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