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3집: 777가정 은혼식 말씀 1995년 10월 2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25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의 정착지

4대 심정권인데 어디서 정착하느냐 하는 거예요. 어머니의 무릎도 아니요, 어머니의 가슴도 아니예요. 전부 다 남자 여자의 오목 볼록에서 성숙을 하는 것입니다. 부부 두 사랑이 하나된 어머니 아버지를 아들딸은 원하는 거예요. 참된 어머니 아버지는 오목 볼록이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맞추는 그런 어머니 아버지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걸 원해요?「아닙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앵무새같이 입을 맞춰 가지고 10년 동안 이러면서 '야, 밥해 오라.' 하고 아침저녁을 먹고 또 입 맞추고 그러면 그 집이 편안하겠어요, 불행하겠어요?「편안합니다.」한번 해봐요. 그런 집이 있으면 세계가 구경하러 모여 올 것입니다. 10년 동안 저러고 있다는 거예요, 얼마나 좋은지. 그러면 그 부부가 행복한 부부예요, 불행한 부부예요?「행복한 부부입니다.」그래, 여러분은 키스를 몇 시간 해봤어요? 자기 부처끼리 키스를 해 가지고 붙여 놓더라고, 납땜을 해서 붙여 놓더라도 좋다면 무슨 죄예요? 한번 해 볼 거예요? 몇 시간? 며칠? 몇 년? 몇백 년? 몇천 년? 몇만 년?

여러분, 참사랑 하는 부부가 만년 그냥 사랑이 변치 않으면 좋겠어요, 한 십 년 가다 변하면 좋겠어요?「만년 변치 않으면 좋습니다.」천년을 원해요, 만년을 원해요?「만년을 원합니다.」만년을 원해요, 억만년을 원해요?「억만년을 원합니다.」억만년을 원해요, 영원 무한 만만년을 원해요? 어떤 것을 원해요?「무한 만만년을 원합니다.」무한 만만년을 원하는 것입니다. 내가 졌다구요. 아이구, 말이 없어요. 입을 못 벌리겠다구, 이 쌍것들아! 알긴 잘 아누만.

그러면 오목 볼록이 귀한 거예요?「예.」얼마나 귀해요? 쌍것들, 프리 섹스로 어디 가도 벌리고 제멋대로 하고….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만년 걸렸어도 그 문은 열지 못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남자라고 그랬지요? 남자같이 생겼다고 하지요? 그 남자는 무엇에 쓰는 거예요? 남자가 볼록에 쓰는 거예요, 오목에 쓰는 거예요?「오목에 씁니다.」오목이 누구예요?「여자입니다.」여자예요. 하나님 앞에 여자가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잃어버렸습니다. 해와를 사탄이 채 갔어요. 아담까지 채 갔어요. 하나님은 아들딸이 없어요. 참된 아들딸이 없습니다. 사랑이란 대상을 취해서 지었는데 사랑의 대상이 없어졌어요. 그러니 하나님의 그 남자 같은 것이 무용지물이요, 유용지물이요? 이 사람? 무용지물이야, 유용지물이야?「무용지물입니다.」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스물 한 살만 되면 사랑의 상대와 사랑할 수 있게 지었더랬는데 지금까지 무용지물 된 하나님의 그 입장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고독단신이에요, 비고독단신이에요?「고독단신입니다.」고독단신입니다. 여자들도 신랑 생각이 간절히 날 때가 있지요?「있습니다.」

그래, 여러분이 몸 마음이 간절히 하나되어 가지고 간절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제멋대로 입장에서 간절히, 가짜 입장의 간절히예요? 어떤 거예요? 왜 이상한 눈을 가지고 바라봐? 교주님이니까 똑똑히 가르쳐 줘야지. 이 쌍것들아! 어디 가서 여편네 노릇하고, 하나님의 딸 노릇을 할 수 있게끔 체면을 불구하고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기분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기분 나쁘다면 나 가겠다구요.「아닙니다.」기분 나쁘다면 나 갈 거예요. 가지 않고 있으면 좋겠지요?「예!」이런 말은 계속하고 나중에는 들이 팰 텐데? 눈이 뛰쳐나오도록. 한 20년 동안 제멋대로 살았으니 선생님한테 실컷 맞아도 시원할 거 아니예요? 「예.」아이구, 손대면 내 손이 더러워질까봐 못 대겠다, 이 쌍것들아!

자, 남자는 여자 것을 꽉 쥐고, 여자 것을 꽉 쥘 수 있어요? (웃음) 시멘트를 할 수는 없지만 시멘트 한 데다가 말뚝을 박고 꽉 쥔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아니예요. 정신적으로 그렇게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는 꽉 쥘 수 있는 것을 놓지 말라구요. 그게 누구 거예요? 남자의 것이에요, 여자의 것이에요? 자기 것들 아니예요. 영원히 자기 것이에요, 일시적인 자기 것이에요?「영원히 자기 것입니다.」죽은 다음에 위안축복을 받을 거예요, 안 받을 거예요? 이 녀석같이.「안 받을 것입니다.」너 받지 않았어? 누군가? 안 받았나?「안 받았습니다.」아니구나. 얼굴이 비슷하네. 요전에 내가 위안축복해 줬는데.

문제예요. 이 생식기가 인류를 망쳤습니다. 여자를 울리고 남자를 탄식 구덩이에 몰아 넣은 것입니다. 화통한 곳을 무시했기 때문에 불통이 된 거예요. 진짜 불통이에요, 불통! 불통이란 말이 통하지 않는 불통이 아니예요. 불이 붙는 통이라 그 말이에요. 뭐가?「불이 붙는 통입니다.」생식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장난 하지 말라고 그러지요?「예.」잘못 붙일 때는 집안도 타 버리고 나라도 타 버립니다. 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요? 그게 얼마나 귀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