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제26회 부모의 날 말씀 1985년 04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1 Search Speeches

타락한 인간의 "람은 참사'을 찾아 나가" 것

인류를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사랑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을 하지 않은 사람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고서 들어가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에 인간의 타락 이후 지금까지 천국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도 천국에 못 들어가고 낙원에 갔기 때문에 다시 와서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천국문 열쇠를 주면서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인다' 하는 결론을 짓고 간 거예요. 이러한 서글픈 예수의 사연을 그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타락한 인간의 바람이 어디서부터 본연의 참사랑의 기반을 찾아나가느냐 하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이것이 문제예요. 어디서부터? 참하나님, 참부모님. 무엇을 가지고서?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인간들이 서로 조화를 이룸으로써. 거기서부터 이것이 시작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성경을 보면 성경에서는 무엇을 가르쳐 주느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키 포인트를 두고 66권을 통해 가르쳐 주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결론으로서 이제 지적할 수 있다구요. 성경이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되느냐? 하나님의 소원의 키 포인트, 인간의 소원의 키 포인트인 사랑의 이상세계, 천국가는 직행길을 가르쳐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 키 포인트가 무엇이냐? 하나님은 이미 계시지만 참부모는 없기 때문에 참부모를 찾는 것입니다. 평면적으로 사랑의 원형적 기준을 결합시킬 수 있는 신랑 신부, 플러스 마이너스가 본연의 기준에서 일치화함으로 말미암아 자연히 종적인 사랑에 들어와 가지고, 오색 찬란한 사랑의 빛을 우주에 충만하게 하여 통일화시킬 수 있는 강한 참사랑의 기준을 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기독교의 전통적 사실이요, 종교의 전통적 사실이라면 이것을 확실히 가르쳐 주는 내용을 갖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해결지을 수 있는 종교가 못 돼요.

기독교에 이런 내용이 있다는 사실은…. 전세계의 종교를 중심삼은 섭리의 결정권이 여기에 있다는 것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예수는 신랑으로서 신부를 찾아왔다는 것에 키 포인트를, 결론을 두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랑 신부로서 성경의 결론을 지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 말이 뭐냐 하면 복귀해 가지고 본연의 사랑의 동산을 찾아가는 결론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창세기에 보면, 에덴동산에는 두 나무가 있었는데 하나는 생명나무 이고 또 하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라고 했습니다. 그 나무가 뭐냐? 하나님이 찾아야 할 참다운 남자와 여자예요. 참다운 아버지와 어머니가 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다운 아버지 어머니를 상징한 말이란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전부 그렇게 가르쳐 주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