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공동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58 Search Speeches

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온다

이와 같은 거룩한 일이 없어서는 안 될 일인데도 불구하고, 미국의 돈 있는 사람이 이 단체를 위해서 후원할 사람은 하나도 없어요. 우리는 그런 기반이 없어요! 할 수 없으니 길가에 나가서 꽃을 팔아야 되고, 조롱을 받으면서 구걸하는 놀음을 안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건 누굴 위해서? 미국을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가 이 1달러짜리, 10달러짜리 하나의 돈을 가지고 포탄으로 하여 쏘면 부자의 가슴을 뚫고 나갈 것이고, 이 나라의 지도자 가슴을 뚫고 나갈 힘이 있다구요. 내가 여러분에게 환드레이징을 시키고 고생시킨 것 다 미안하다구요. 내가 여러분들이 고생하는 것을 잘 안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은 선생님보다도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선생님은 여러분 같은 연령에 쇠고랑을 차고- 강도가 아니예요. 유부녀를 농락한 사람이 아니예요- 감옥에 끌려가는 운명에 놓였었다구요. 취직하여 살고 이러면 좋지만 그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감옥에 가더라도 문제를 일으켜서 터뜨리게 되면…. 이런 각오를 했었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지금가지 30년 동안 수고해 가지고 아시아에서부터 일본을 거쳐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를 제시해서 미국까지 와서 이렇게 됐다구요. 만약에 미국에서 반대를 받지 않고 지지받았으면 오늘날 이와 같이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켰겠어요? 그저 무니, 무니, 무니 그것밖에 없었을 거예요. 뭐 발길로 차이고, 여자들 어떻고, 침뱉고…. 내가 능력 있는 사람인 줄 알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3정권시대에 걸쳐 나를 미워해서 잡아죽이려고 했다구요. 이렇게 되면 전부 나라를 다 망치고 나라를 완전히 삼켜 버린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그리고 나서 내가 그 반대하던 녀석을 뒤집어 놓았다구요. 전부 뒤집어 놓았다구요. 그런 거 알아요? 일본 가면 일본 정부가 ‘레버런 문, 또 오는구나’ 이런다구요. (웃음) 요즘에는 다 안다구요.‘야! 어느새 자민당에까지 길을 닦고 있구나’하는 거예요. 미국도 그래요, 미국도. 유명한 상원의원들 다 만나 봤다구요. 레버런 문을 다 안다구요. 다 알고 있다구요. 너희들이 소문내기 전에 벌써 다 알고 있었다구요.

자, 그때 국회의원들 만나 가지고‘내가 2년 후에 미국에 문제를 일으켜서 젊은 사람들을 전부 다 규합하여 활동할 텐데 당신이 국회의원 해먹으려면 사람이 필요할 테니까 우리 청년들 전부 다 데리고 일하면 좋을 거요’했더니 전부 다 미친 사람이라고 그랬다구요. 지나가는 손님이 큰소리 치고 있다고….‘내가 20년 동안 이렇게 충성을 다해 가지고 상원 의원 한 자리 하고 있는데,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2,3년내에 하겠어?’그랬다구요. (웃음) 그런데 다 해 버렸다구요. 요즘에는‘어! 그때 그 레버런 문의 말대로 다 했는데…’이런다구요.

이번 워싱턴 대회가 결정적인 펀치였다구요. 그러니 멋지게 훅- 하고 갈긴 거라구요. 워싱턴 대회를 우리가 실패했었다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은 모를 거라구요. 나만큼 다 모른다구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전후좌우라든가, 모든 정보라든가, 국가가 어떻고, 국무성이 어떻고를 여러분은 다 모른다구요. 내가 다 알지요. 그런 모든 상황 속에서 시간을 단축해 가지고 짧은 기간 내에 공격하여 능력을 발휘하지 않고는 이 나라에 기지를 내릴 수 없다고 봤다구요. (박수)

그래, 워싱턴에 갔던 사람들 손들어 봐요. 워싱턴 대회에서 하던 이상 일하면 하나님이 협조하고 선생님이 협조할 겁니다. 하고 있어요? 하려고 해요? 자, 시간이 없다구요. 보라구요. 내가 무슨 말인지 딱 짤라서 얘기는 안 하지만 선생님이 지금까지 역사를 두고 한 모든 말이라든가 하는 모든 것이 전부 다 맞아 나왔고, 또 그렇게 되고 있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결심을 단단히 하고 워싱턴 대회에서 하던 이상의 몇배 이상의 힘을 들여서 일하겠다는 결심을 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면 아무 필요없어요. 아무 쓸모 없어요. 미국은 거대한 나라라구요.

여기서 우리가 이렇게 걸어 가지고 반석을 이제 저 밑에까지 힘을 내가지고…. 어떤 모티브(motive;동기)가 있어야 결과가 나오지요. 이것을 누가 만들어야 되느냐? 우리가 해야 돼요. 우리밖에 없다구요. 아무리 맡겨서 해 나가려 해도 할래야 할 수 있는 단체가 없고, 그러한 종교 단체, 그런 사람들이 없다구요. 여기 모여든 이것들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임자네들밖에 할 수 없다구요. 여러분 그렇게 생각해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거울을 바라볼 때에 미국을 걸고 맹세를 하고 세계를 걸고 맹세를 해야 돼요. 이놈의 눈이 똑바로 박혀야 되고, 이놈의 귀가 똑바로 듣고, 이놈의 입이 똑바로 말하고, 그래서 이 미국이 내 말을 듣고 뚫고 나가야 된다고…. 이런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목표를 똑똑히 조준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자, 그러면 미국 50개 주가 완전히 안 올라오면 구멍을 뻥 뚫어 놓을 수 있는…. 하나님이 미국을 들어 가지고 자유자재로…. 그래, 너희들 마음이 그래?「예」그게 좋아요?「예」 얼마나 좋아요? 총알이 되거들랑 뚫고 나가야 되겠다구요, 서슴지 않고. 내가 총알이 돼서 미국 50개 주를 순식간에 뚫고 나가 저쪽에 가서 또 뚫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라구요. 거 무슨 말이냐 하면 동기가 없으면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누가 모티브가 되느냐 하면 남자나 여자 하나가…. 그래요? 나 한번 그랬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보아요. 쳐도 이게 죽지 않고 서서 벌떡거리고…. 칼로 치면 손이 잘라질 거예요, 이렇게 될 거예요? (몸짓으로 표현하심)「후자요」그래야지!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누구도 모른다구요. 이 땅을 디디고 이렇게 밟고 갈 것이고, 하나님이 가라는 명령이 있는 한 어떤 누구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원수가 들이치더라도 이를 부정하고서 가야 돼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어요? 그러려고 해요?「예」

여러분이 손으로 이렇게 딱 잡았다고 할 때는 잡아당기더라도 이게 떨어지면 떨어졌지 못 놓는다 이거예요. 잡아당기면 이게 뽑아지면 뽑아졌지 못 놓는다구요. 내 모가지를 짜르면 짤랐지 후퇴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