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집: 원리책을 가지고 교육하라 1992년 12월 1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1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세계평화여성연합을 창설한 이후 8개월 만에 세계를 일주하고 어머님께서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그간 한국에서 여성대회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일본 전국의 여성세계를 통하여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하였고 미국을 중심삼은 8개 도시, 구라파를 중심삼은 8개 도시, 모스크바와 호주와 뉴질랜드를 거쳐 마닐라까지 112개 곳에서 어머님이 먼 여행을 통하여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복귀노정을 이제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는 것을 저희들이 알았습니다. 2차대전 직후에 해와 국가로서 신부의 사명을 다해야 할 기독교 문화권이 오시는 참아버지를 모셔야 할 역사적인 사명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오시는 참아버지께서 기독교 문화권 전체 앞에 추방을 당하고 50억 인류 앞에 격리된 자리에서 홀로 통일교회를 수습하였습니다. 이 통일교회를 기반으로 하여 기독교가 책임하지 못한 모든 기반을 연결시켜 어머님을 세워 가지고 역사적인 전환노정, 탕감노정을 거치게 하여 주신 아버지의 노고 앞에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그간 많은 곡절의 노정을 거치게 하심도 저희들을 사랑하고 저희들을 이끌어서 승리의 자리에 서는 날, 보람 있고 자랑찬 하늘의 자랑을 위해서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끌어 주신 은사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부가 신랑을 맞지 못한 역사적 사실을 재탕감해야 할 이스라엘권을 중심삼은 기독교 문화권까지 6천 년 역사를 다시 탕감해야 할 엄청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까지 4천 년 역사를 다시 40년 동안에 탕감을 해야 할 역사적인 숙명의 노정을 앞에 놓고 개인적인 세계의 반대 노정, 가정적인 세계의 반대 노정,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8단계의 세계사적인 핍박의 노정에서 하늘이 통일교회를 세우고 통일교회의 소수의 무리를 이끌고 부모님을 세우신 그날부터 많은 핍박의 길을 거쳐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소련과 북한을 거쳐 지금까지 승리의 기반을 세운 기반 위에 어머님을 중심삼고 여성해방의 선포와 더불어 한국의 여성, 일본의 여성, 미국의 여성, 구라파의 여성, 소련의 여성, 대양주의 여성, 필리핀의 여성들까지…. 112개 도시를 아버지께서 태풍을 일으키면서 승리적인 기반을 다져 오신 은사 앞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승리하고 들어온 이날은 12월 10일이면서 역사적으로 기념할 수 있는 한 날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열두 식구와 일본에 있는 열두 식구 그리고 직계 자녀 세 분들과 더불어 하늘 앞에 승리적인 축하의 날을 맞게 해 주신 은사를 감사드립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하지 못했던 것을 대신하여 이번 한국을 중심삼은 7개국을 아버지의 뜻 앞에 다시 불러 세웠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 문화권이 잃어버렸던 것을 복귀할 수 있는 탕감조건으로 어머니가 신부로서의 책임을 다하여 세웠습니다. 통일교회와 연결시키어 기독교 문화권에 해방의 문이 열릴 수 있는 이 시간을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국과 일본이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로서 하나되었습니다. 이 두 나라와 미국을 중심삼은 아벨 국가와 독일을 중심삼은 가인 국가에게 2차대전 이후의 해와와 가인 아벨 전체를 품을 수 있는 통일적 시대를 허락하여 주심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그간 많은 핍박의 노정에 있어서 하늘이 수고한 것을 다 잊어버리시사 이 한국에 남북한이 갈라진 이 모든 원한의 터, 기독교 문화권이 책임 못 하였던 것도 다 잊으시고 용서하시옵소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와 참부모를 중심삼은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아벨 국가, 가인 국가 전체가 재차 통일적 문화권으로서 솟구침으로써 하늘이 직접 주도하여 만국에 새로운 역사적인 한 페이지를 개문하는 거룩한 시간이 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한국 식구 열두 사람과 일본 식구 열두 사람, 그리고 세 아들, 참부모와 더불어 여기 모인 모든 청중이 일심단결하여 이제 2차대전 직후의 통일적 세계의 기준을 다시 찾는 역사적인 해방권을 선포하오니 하늘땅이 공히 함께 하시옵소서! 이제 통일로 가는 모든 길 앞에 모든 일이 형통할 수 있게끔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어머님이 갖춘 승리의 터전을 하늘 가정과 더불어, 하늘나라의 전통과 더불어, 하늘 주권과 더불어 자랑할 수 있게 모든 일이 일취월장하게 허락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전세계에 널려 있는 통일의 자녀들이 부모님이 있는 곳을 향하여 마음먹고 정성들이는 곳곳마다 이 세계사적인 은사를 세계적으로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축복의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어머님이 거두어 온 모든 뜻을 한국 한남동의 본부를 중심삼고 여기에 새로이 설정하오니 새로운 역사적인 출발이 형성되게 허락해 주시옵기를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포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