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제38회 참부모의 날 기념예배 말씀 1997년 04월 0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28 Search Speeches

심정적으로 선생님 앞- 간절한 사람은 망하지 않아

어떤 부모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 위에 올라가고 싶어요, 선생님 아래에 내려가고 싶어요? 위에 올라가라는 거예요, 위에. 선생님은 선생님의 십 배 백 배 하는 것을 시기 안 한다구요. 자기에게 배워서 더 멋진 논문을 써서 세계의 왕들이 나발을 불고 환영할 수 있는 제자를 가졌으면 그 선생은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지겠어요? 마찬가지예요. 나는 욕심 없다구요. 재림주 되어 보겠다는 사람 많지요? 내가 허락할 테니 그 이상 해 보라구요. 심정적으로 선생님 앞에 몇십 배 이상 간절한 사람이 되면 절대 망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보고 하나님이 이 우주를 만들었다구요. 저 별 세계가 얼마나 커요? 거기에 다이아몬드 별이 있겠나, 없겠나? 대우주에 지구의 몇천만 배 큰 별이 있다구요. 그런 다이아몬드 별이 있다면 한번 여행해 보고 싶어요, 가서 한번 내 것 만들고 싶어요? 어떤 걸 원해요? 욕심이 말이에요. 아무리 못생기고, 뭐라고 할까? 찌그러진 호박같이 생겼더라도 다이아몬드 큰 별을 내 것 만들고 싶지 구경만 하고 싶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구요. 그건 누가 지어준 마음이에요? 하나님이 지어준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 세계가 있는 거예요.

여자들은 몇 캐럿 다이아몬드다 하면 그거 보고 코가 늘어지고 눈이 돌아가고 곧은 눈이 되어서 '나를 마음대로 하소. 나는 팔려가도 좋소.' 이러고 있는데 다이아몬드 별이 있다면 거기에 팔려가고 싶어요, 안 팔려가고 싶어요? 그 세계의 주인이 되고 싶어요, 안 되고 싶어요?「되고 싶습니다.」선생님의 말이 가당한 말이라면,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진짜 타당한 말이라면 한번 결심해서 행동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없어요? 없다는 녀석들은 죽으라구요. 거름더미밖에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도 그런 꿈이 있어요. 내가 하나님에게 '내가 바라던 다이아몬드 별이 지구의 몇천만 배 큰 것을 바랐는데 없으니 하나 만들어 주소. 하나님!' 그러면 아담이 말도 안 할 때 만드신 하나님이 말이에요. 아담 완성된,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참부모의 자리에 가서 천지의 대도를 알고 심정세계의 모든 것을 알아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시킬 수 있는 효자의 도리를 다한 참아버지가 있어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있습니다.」내가 별천국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그런 꿈을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멋진 사나이, 아낙네가 한번 되고 싶은 사람은 쌍수를 들어봐라. 우와! 진짜예요?「예.」선생님의 십배 백배 고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웃음)

곽정환에게 오늘 내가 간증을 왜 시킨 줄 알아요? 못난 사람을 시키면 하나님이 와서 일하기에 방해 되는 게 없어요. 자기가 없다구요. 그래서 내가 시켜먹는 거예요. 이번에도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하는데 자기가 싫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구!' 이러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다 자기가 있다구요. 글을 보나 무엇을 보나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하늘이 원치 않아요. 그 안에 하나님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최고의 인물로 등장을 못 시키는 것이 선생님의 인생관입니다. 하나님이 그래요.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보고 들어와 가지고 동서남북으로 팔도강산 노래, 무슨 노래, 춤을 추든 뭘 하든지 거기에 박자를 맞추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졌느냐 이거예요. 감옥의 독방살이 같은 답답한 데에 하나님이 들어갈 게 뭐예요? 그래, 선생님 배포보다 커야겠으니 배포가 두둑해야 되겠어요, 반대로 짜부러기같이 되어야 되겠어요? 선생님은 두둑한 배포를 가진 통일교회 아들딸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은?「예.」이거 대답이 왜 이래? 점심을 못 먹어 배가 고픈 모양이구만. (웃음) 선생님이 두둑한 배포를 갖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예'예요, 아니예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