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49 Search Speeches

영계와 결부되어 벌어진 일"

그래, 12살부터 80세까지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는 전부 다 남편이라고 그래요. 나, 기가 막혀서, 통일교회 시작할 때 그랬어요. 내가 전달 안 했다구요. 전부 다 영계의 명령을 받아 가지고 찾아오는 거예요. '야, 여기 선생님이 계시다고. 그런데…' 어떤 선생인지 영계에서 다 가르쳐 주었거든요. 자기를 안내해 주고, 소년 시대에 키워주고, 아담이 오빠니까 말이에요, 키워주고 데리고 다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아담이 오빠인 동시에 남편이고 아버지라구요. 안 그래요? 그 어떤 심정을 전부 다 키워 나온 거예요. 그런데 은혜를 받고 지도를 받았던 그 분이 영계의 어떤 사람인줄 알았는데 지상에 있는 실제 존재가 선생님이다 이겁니다. 그러니깐 심정적으로 뭐, 최고지. 자기가 낳은 아들딸, 남편 상관 안 해요. 어머니 아버지 몰라요. 그렇게 미쳐 버린다구요.

눈이 곧아져요, 눈이 곧아져. 힘줄이 곧아져 가지고 선생님밖에 모른다구요. 그래 가지고 4대 심정권을 선생님이 지도해야 돼요. 쌍둥이에요. 아담 해와는 쌍둥이라구요. 쌍둥이와 마찬가지라구요.

완성한 심정권 복귀, 형제로 심정권 복귀해 가지고 부부로 심정권 복귀, 아버지 어머니로서의 심정권 복귀해야 돼요. 그건 뭐냐 하면 동생과 같이 사랑해야 되고 키워나가야 된다구요. 유린이 뭐예요. 그렇게 돼 가지고 훌륭한 어머니 얻게 될 때는 전부 다 신부 후보자요, 전부 간에 세계적 여성을 대표한 그런 봄바람이 불어오는 겁니다.

여자들은 지금까지 타락한 여자와 타락하지 않은 여자가 어떻게 다르냐 이거예요. 천양지판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동물들 보게 되면, 이런 얘기를 하게 되면 저 뭐 이상하구만. 교주님이 그런 얘기해서 안 됐지만, 안 돼도 다 털어놓을 때입니다. 듣겠으면 듣고, 말겠으면 반대하겠으면 반대하라구요. 나가자빠지려면 자빠지라구요. 80세에서부터 10대, 70년간이에요. 이런 모든 신령한 사람들이 몰려오는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 대해서 남편이라고 하는 거예요. '내 영원한 이상상대이니, 남편으로 모셔라.' 기가 찹니다. 내가 그때 20대였다구요. 20대 젊은이에게 할머니 같은 사람이 날 만나 가지고 '여보 당신' 참, 이게 기가 차…. 그러니 여자한테 무시를 당해도 유만부동이에요. 이러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그 할머니까지도 미친 거예요.

이제 그것을 수습해야 됩니다. 80대에서부터 전부 70대를 거두어야 합니다. 하늘이 은혜 주었던 것을 수확해야 돼요. 수확해서 창고에 들여야 됩니다. 어머니 될 수 있는 사람 앞에 전부 다 묶어 바쳐야 된다구요. 그러려면 강제로 빼앗지 않고 자연굴복 시켜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 원리가 필요한 거예요. 해와가 자기 마음대로 남편을 취하므로 타락했기 때문에 그것 또한 타락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라는 것은 남편이 택하게 되어 있지, 해와가 택하게 되어 있지 않다구요. 선생님을 몰랐다면 통일교회가 다 망하는 거예요. 그 계시 안 말려들어 갑니다. 별의별 여자가 다 있다구요. 문을 뜯고 들어오지 와서 쇠를 두개씩 채우고 밤잠을 자야 되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별스런 꼴을 다 봤다구요, 이 쌍것들. 박정민도 그 케이스의 한 사람이야? 선생님한테 반했어, 안 반했어?「아버님이 아시잖아요.」물어보잖아요, 다 모르니까 가르쳐 줄려고. (웃음),「맞습니다.」맞아? 그게 점수가 50점밖에 안 돼. 그렇다고 하면 되는 거지. 전부 다 그래요.

전부 정신 나가 가지고 곧은 눈이 돼요. 선생님이 어디 가 있는지, 여기 서울에 왔으면 벌써 알아요. 잘 때도 몸뚱이가 그리로 돌아간다구요. 몸뚱이가 돌아가며 운동을 한다구요. 대구 가게 되면 이 할머니들이 먼저 가서 대구에 떡 기다리고 있어요. '이 쌍놈의 늙은이, 뭘 하려고 여기 왔어? 응, 아버지가 가라고 해서 왔는데 왜 이렇게 선생님은 나를 미워해.' 그래요.

하나님과 틀리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내가 길을 잡아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자기 길 못 닦아요. 닦을 수 있었으면 복귀역사가 이렇게 몇 천년이 걸리지 않았어요. 하나님도 해방을 못해요. 선생님이 해방해 줘야 돼요. 그러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보다 더 훌륭한 문선생이다.' 그렇게 가르쳐 주는 거예요. 세상에, 그러니까 이단이지요. (웃으심, 웃음) 그러니 고약한 종교 집단이라 하지요. 하나님까지도 자기 제자 삼겠다고 한다고 그래요.

왜냐? 하나님은 폐품물건을 취급할 수 없다구요. 완성한 물건만 취급하게 돼 있습니다. 폐품물건을 취급하는 것은 악마예요. 악마 취급하는 것은 하나님이 들어와 간섭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복귀되어 가지고, 본연의 아담 해와 완성해 가지고 폐품물건이 완성물건 돼야 취급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는 폐품복귀시대니 만큼 그것은 하나님이 간섭할 수 없다 이겁니다. 문선생이 이것을 해 줘야, 하나님도 할 수 없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 나마도 '우와, 실체의 하나님!'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아멘!」(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