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부활의 한계 1977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64 Search Speeches

부활권을 넘어가려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어야

그러면 언제 구원되고, 언제 복귀되고, 언제 부활권을 넘어갈 수 있겠느냐? 타락한 아담 해와보다 낫지 않아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절대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천국 가고 싶어요, 지옥 가고 싶어요?「천국요」아담 해와가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하다가 지옥에 갔으니, 나는 누구를 중심삼고 가야 되겠어요?「하나님요」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나이상 사랑해야 돼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나보다도 더 사랑해야 돼요. 내가 있기 전에 하나님이 있었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이 뭐냐 하면, 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내 중심에 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있다 이거예요. 중심과 하나되려니…. 이렇게 볼 때, 중심이 움직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중심이 움직여서 되겠나요? 중심은 불변이어야 돼요. 이 주위는 움직여도 괜찮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중심되는 하나님하고 나하고 하나되어 가지고 돌아가야 돼요. 그 하나님은 내 근본이예요. 내 근본이요, 내 중심이요, 내 모든 주체다 이거예요. 나는 상대이기 때문에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하나님의 사랑을 내 자신이 유발시켜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중심으로 하고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나를 중심한 겁니다. 내가 중심이 됐고, 사랑도 내 것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이고 뭐고 다 없다는 것입니다. 이걸 복귀해야 돼요. 여기서부터, 사탄이 여기에 서 있는데….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 사탄편은 뭐냐? 나를 중심삼고 나를 사랑하면 벌써 이렇게 가는 거예요.이게 중심이라구요. 왼쪽이 중심이 됐다구요, 왼쪽이. 왼쪽이 중심이라는 것은 벌써 사탄편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중심이 돼요. 내 몸뚱이는 사탄 몸뚱이가 되는 거예요. 사탄하고 이미 사랑권에 인연이 됐기 때문에 벗어날 길이 없다구요. 벗어날 길이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서 이렇게 중심삼고 개인이 엉켜 있고, 가정이 엉켜 있고, 종족이 엉켜 있고, 민족이 엉켜 있고, 국가가 엉켜 있고, 세계가 엉켜 있다 이거예요. 그냥 여기에 서 가지고 '아, 내가 세계적인 인물이 되겠다' 해 가지고 이렇게 되면 그건 뭐예요? 사탄세계의 뭐예요? 그렇게 경계선이 돼 있다구요, 경계선이.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자 이렇게 볼 때에, 여러분들이 이 경계선을 중심삼고 바른쪽에 다 넘어왔느냐, 이렇게 걸치고 있느냐? 걸치고 있는데 요것만, 경계선만 요렇게 딛고 있느냐?(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어떤 거예요?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면 알 거라구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천국가고 지옥 가고 하는 것을, 선과 악이 어떻게 나누어지느냐 하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겠어요, 이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일체 모든 것을 생각하고 나가면 천국으로 가고, 자기를 중심삼고 나가면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왔다갔다한다는 거예요. '나는 천국 갈 사람이다. 우리 통일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나는 천국 갈 사람이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왜 웃어요. 왜 웃어? (웃음) 사탄도 웃을 것이고, 여러분도 웃고, 하나님도 웃고, 선생님도 웃는다 이거예요. (웃음)

'나는 영원히 이 경계선을 넘어섰다' 하는 것을 전부 다 결정하라구요.그런 결정을 하고 기도해야, 이것을 넘어서 기도해야 더 빨리 발전하는 거예요. 이건 중간에 타고 앉아 가지고 암만 천년 만년 기도해야…. 자,이제 확실히 알았지요?「예」

'아이구 나 배고파. 아이고, 배고파. 밥 밥 밥!' 이러는데 (웃음) 그거 누구를 위해서 먹겠다는 거예요?「하나님요」(웃음) 그래요? 하나님을 위해 먹겠다고 그래요, 나를 위해서 먹겠다고 그래요?「하나님요」(웃으심) 그것을 생각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돼서 하나님을 위해 먹느냐? 자, 하나님의 완전한 성전을 내가 만들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성전을 완전히…. 그래서 '속에 있는 하나님이 밥을 먹자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속에 있는 하나님이 밥을 먹자고 한다, 배가 고프니까'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밥을 먹으면 그 밥은 거룩한 밥이라는 거예요. 밥이 밥님이 되는 거예요. 밥님이.

그다음에 변소 갈 때는 어떻게 생각해야 돼요. 변소 갈 때는? (웃으심) 변소 갈 때는 어때요? 나를 위해 가나요. 전체를 위해 가나요? 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이 성전이 지장이 있겠으니까 하나님이 가라사대 '변소가라고 한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숨쉬는 것은, 숨쉬는 것은 어때요? 마찬가지라구요. 전부 다 마찬가지라구요. 또 듣는 것은? 나 혼자 듣는다고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보는 것도, 만지는 것도, 전부 다…. 나 혼자 한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라구요. 사람을 대하더라도, 사탄세계를 대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람이 대한다고 생각하라 이거예요. 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이 말한다고….

본래 그렇게 완전히 하나된 후에는 나 중심삼고 살고, 나 중심삼고 생각하고, 나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자기를 중심삼고 생각하고,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삼은 생각이 되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하는 것이 됩니다. 그것이 원칙이라는 거예요, 원칙. 그 사랑은 마찬가지라구요. 나를 중심삼고 사랑하겠다고…. 그렇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