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0집: 세계에 내세울 자랑스러운 여성 1991년 10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95 Search Speeches

하나님 최후의 정착지가 이때이니 대담하게 나가라

생각해 보라구요. 이 도적놈 같은 건달패들…. 선생님이 그걸 알고 지금까지 나왔습니다. 어이가 없어, 어이가. 내가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했지만 이런 것을 알기 때문에 하늘에 대한 기도를 할 때에도 얼굴을 들고 못했다구요. 나 죽게 되었으니 살려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 전통적 배후의 역사는 엄연히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그걸 어떻게 피할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그런 기준에 미치지 못한 자세를 전부 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실수함으로 말미암아 쫓겨날 때에 눈물을 흘리고 쫓겨났으니, 여러분에게 십자가를 지우더라도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면서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는 것을 생의 보람으로 느끼고 가야 할 길이 마지막 길입니다.

여러분 꽁무니에 엮어져 있는 명주실 같은 사탄세계의 줄을 깨끗이 잘라 버리고 나만이 출발할 수 있어야 돼요. 아담 해와는 자기만입니다. 거긴 뭐가 없다구요. 그런 때라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그 길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무슨 놀음놀이 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이때를 바란 거야, 이때를 . 여러분은 때를 몰라.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종교인들을 희생시키면서 나온 하나님의 최후의 정착지가 이때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선생님이 다 알았으니 그렇지요. 선생님이 설명을 하면 사탄이 꼼짝을 못해, 다 아니까. 선생님 앞에 나설 도리 없는 이런 모든 담을 넘고 넘어 방패를 막아 놓고, 자기들이 울타리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뭐, 이것 이것은 하고 저건 못하고….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선생님의 개인탕감노정에 비할 바가 아냐.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선생님의 개인탕감노정에 비할 바가 못되는 것입니다. 반대가 없잖아? 대담하게 나가라 이거예요.

이젠 목사하고 이론 투쟁하는 것입니다. 따라다니게 되면 누가 도망가느냐? 그 사람들이 도망가지, 우리가 도망 안 가. 교회에 들어가서 목사 자리에 앉아 가지고 `나 목사 노릇 많이 해 봤다. 네가 주인이 아니고 내가 주인이니, 장자권 인수 받으러 왔다!' 이럴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아? 그렇지요? 「예.」 부모권 인수받으러 와야 돼요. 여러분들 지금 사탄 부모, 사탄 왕조, 사탄 왕권 인수받아야 돼요. 천하가 다 그런 생각을 갖는 것입니다. 내가 북경을 연결하려고 하는 것도 그런 생각으로 하는 것입니다. 너 암만 그래야 돌면 돌수록 비참하게 되어서 병신 된다 이거예요. 빨리 만나게 되면 병신 안되고 사지를 갖추어 가지고 춤을 출 수 있지만, 돌고 돌다가는 병신 중에 뭐라고 할까? 다리 잘리고 몸뚱아리 병신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 두고 보라구요. 남북이 유엔(UN)에 가입했다는 것은 이제는 선생님 책임 다했다는 것입니다. 형제지 자리에 섰거든. 세상의 모든 나라가 민주세계로 하나님 편이 되게 된다면 말이에요, 어디가 장자권이냐 하면 남한이 장자권이지요? 자기는 차자권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나는 이제 조건 세우기 위한 놀음은 안 해도 돼요. 나 할 일 다했습니다. 해도 몇 번 해 버렸지요. 여러분들이 이걸 깨끗이 못하면 여러분의 아들딸이 문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담의 책임을 해야 되지요? 남편으로서의 책임을 못하게 될 때에는 그것이 저나라에 가서 걸리는 것입니다. 어디서 되겠어요? 저기 넘어가서는 될 길이 없지요? 「예.」 이 아래에서 될 길이 있어요? 「없습니다.」 요것밖에 없어요, 한 자리밖에 없습니다. 이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