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과학문명과 오늘날의 세계 판도 1987년 05월 20일, 한국 한국티타늄 인천공장 Page #157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차원-서 성공하려면 다방면-서 기반은 닦아야

우리가 사업을 안 했으면…. 지금까지 내가 생애에 걸어 나온 길이 그렇지만, 우리 개체를 위해서는 세계적인 차원에서 하루 이틀에 성공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우리의 성공은 종합적인 성공이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종합적으로 다방면에 기반을 닦아 놓은 거예요. 이것이 한 바퀴 돌아가서 닿는 날에는…. 지금은 국가적으로 전부 다 경쟁을 하고 발전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국가가 바라는 것하고 우리가 바라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뭐라고 할까, 서클이 달라요.

앞으로 국가가 우리 서클권 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세계에서 최고의 첨단에,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제일 힘든 것이 기계과학이고, 그다음엔 전자예요. 이것을 어떻게 합성화시키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그걸 합성화시키면 과학무기 같은 데에 연결시킬 수 있거든요.

내가 세라믹을 생각한 것도 그런 것 때문이예요. 전자 하면 일본이 최고의 첨단에 있다구요. 우리 와콤(ワコム;일본에 있는 컴퓨터 회사)의 조직요원이 일본에서 10대 재벌들의 전자 연구소의 모든 소장들을 지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연구원들은 어느 재벌의 연구소든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그들에게 공개하는 거예요. 지금 거기의 책임자들이 50대, 60대가 아닙니다. 30대예요. 차원이 다르다구요.

지금 미국에서도 이런 일을 하고 있지만, 전부 다 젊은 30대로 새파란 박사들이예요. 이들을 독일과 연결시키고, 그 배후에는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중심삼은 세계적인 학자를 연결하는 거예요. 내가 하는 일이 하나의 국가 내의 일로나 구라파면 구라파 문화권을 중심삼고 한계적으로 하고 있지 않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했댔자 소모가 많아요. 세계로 쭉 뻗어 나갈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과학자들은 그걸 알고 있습니다. 내가 세계적인 터를 닦아 나가기 때문에 구라파를 초월해서 세계에 하나의 기점을 남기기 위해서는 제1, 제2기지를 확보해야 됩니다. 그런 면에서 미국이 지금 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첨단에, 과학기술에 있어서 왕자의 자리에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사상! 사상면에 있어서 왕자예요. 그건 이미 세계가 알고 있습니다. 레버런 문 사상 하면 학자세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구요. 과학자들이 통일교회 원리를 연구한 것, 종교이론과 과학의 이론이 첨단에 가서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연결되기 때문에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구요. 지금까지의 일반 과학자들은 이 물질세계, 즉 결과세계에 대한 청사진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인의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거든요, 왜 이런지. 그것을 우리 원리세계에서는 이렇게 이렇게 됐다고 결론을 딱 내리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과학연구에 있어서 전진적이고 궁극적 기준에 일치될 수 있는 소지가 전부 있습니다. 영계가 있고 하나님이 있고…. 그러니까 사상계에서 첨단에 서고 과학계에서 첨단에 서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금융계입니다. 세계적인 금융계를 어떻게 새로운…. 그러기 위해서 선진국가들이, 미국이면 미국은 남미를 전부 착취기지로 삼아 경제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슨 힘을 가지고? 정치의 힘이라든가 군사력을 중심삼고 지배하고 있어요. 그다음엔 뭐냐 하면 경제력입니다. 은행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콘트롤하고 있다구요. 그런 힘의 배경이 있으니까 남미의 모든 원자재를 마음대로 콘트롤하고 있다구요. 이것을 철폐시켜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