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나는 누구인가 1977년 03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4 Search Speeches

우주를 위해 종과 같은 자리-서 사" 사람이 우주의 주인이 돼

오늘날 젊은이들은 '위해 주는 것이 뭐가 좋아? 개인이 희생하고, 그러는데 그게 뭐가… ′할 거예요. 천만에요. 위해 줄수록…. 그것 알겠어요? 부잣집 주인의 아들딸이 많다면 그 아들딸에게 재산을 물려 주려고 할 때, 그 아버지는 그래도 많은 아들딸 가운데 전체를 위하는 아들에게 좀 더 물려 주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원칙이라는 거예요. 그게 사실이예요?「예」그게 진짜 사실이예요?「예」그것 거짓말이예요, 거짓말.「아닙니다」맞았어요. 그렇게 해야 주체가 되는 것이고,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이 원칙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이 미국이 변하고, 미국이 망하더라도 이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공산당이 아무리 성하더라도 이 원칙에 이탈될 때는 망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이 원칙을 따라 가지고 강한자가 될 때는, 그는 영원히 강한 자로 남아질 수 있는 거예요.

자. 히틀러 같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예요? 독재자라구요, 독재자. 그는 누구냐 하면, 게르만 민족을 중심삼고 그 외에는 사람이 아니라고 전부 다 때려잡았어요. '인류는 세계 게르만 민족을 위해서 있어라?' 했는데 그러니 독재자라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오늘날 스탈린으로 말하면, 그도 독재자예요. 스탈린도 독재자예요.'공산주의를 위해서 세계는 전부 다 희생하라!' 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때려잡는 거예요. 그러니 독재자라는 거예요, 독재자. 그는 사상적 독재자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은 뭐예요. 레버런 문은 다들 말하기를 '아. 스탈린같은 녀석이고, 히틀러보다 더 무서운 녀석이다!' 하는 거예요. 그 종류는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 내용이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내용이 달라요, 내용이. 그것은 뭐냐 하면, 위해서 살라는 사상이라구요. 여기 뉴욕 타임즈, 무슨 뭐 워싱턴 포스트가 들이 치지만 맞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들을 위해서. 내가 치는 날에는 누가 깨지든 다 깨진다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들도 이다음에는 전부 다 선생님이 세계를 위해 쓸데가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은 필요 없지만, 지금은 반대하지만 언젠가는 쓸데가 있다구요. 내용이 다르다구요. 알겠어요?

자.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가 뭐예요, 통일교회가. 부모가 반대하고 뭐 어떻고, 전부 다 디프로그램(deprogram;역세뇌)하고 어떻게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반대하라는 거예요.

내가 만약에 '반대하는 사람들 옆구리를 찔러라!′하고 명령하게 되면 큰 문제가 벌어질 거예요. 명령하기만 하면 한 사람 죽이고 죽지 않을 거예요. 뭐 열 사람 이상 죽이고 죽으려고 할 거예요. 선생님 자신도 그렇다구요. 그럴 수 있잖아요? 그렇지만 그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위해서 오래 참는 사람은 위대한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거 왜 그래요? 그렇게 욕을 먹고 반대받으면서도 통일교회가 망하나요, 발전하나요?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무너지나요, 더 강해지나요?「강해집니다」그 왜, 왜 그래요? 발전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예요. 과거에 성인들 가운데 그 시대에 핍박 안 받은 사람이 없고, 전부 다 그렇게 죽어 갔지만, 그 후에는 전부 다 우주가 위해 가지고 다 산다는 거예요.

왜, 레버런 문을 무엇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잡아다가 일시키려고 하는 게 아니예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내가 여러분을 잡아다가 일을 시키려고 하고, 전부 다 노예를 만들어 착취한다고 야단하는데 왜 모두 좋아해요? 우주의 종이 되면 우주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법칙을 알기 때문이예요. 그렇게 대답을 해야 된다구요. 우주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종과 같은 자리인데. 하다 보면 주인이 된다는 거예요.

미국 청년들이 이것만 알면 간단해요. 사상 돌려 놓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레버런 문은 일주일 이내에 다 돌려 놓을 수 있어요, 미국 청년들을. 그렇게 돌려 놓는다고 그것을 세뇌, 브레인워싱(brainwashin) 이라고 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 앞에 붙은 브레인워싱은 좋은 명사예요. 나쁜명사예요?「좋은 명사」그건 좋은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히틀러 같다고 하고, 스탈린 같다 하는 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나쁜 것」그 이름은 좋은 거라구요.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명사라구요. (웃으심 )

내가 미국의 무슨 장관 짜박지, 대통령보다도 부족한 것 하나도 없어요. 내가 미국을 위하고, 미국 국민을 위하고…. 이런 관에서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민주세계의 대표국이라고 하는 미국을 위하는 데 있어서는 빛지지 않았어요. 미국이 나에게 빛을 지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미국이 그 빛을 갚지 않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받아내겠어요. 그래도 좋아요?「예」(웃음) 받아내도 괜찮아요?「예」자,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못 하는 일을 내가 시킬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어떻게 되느냐? 10년 이후에 두고 보라구요. 이제부터 10년만 두고 보라구요. 반대하던 부모들 꼬락서니가 어떻게 되고, 반대하던 신문사들 꼬락서니가 어떻게 되나 두고 보라구요. 우리는 강한사람이예요. 레버런 문은 강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무엇보다 힘이 있어요. 이 원칙에 입각한 신념에 있어서 강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자, 레버런 문이 유명한가요, 유명하지 않은가요?「유명합니다」나쁜사람이지요?「아닙니다」세상이 암만 나쁜 사람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은 날 좋아해요. 그것만은 내가 알아요. 세상은 나 몰라요. 그런데 여러분은 안다구요. 우리 젊은이들은 나를 아는 거예요. 그래요? (박수)

여러분이 우주의 중심이 되고 세계적인 인물이 되겠다고 하거들랑 이 우주를 위해서 봉사하고, 세계를 위해서 생명을 다해야 되고, 자기 사랑, 모든 것을 다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틀림없이 주체가 될 것이고, 우주의 중심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종이 되라면 그것처럼 싫은 것이 없다구요. 그러나 종이 되라는 거예요. 종의 길을 가라는 거예요. 종의 길.

여러분. 자기를 사랑하는 부모는 자기에게 종이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똥을 싸게 되면 그 똥을 씻겨 주는 거예요. 똥내 나고 나쁜 것을 씻겨 주는 거예요. 씻고 또 씻고, 또 씻고, 또 씻고, 또 씻는 거예요. 그러니 종 중에 최고의 종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참된 남편은 어떤 남편이냐 하면 아내의 종이예요. '이것 해 주소!’, '그래, 그래' '저 것 해 주소!' 하면 '그래, 그래' 하는 종이예요. 종같은 남편이 참된 남편이예요. 또, 아내도 그래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아, 그러냐'고…. 그것이 참된 아내이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참된 사람, 참된 남편. 참된 부모. 참된 임금, 참된 백성이 되려면 이 원칙에 서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