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새로운 성약섭리 노정 1995년 07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3 Search Speeches

땀과 눈물을 흘려라

여기서 '아이구, 매일같이 하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여기서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려야 됩니다. 땀은 땅을 위해서, 눈물은 인류를 위해서, 피는 하늘을 위해서 흘려야 되는 것입니다. 땀을 흘려요! 눈물을 흘려요! 그 다음에 피를 금식해요! 피를 말리라구요. 죽음을 각오하고 이 길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고 한 것입니다. 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리고, 피를 흘리니까 사탄은 도망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하늘을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뒤에 따라오지 않는다구요. 사탄이 대번에 도망갑니다, 지금부터.

땀을 흘리라구요. 그 다음에는 눈물을 흘리라구요. 눈물을 흘렸어요? '아이구, 힘들어. 여기 뭘 하러 왔어. 안 왔다면 좋았을 걸. 알고 보니 갈래야 갈 수 없구만.' 하지 않았아요? 그게 아닙니다. 여기서 백 파운드 된 것이 70파운드, 60파운드 되도록 굶고 이래 가지고 피를 말리라는 것입니다. 작더라도 좋아요. 여기서 싫다고 하는 사람은 지옥 가는 것입니다. 농사짓고 정원 같은 것, 앞으로는 각자가 땅을 사랑하고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길러 먹는 것을 자랑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남이 만든 것을 사다 먹는 것이 아닙니다.

원시시대 아담 가정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요전에 그런 얘기를 했지 요. 인간들이 원하는 것을 다하고 난 나중에 어디로 가느냐?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아담 해와 벌거벗던 원시시대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땅을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해라 그거예요. 여기에 찾아왔다고 고맙게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바쁘다구요. 여러분하고 같이 보낼 시간이 없어요. 파라과이도 보내고, 우루과이도 보내고, [워싱턴 타임스]가 우루과이에 신문사를 만드는 문제, 니카라과 교육 문제라든가 전부 다 김형태를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여기 와서 지금 이 놀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쁘다구요. 여기 와 있다고 '안 됩니다. 우리들만 위해 주십시오.' 그런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남미 전체를 위해서, 세계 전체를 위해서 선생님이 일하기 때문에 바쁘다구요.

여기 와서 뭘 하느냐? 겨울에 고기들이 어떻게 서식하느냐 하는 거예요. 전세계가 선생님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앞으로 수산사업과 농장을 중심삼고 동물이 어떻게 서식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땅을 사랑하고, 식물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인간들이 잘 살 수 있는 걸 지금 전부 다 하고 있다는 것 알아야 됩니다.

여기와 아르헨티나가 차이가 얼마이고 우루과이하고 차이가 얼마냐 이거예요. 좋은 데 가서 자리 잡아야지요? 그래서 바쁘다구요. 선생님은 선생님의 일을 하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책임을 중심삼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하라구요.

임자네들은 다 알겠어, 무슨 얘기인지?「예.」그 차이를 지금도 모르고 있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뭐고, 통일교회가 뭐냐 이거예요. 그게 멍해 가지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했는데도 다 모른다구요. 우리가 복된 사람이에요?「복된 사람입니다.」행운은 행운인데 이것 실천해야 된다구요. 실천해야 네 것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은 반드시 실체와 하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많이 됐구만. 4대 심정권에 대해서 얘기해 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김중수 원장이 보고한 것을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김효율)」얘기 좀 하라구요. 4대 심정권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그건 나중에 얘기해야겠구만.

가르친 다음에는 실천해야 됩니다. 청평 얘기를 해야지. 푸른 물이 수평이 되어서 청평(淸平)이라고 한 것입니다. 횡적으로 수평입니다. 9백만 평, 3천 헥타르입니다. 그것이 일주일 동안에 지은 집입니다. 목사들 교육할 때 천막에서 하다가 안 되겠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에 지었습니다. 그것을 지금까지 수련소로 쓰는 것입니다.「지금 한 천 명까지 잘 수 있습니까? (김효율)」천막 치면 얼마든지 잘 수 있다구요.

여기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기도, 정성을 전부 다 들여야 됩니다. 정해 준 대로 하라고 했는데 하고 있어요? (이후 청평수련원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가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