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역사와 나 1975년 09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0 Search Speeches

하늘의 목적을 위해 끝까지 싸우" 사람-게 승리가 와

자, 그러면'여러분은 선생님 앞에 서서 갈 거예요. 선생님 뒤에 서서 갈 거예요? 아까 앞에 서서 가겠다고 했지요?「예」 노력할래요?「예스」 예스? 그러면 우리에게 불평이 있을 수 있느냐?「없습니다」 우리에게 부정이 있을 수 있어요?「없습니다」 우리에게 구경이 있을 수 있느냐?「없습니다」 화약이 아니면 총알이 되는 것밖에 없습니다. 화약통이 되든가 총알이 되든가 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소리만 '꽝!' 내고 없어지는 그런 화약은 원치 않는다 이거예요. 소리만 내고 없어지는 화약은 원하지 않는다구요. 그저 픽 뚫고 가야 돼요. 너희들은 어떤 것이 될래?「총알이요」

총은 무엇이예요? 총은 누구예요? 총은 무엇이예요? 총은 우리의 교회입니다. 이것이 총입니다. 총은 누가 쏘아요?「선생님」 내가 총을 쏠 것입니다. (웃음. 박수)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미국을 구하자 하면 '예!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생명을 걸고 하리다'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24시간 쓸 거라구요. (웃음) 하늘의 목적을 위해서 어려움을 책임지고 극복하며 끝까지 싸우는 사람에게 승리는 자동적인 선물입니다. 그럼 여러분 한번 그렇게 해볼래요?「예스」 예스만 하지 말고 하나님을 걸어서 맹세를 하라구요. 예스!「예스」 좋아요.

어디로 가느냐? 가는 길이, 어디로 갈 거예요? 워싱턴으로 갈 거예요. 뉴욕으로 갈 거예요, 벨베디아로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웃음) 누가 양키 스타디움에 대해서 대답해 보세요. 여러분들 양키를 좋아해요? 「예스」(이 부분은 영어로 말씀하심) 양키가 뭐예요? 북쪽의 당당한 기개를 가진 사나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남군하고 북군하고 싸웠는데 북군이 이겼다 해서 양키 스타디움을 세웠습니다. 이러한 시민 전쟁에 있어서 싸우던 장소다 하는 뜻에서 세운 것입니다.

이 양키 스타디움 싸움이 아시아의 레버런 문 싸움이 되겠어요, 일본인 싸움이 되겠어요, 양키의 싸움이 되겠어요, 서양 사람의 싸움이 되겠어요? 다시 말해, 한국 사람이 중심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일본 사람이 중심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서양 사람들, 양키들이 중심 되어서 싸우는 싸움이 되겠어요? 여러분이 양키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양키인 여러분이 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싸워야 됩니다. 그래요?「예」

그러면 내가 없더라도 이건 미국의 싸움이예요. 미국의 싸움이라구요. 나는 구경이나 하고 있다가 '레버런 문 오소서' 하면 초대받은 손님으로 그날 가 가지고 구경삼아서 한마디 하는 거지요. (웃음) 여러분들이 주도할래요, 선생님이 주도해야 돼요? 어떤 거예요? 그것을 결정하자구요. 「선생님이요」(웃음) 나는 한국인이지 결코 미국인이 아닙니다. 나는 여기에 가족도 없고, 종족도 없고,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모든 걸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웃음) 사실이예요?「예스」 모든 미국 사람은 '예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사실 그래요. (웃음)

양키 스타디움을 위해서 우리는 이미 하나님에게 선서했습니다. 선서를 했다구요. 그러면 무슨 포를 쓸 것이냐? 여러분은 총알이라고 했는데 총알 중의 무슨 총알이예요? 여러분은 어떤 총알이 되기를 원해요? 대포 알이예요, 권총알이예요?「대포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