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환경에 박자 맞출 줄 아는 자가 되자 1998년 11월 1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 Page #278 Search Speeches

식구의 참뜻

세상에, 나도 가만 들어보니까, 내가 미쳐도 똑똑히 미쳤다구요. 어떻게 이런 걸 들춰 가지고 세상 놀음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막탕이 아닙니다. 주먹구구가 아니라구요. 계산도 딱딱 들어맞아요. 내가 가만히 들어도 탄복을 할 때가 있다구요. '야, 내가 언제 저런 말을 했던가? 하나님이 나를 감동시켜 했구만.' 이렇게 생각하지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저런 얘기했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그래, 선생님을 닮으면 하나님의 감동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승리할 수 있는 패권을 쥔 자리, 그 세계의 왕자 왕녀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질지어다!「아멘!」자, 계속! (훈독)

실제로 '식구(食口)'를 어떻게 써요? '밥 식(食)'이 뭐예요? '사람 인(人)' 아래에 뭣을 했어요? 그것 나 모르겠네. '사람 인' 아래에 어떻게 되나? 나 잊어버렸다구요. '사람 인(人)' 아래에 '어질 량(良)' 자예요. '최고의 어진 사람의 입'을 '식구'라고 하는 거예요. 본래 식구라는 말은 놀라운 뜻이 있습니다. 어진 중의 최고의 핵이 될 수 있는 것이 식구입니다, 식구. 대표적인 그 입을 말하는 거예요. 입이라는 것은 동서남북, 사방을 다 갖춘 걸 말해요. 사위기대 이상을 갖춘 최고의 사람이다, 하는 뜻도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식구입니다.

참사랑과 연결시키게 되면 잊으려야 잊을 수 없고, 나눠지려야 나눠질 수 없는, 갈라져서 살 수 없는 무리들이라는 뜻입니다. 그것을 생각하고 알아두라구요. 엄청난 뜻이 있다구요. 자 계속해요! (훈독) 아들딸이 부모를 결정해야 된다구요. 가짜, 진짜. 지금 그런 때에 왔어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북한도 선생님이 필요하고, 남한도 선생님이 필요해요. 북한이 문을 열기를 아무리 원하더라도 선생님을 통하지 않으면 잘 열리지 않을 거예요. 벌써 그런 모든 안팎의 내용이 수십 년 전부터 인연되어 있기 때문에, 옥중에 가 있는 사람들 중에도 선생님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북한에도 스파이를 보낼 수 있다 그 말이에요. 정부는 다 실패하지만 선생님이 스파이를 보내면 영계를 통하기 때문에 전부 해낼 수 있어요. 소련 공산당 모스크바를 중심삼아 가지고,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부르크)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과 통하는 사람을 통해서 스파이 공작을 하는 것입니다. 공산당 경찰의 최고 간부의 딸과 아들이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수수께끼 같은 일이 참 많다구요.

하나님이 무슨 짓이야 못 하겠어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통일교회가 문제가 아닙니다. 여기 모인 사람을 하루 저녁에 한 구덩이에 몰아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죽이고 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거예요.

(식구를 보시며) 이 남자가 이 여자한테 지겠다. 저 남자도 괴짜 남자인데 말이야. 남이 생각하지 않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돼 있다구. 여자가 잘 컨트롤해야 돼. 남편이 그렇지? 엉뚱해, 엉뚱하지 않아? 아 물어 보잖아? 안 그래? 이 쌍년. 얼굴빛이 그런데. 어디 가서 지고는 싶지 않고, 싸움하다가도 맞게 되면 피를 보고야 돌아설 수 있는 패라구. 그런 성격이 있어, 남자?「예.」있다고 그러는데? (웃음) 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