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집: 섭리적 승리시대 1989년 07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8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통일의 때를 "치지 말아야

그래서 이제 오늘 저녁 박보희가 오거들랑 대한민국 경제인단이 이걸 따라간다고 하면 살아요. 안 따라가면 일본에 직결할 거예요. 나 대한민국 사람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대한민국 사람이었어요. 그럼 어느 나라 사람이냐? 하늘나라 사람이예요. 「아멘」 (박수) 누구 말 안 들어요. 누구 말 안 들어요. 너희들이 내 말 들어야지 ! 나는 종적인 이념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주의와 두익사상을 내가 다 창시한 사람입니다.

그래, 좌 · 우익이지요? 두익이 나아요, 좌익이 나아요, 우익이 나아요? 「두익이 낫습니다」 두익이 좌익 우익, 둘 플러스한 것도 컨트롤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주의가 세상을 요리할 거예요, 하나님주의가 세상을 요리할 거예요? 「하나님주의가 요리합니다」 제일, 최고의 이상을 갖고 있어요.

이 이상을 가지려니, 큰 고층 빌딩을 지으려니 통일교회 패들은 땅구덩이에다 무자비하게 들이 처박아야 돼요, 콘크리트로 해서. 그거 좋아요, 나빠요? 이 쌍것들. 「좋습니다」 좋다는 녀석들 손 들어 봐라. 이게, 무슨 손이 그래, 이것들? 힘 있게 들지. 좋아요, 나빠요?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 ! 죽어라, 이것들아, (웃음) 그거 죽으라는 거예요. 죽어지는 곳에 몇백 배의 힘을 가진 부활의 생명이 솟구치는 거예요. 그래서 땅에서 승천하는 거예요. 「아멘」 (박수)

자, 결론짓자구요. 이런 역사시대로 볼 때 종교를 중심삼고는 무슨 종교? 사랑의 천리를 따를 수 있는 종교를 중심삼고 세계에 통일적인 그 나라 시대가 왔거든 때가 온 건데, 그때를 놓치게 된다면 비통한 세상이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난 때, 1차대전이 끝난 직후서부터 이게 벌어져요. 그거 왜 그러냐? 역사를 다 풀어야 됩니다. 사관(史觀)이 없어요. 역사가 왜 이렇게 움직이느냐 이거예요. 앞으로는 깜깜해요. 모르니까, 청맹과니니까 망하지요.

나는 세계에 핍박받고 돌아 다니면서 영국하고 싸우고 독일하고 싸우고 미국하고 싸웠어요. 그래 가지고 결국은 누가 이겼어요? 「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 나를 댄버리에 갖다 넣어? 이놈의 자식들. 4백 년의 이서구문명의 세계적인 지도 역량이, 그 조류가 서구사회로부터 아시아로 완전히 체인지하는 거예요, 나로 말미암아.

그래, 동양을 추구할 수 있게 누가 가르쳐 줬어요? 내가 가르쳐 준 거예요. 학자세계, 서구사회의 학자들 중에 내 제자가 많지요. 알아요? 거 노벨상을 타고 한다 하고 났다 하는 대한민국의 이 졸장부 저 윤박사에게 시켜 가지고 춤을 추고…. 윤박사도 실패작이야 ! 내가 보기는 . 언제나 그 조시 (調子;상태) 가지고는 안 돼요. 올라갈 때는 올라가야 되고 시간이 없어서 점핑해야 할 때는 점핑해야 돼요. 환경에 박자를 맞출 수 있는 책임을 못 하는 사람은 역사시대에서 지나가는 것입니다. 안 지나 가면 지나가게 해야 돼요. 윤박사 알우, 무슨 말인지?

욕 잘하는 문총재가 됐어요. 노대통령, 노대통령은 없는 대통령인데 욕 아무리 하면 어때? 노대통령이니까. 노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부시까지 내가 들이 죄기는 거예요. 이번에 올 때 '부시 너 내 말 안들으면 망해 ! ' 하고 대놓고 얘기했어요. 시 아이 에이에 보고하라구. 그런 말 하는 데는 세계적 챔피언이 납니다. '저 양반은 밤이나 낮이나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세상 천지에 공산당까지 전부 다 때려잡겠다고 정면으로 하더라도…' 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지금까지 나한테 도전장 냈지만 전부 다 고꾸라졌습니다. 협박 공갈이 통해요? 그걸 넘어가는 겁니다.

미국 가 가지고 맨 처음에 공산당하고 정면 충돌할 때 협박 공갈로 통하나요? 그 세계를 다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 뭐 협박이야? 이래가지고 벨베디아까지 폭파하려고 폭탄을 장치해 가지고 도화선에 불을 붙였는데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게 폭발이 안 되고 다 가서 딱 꺼졌어요. 비도 안 왔는데 딱 꺼졌어요.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문총재가 보호하사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그때는 문총재가 보호하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도 하나님의 치리하에 있는 사람이예요. 그 이상 안 올라가요. 끝에 가게 되면 하나님 앞에 소개해 주지, 그 이상 안 올라가는 것입니다.